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 종가 | 상승률 |
2021년 6월 29일 | 14,528.3 | 0.19% |
2021년 6월 30일 | 14,504.0 | -0.17% |
2021년 7월 1일 | 14,522.4 | 0.13% |
2021년 7월 2일 | 14,639.3 | 0.81% |
2021년 7월 6일 | 14,663.6 | 0.17% |
2021년 7월 7일 | 14,665.1 | 0.01% |
2021년 7월 8일 | 14,559.8 | -0.72% |
2021년 7월 9일 | 14,701.9 | 0.98% |
2021년 7월 12일 | 14,733.2 | 0.12% |
2021년 7월 13일 | 14,677.7 | -0.38% |
2021년 7월 14일 | 14,645.0 | -0.22%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1년 3월 18일 | 13,116.17 | -3.02% |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인플레 오면 주식 폭망하나?
[뉴욕마켓워치] 파월 '완화 기조' 재확인에 주가 혼조세·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451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44포인트(0.13%) 오른 34,933.23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09포인트(0.12%) 상승한 4,374.30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70포인트(0.22%) 하락한 14,644.95로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22% 하락했고 S&P500은 0.12% 상승, 다우존스 지수는 0.13%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애플 판매량 증가 이슈로 사상 최고가 돌파
애플이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애플은 종가로 149.15달러를 기록하며 연초대비 15.25% 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4,644.95포인트로 연초대비 15.33% 올랐다.
애플이 나스닥을 오늘 0.1%이상 이기면 애플이 시장평균을 이기는 것이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애플은 항상 나스닥을 이겼다.
애플 주가, 차세대 아이폰 생산 확대 기대에 사상 최고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7382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납품업체들에 올해 차세대 아이폰의 생산을 최대 9천만대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해 말 신규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 연말까지 초기 생산 물량을 7천500만 대가량으로 유지해왔다. 하지만 이를 20% 늘릴 것을 주문한 것이다.
어제 애플은 연간 7500만대 수준이던 초기생산물량을 9000만대로 늘리면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JP모건체이스는 이날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170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했다.
이러자 JP모건은 비중확대 의견에 175달러로 목표가를 상향했다.
어제 중요한 이벤트는 파월의장의 발언이었다.
시장의 반응이 크게 없는 것으로 봐서 파월의장의 발언은 인플레는 일시적이다. 라는 코멘트를 한 것으로 보면 된다.
파월 의장은 이후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이 너무 많이 오르면 연준은 전면적으로 정책을 변경할 것"이라며 "테이퍼링을 시행하기 전에 많은 안내(notice)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플레는 일시적이니 연준은 쉽게 움직이지 않겠다는 의미다.
결국 금리는 낮은 상태로 유지한다는 얘기다.
금리가 낮으면 나스닥과 같은 성장주는 좋다는 얘기다.
그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고자 성급하게 행동하면 실수가 될 것"이라며 빠른 테이퍼링 시작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시장에 미국 10년 물 금리를 숏치면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의미다.
위의 말과 같은 의미지만 시장에 경거망동하면 가만 안 두겠다는 의미다.
따라서 낮은 금리와 성장주에 좋다는 말을 한 것이다.
그렇다면 파월은 앞으로 테이퍼링을 할까? 안 할까?
아마도 파월은 자신의 재신임 혹은 탈락이 확정되기 전까지 이러한 상태를 유지하리라 보인다.
연준의 목표가 물가안정과 고용안정이다.
그러나 파월의 목표는 이번 12월 이전에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연준의장 재신임을 받는 것이다.
따라서 물가, 고용 모두 중요치 않다.
왜냐하면 물가, 고용보다는 주가가 움직이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파월은 2018년 10월을 기억할 것이다.
당시 파월은 금리 인상을 밀어붙이다가 결국 시장을 망가 뜨렸다.
나스닥이 고점대비 30% 넘는 조정을 보였다.
트럼프는 파월을 잘라버린다고 했고 시장으로부터 욕을 디지게 먹었다.
따라서 파월이 임기 얼마 안 남기고 물가잡겠다고 테이퍼링 먼저 했다가는 시장이 출렁일 수 있고 그로인해 자신의 재신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러니 재신임 또는 탈락이 확정될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현재의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낮은 금리와 성장성이 높은 나스닥이 좋다는 얘기다.
그러나 나스닥에서도 실적이 뒷받침되는 FAANG, GAFA 주식이 좋지 실적없는 성장주는 꽝이다.
그래서 러셀2000이 나스닥이 사상최고가 가는데도 불구하고 1%넘게 나홀로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반대로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등은 사상최고치를 가고 있는 것이다.
결론 : 파월 재신임 확정 전까지는 팡과 나스닥 상승한다.
서브 이슈 : 인플레 오면 주식 폭망하나?
"美 40년 이어진 저물가 시대 끝났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71379191
지난해 3월 발생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계기로 수십 년간 이어져온 미국 내 ‘저(低)인플레이션’이 막을 내렸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과연 저물가 시대가 지고 고물가 시대가 오는 것일까?
지난 13일 발표 된 소비자 물가지수 (CPI)는 5.4% 오르며 13년 만에 가장 크게 상승했다.
주식시장은 장 초반 하락했다.
그러나 CPI를 하나 하나 뜯어보니 중고차 가격, 신차 가격, 여행으로 인한 항공유 가격 등이 반영되어 상승한 것으로 일시적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바로 반등해서 결국 플러스로 장이 끝났다.
그렇다면 왜 저물가 시대가 왔고 현재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 살펴보자.
저물가 시대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1. 중국효과
2. 아마존 효과
2001년 중국이 WTO에 들어오면서 낮은 임금으로 만든 제조업 제품이 미국으로 들어와 미국의 물가를 낮췄다는 것이 중국효과이다.
이렇게 들어온 공산품을 아마존이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아 체계적인 물류망과 배송으로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아마존 효과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우리가 돈을 가지고 소비하는 것은 무엇일까?
1. 재화
재화는 주로 내구재로 보면 된다.
가구, 자동차, 컴퓨터, 노트북, 세탁기, 냉장고 등등
주로 딱딱하면서 오래 쓰는 것이다.
주로 실체가 보이는 유형이다.
2. 서비스
서비스는 여행, 카페, 맛집, 캠핑, 의료, 교육 등등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무형이고 경험이다.
예를 들어 미국 소비자입장에서 본다면 돈이 100이 있을 때 50은 재화에 나머지 50은 서비스에 썼다고 치자.
그런데 세월이 변했다.
중국이 WTO에 가입한 2001년 이후 중국에서 공산품이 싸게 들어오니 재화에 50을 다 쓸 필요가 없어졌다.
따라서 2001년 이후 100중에 10은 재화에 나머지 50은 서비스에 쓰게 되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는 40은 어떻게 할까?
저축을 할 수도 있고 서비스에 쓸 수도 있다.
미국은 소비에 나라이니 당연히 소비에 쓴다.
그래서 100중에 10을 재화에 나머지 90을 서비스에 쓰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시류를 타고 인터넷 기업들이 뜬다.
소위 FAANG이다.
2007년 애플의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서비스 소비는 더욱 더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서비스를 많이 쓰는 시기에 서비스를 소비한 사람들은 페친들에게 자신의 럭셔리 여행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로 알린다.
음식을 먹고 여행을 하고 경험을 하는 이벤트를 노출시키는 것이다.
구글의 유튜브로 동영상 찍고 이 동영상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것이다.
이 때 재화의 소비는 더 극단적으로 줄어든다.
왜냐하면 자동차 샀다고 인스타에 올리지 않기 때문이다.
사기도 힘들지만 소소하게 파스타 맛집 올리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돈 적게 쓰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러한 서비스 소비의 현상은 돈이 없는 젊은이에게는 두 가지로 나타난다.
하나는 욜로이고 다른 하나는 소확행이다.
욜로는 돈을 잇빠이 모아 한 번에 다 쓰는 것이고 소확행은 돈을 모으되 아주 조금만 자신을 위해서 쓰는 것이다.
이렇게 가다가 2020년 코로나가 터졌다.
모든 것이 셧다운 되었다.
그렇다면 100중 90을 쓰던 서비스 소비가 멈췄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 접촉이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서비스 소비의 핵심은 인간이 인간을 케어 하는 것이다.
카페, 필라테스, 교육, 여행, 공연 등 접촉을 하는 서비스는 모두 멈춰버렸다.
그리고 온라인과 재택근무가 뜨기 시작했다.
재택근무에 들어가자 문제가 생겼다.
집에는 업무를 볼 컴퓨터가 없고 책상도 없다.
그리고 쇼파도 가구도 게임을 할 대형TV도 없다.
따라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서비스가 지고 재화의 소비가 시작된 것이다.
이 때는 인플레이션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코로나 초기이기 때문에 집에서 은둔하며 조용히 지내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0년 10월 정도에 mRNA백신이 개발되었고 탁월한 임상결과가 있었다.
그리고 2021년 초부터 사람들은 재화의 소비와 서비스의 소비를 동시에 하고 나섰다.
왜냐하면 아직은 사람들 만나기엔 찝찝하고 여행은 다니고 싶고 그러니 중고차를 사서 캠핑을 가는 것이다.
중고차는 재화 캠핑은 서비스다.
즉 재화, 서비스를 동시에 하게 된 것이다.
이러니 CPI지수가 5%를 넘으며 인플레이션이 온다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올까?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일까?
그것은 전적으로 코로나에 대한 태도에 달렸다.
영국은 델타변이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경제재개에 들어간다고 했고 한국은 반대로 코로나 4단계로 들어갔다.
이렇게 반대의 정책을 쓴 이유는 영국의 코로나 접종률과 이미 코로나가 훑고 지나간 사람들이 거의 집단 면역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게다가 델타변이는 빠르게 전파되는대신 치명률은 줄어들었다.
그래서 이번 유로2020 축구결승을 보면 마스크 쓴 사람은 경기장에 거의 없었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은 백신 접종률이 30%대에 머문다.
2인 이상 모임을 6시 이후에는 할 수 없고 프로야구 경기도 취소되거나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관건은 백신접종률로 인한 집단면역이다.
그것도 전세계적으로 말이다.
그래야 여행을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가기 때문이다.
국내 골프장 그린피 가격이 왜 오르는가?
해외 원정골프를 가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그러나 선진국들은 빠르게 집단면역에 들어가는 반면 아직 후진국은 멀었다.
그러나 우리가 궁금한 것은 전세계의 집단면역에 의한 코로나 종식이 아니다.
과연 하반기 미국 시장에 인플레이션 때문에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이슈 때문에 주가가 떨어질 것인가? 이다.
그럴 이유는 없어 보인다.
미국은 이미 백신 맞을 사람들은 다 맞았고 안 맞은 사람들은 백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정치적 이유 때문이다.
그러니 재택근무가 정상화되고 공산품의 병목현상이 없어진다면 재화의 소비는 줄어들 것이고 서비스의 소비는 늘어날 것이다.
반도체 공장 증설을 통해 차량이 늘어나면 중고차, 신차 가격 떨어지고 CPI 떨어지며 금리인상 이슈는 줄어들 수 있다.
단 미국의 경우이다.
결론 : 미국에 투자한다면 인플레이션 우려는 없을 것이고 주가도 인플레이션 때문에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투자 >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2021년 7월 17일 애플 리밸런싱 표(전고점 149.15달러) (0) | 2021.07.18 |
---|---|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어제 나스닥은 왜 떨어졌나? (0) | 2021.07.16 |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중국은 왜 빅테크를 잡나 (0) | 2021.07.13 |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탄소배출권의 숨겨진 진실 (0) | 2021.07.09 |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애플 리밸런싱(전고점 144.57달러) (0) | 2021.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