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 종가 | 상승률 |
2021년 6월 23일 | 14,271.7 | 0.13% |
2021년 6월 24일 | 14,369.7 |
0.69% |
2021년 6월 25일 | 14,360.4 | -0.06% |
2021년 6월 28일 | 14,500.5 | 0.98% |
2021년 6월 29일 | 14,528.3 | 0.19% |
2021년 6월 30일 | 14,504.0 | -0.17% |
2021년 7월 1일 | 14,522.4 | 0.13% |
2021년 7월 2일 | 14,639.3 | 0.81% |
2021년 7월 6일 | 14,663.6 | 0.17% |
2021년 7월 7일 | 14,665.1 | 0.01% |
2021년 7월 8일 | 14,559.8 | -0.72%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1년 3월 18일 | 13,116.17 | -3.02% |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탄소배출권의 숨겨진 진실
<뉴욕마켓워치> 델타 변이·경기둔화 우려 확산…주가↓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521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9.86포인트(0.75%) 하락한 34,421.93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31포인트(0.86%) 떨어진 4,320.8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5.28포인트(0.72%) 밀린 14,559.78로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예상보다 덜 떨어진 0.72%, S&P500지수는 0.86%, 다우존스 지수도 0.75% 하락으로 끝이 났다.
메인 이슈 : 금리 수익률 변동에 의한 일시적 하락
제목 그대로다.
10년 물 미국국채 수익률이 1.3을 깨고 1.2%대까지 떨어지면서 내가 모르는 무슨 일이 있나 했지만 낙폭을 많이 만회 하면서 결국 0%대 하락으로 마무리 했다.
주요기업들을 보더라도 애플 0.92%, 마이크로소프트 0.9%, 페이스북 1.38%, 알파벳 1.13% 떨어졌고 아마존은 0.94% 오히려 올랐다.
초반에는 마치 -3% 뜰것처럼 떨어졌지만 장막판에 들어 올리면서 끝이 났다.
아무래도 10년 물 금리 수익률이 떨어진 것이 하락 베팅했던 숏커버링 물량 때문에 일시적으로 1.2%대까지 떨어졌고 이것을 위험신호로 보고 선물이 떨어졌지만 결국 본장에서는 10년 물 금리수익률이 상승하는 것을 보고 결국 0%대 상승으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
델타변이 바이러스 때문이라면 오히려 유럽이 떨어져야 정상이다.
그런데 오늘 독일의 닥스 지수와 유로스탁스 선물은 플러스로 전환 했다.
따라서 오늘 유럽 본장이 열리고 플러스로 간다면 오늘 나스닥도 상승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어제 하락은 일시적인 하락이라고 보면 된다.
요즘 분위기를 종합해 보자.
미 노동부는 지난 3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천 명 늘어난 37만3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5만 명보다 2만 명 이상 많은 수준이다.
실업률이 안 좋게 나왔다.
따라서 현재 경기는 회복국면이지 완전히 좋은 국면은 아니다.
델타변이가 미국에 퍼지고 있다.
이 상황도 안 좋은 상황이다.
미국채 수익률이 한 때 1.7%까지 갔지만 지금은 1.2% 떨어질까 걱정이다.
그러니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안 좋은 상황이다.
미국의 달러인덱스가 80대로 떨어지는 것 아닌가 했지만 지금 92를 넘어서 93을 넘보는 상황이다.
그러니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안 좋은 상황이다.
뭐가 안 좋다는 것인가?
경기가 안 좋다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금리 인상, 테이퍼링 이슈는 넣어 두라는 얘기다.
이렇게 된다면 결국 금리는 아래로 깔아질 것이고 금리 깔아지면 성장주가 좋다는 뜻이다.
성장주는 이번 7월에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고 실적이 좋을 것이라 예상되며 앞으로의 가이던스, 실적발표 등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니 주가 조금 떨어진다고 냅다 팔면 손해라는 얘기다.
결론 : 현재 상황에 대응을 해야지 예측투자하면 망한다.
전고점 대비 2.5% 떨어지거나 나스닥 -3%가 뜨면 액션을 취하자.
그전까지는 세계1등주와 지수를 투자한 투자자는 무한 홀딩이다.
1) 서브 이슈 : 탄소배출권의 숨겨진 진실
EU, 2030년까지 탄소배출 55% 이상 감축 결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421000904
유럽연합(EU) 지도자들과 의회 협상 대표들이 오는 2030년까지 회원국의 탄소배출량을 55%이상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EU가 2030년까지 회원국의 탄소배출량을 55%이상 감축한다고 한다.
왜 감축하려고 할까?
2050년 지구 ‘2도 상승’…디스토피아 문 열리나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769100.html
이번 세기말인 2080~2100년에 지구 평균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증가하는 경우, 북극 생태계와 아마존에서 환경변화가 갑작스레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진행되는 이른바 ‘티핑 포인트’ 도달, 육지의 탄소 흡수량 감소, 생물종 멸종 위험 증가, 해양 산성화와 높은 기후변화 속도에 따른 해양 생물 다양성 손실, 기후변화에 의한 작물 생산 변동성 증가, 질병률 증가 등의 위험이 중간 수준일 것으로 분류했다.
마치 2도 이상 올라가면 지구가 멸망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지구온도 2도 올라가는 것은 2018년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 보고서의 언론용 보도자료에 나온 내용은 이렇다.
만약 산업혁명 이전 수준에 비해 평균기온 상승 1.5도 이하로 묶어 두고자 한다면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45퍼센트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내용의 전부다.
어디에도 평균기온 상승이 1.5도를 넘어가면 세상이 멸망하거나 문명이 붕괴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는 한 적이 없다.
그러니 지구멸망, 인구멸종 등의 얘기는 과학적 근거 없이 신문지상이나 종말론자들이 떠드는 얘기다.
오히려 기후영향연구소에서 논문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4~5도 상승한다 해도 식량 생산량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유엔식량농업기구 역시 비슷한 결론을 냈다.
2050년까지 식량생산은 30% 늘어날 것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이 도입될 경우에도 20% 증가한다고 했다.
그런데 왜 탄소 중립이야기가 나오고 이것이 아젠다가 되었는가?
그것이 오늘 말할 주제이다.
탄소중립을 강하게 외치는 곳이 있다.
바로 EU다.
왜 EU는 탄소중립을 강하게 외칠까?
그리고 그레타 툰베리 등 어린 애들을 전면에 내세워 기후 영웅을 만들고 언론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가? 이다.
왜냐하면 그럴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EU는 제조업 강국인 독일이 있다.
그런데 독일은 자동차 강국이다.
전기차는 오히려 미국의 테슬라와 중국의 전기차 3인방 샤오펑, 니오, 리샹 등이 잘 한다.
전기차의 핵심기술인 배터리는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그리고 중국의 CATL, 일본의 파나소닉이 잘한다.
원재료 부문도 중국, 미국이 꽉잡고 있다.
음극재인 흑연광산은 중국에 있고 양극재인 코발트는 저장화유코발트 등이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독점적으로 캐고 있으며 리튬은 미국의 알버말, 중국의 텐치리튬, 강봉리튬 등 강하다.
내연기관 자동차 강국인 독일이 탄소중립을 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EU는 탄소중립을 국가 어젠다로 강하게 밀고 있다.
전기 이외에 수소에서도 유럽은 뛰어난 기업이 별로 없다.
오히려 한국의 현대차에서 수소차량을 사서 BMW 공장에 납품하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은 탄소중립을 외치며 석탄 발전소 등을 쓰지 못해 노드스트림2를 뚫어 천연가스를 러시아에서 들여오고 있는 실정이다.
수소를 만들어 내는 것은 오히려 호주와 같은 사막이 넓은 곳이 유리하다.
호주의 사막에 태양광 패널을 깔아서 수소를 만들어 저장해서 세계로 보낼 계획을 하고 있다.
그리고 수소를 만드는데는 현재의 기술력으로 천연가스 개질 방법이 가장 좋은데 그것은 미국의 셰일가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상하지 않은가?
EU는 넓은 사막도 원자재도 기술력도 없는 것 같은데 왜 탄소중립을 외치며 ESG경영이 어쩌고 하면서 친환경에 목숨을 거냐 이거다.
[ESG] 유럽 산업단체들 “탄소 국경세 도입 시급” 압박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04/30/XMFP5YTH5ZFETGMQD7BRMB3TKM/
탄소 국경세(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국가에서 배출량이 적은 국가로 상품이 수출될 때 적용되는 무역 관세다.
EU는 지난 2018년 12월 ‘유럽 그린딜’ 전략을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EU 탄소배출량을 1990년 대비 최소 55% 줄인다”며 “늦어도 2023년부터는 ‘탄소 국경세’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즉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55% 줄이려면 탄소국경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얘기다.
왜 탄소배출량을 줄이는데 탄소국경세를 도입해야 할까?
미국에서 일회용 비닐봉투를 썼더니 하수구가 막히고 동물이 삼켜서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종이 봉투를 썼는데 종이를 만드는데 더 많은 탄소가 들어갔다.
오히려 일회용 비닐봉투를 쓰는 것이 더 탄소가 덜 들어가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도입한 것이 바로 비닐봉투를 쓰는 사람에게 돈을 매기는 방법을 도입했다.
그러자 비닐봉투 사용량이 줄어들었다.
서구인의 사고방식은 어떤 것을 못하게 하거나 모자르면 세금을 매기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있다.
물부족이 일어나면 물 쓰는 사람에게 세금을 매기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결국 탄소를 줄여야 하는데 탄소를 줄이려면 탄소를 많이 쓰는 나라에게 탄소국경세를 매겨 세금을 걷으면 된다는 논리가 된다.
그래서 탄소배출권 거래가 되는 것이다.
테슬라가 탄소배출권을 팔아서 이익률이 올라갔다는 것은 바로 이런 탄소배출권을 팔아서 올린 이득이었다.
그렇다면 왜 탄소국경세를 매기면 누가 손해이고 누가 이득일까?
탄소국경세를 매기는 쪽이 이득이고 내는 쪽은 손해가 된다.
탄소국경세를 매기는 쪽은 EU이고 손해는 탄소배출을 하는 중국과 같은 나라가 손해가 된다.
EU는 이미 산업혁명 때 탄소 배출을 다 했다.
그래서 영국의 런던스모그가 유명한 것 아닌가?
그러나 지금은 옛날 얘기이고 이젠 런던 스모그 없다.
이제는 EU에서는 탄소배출을 하는 것은 자동차나 석탄발전소 등인데 이것 다 없애고 친환경 전기차, 친환경 연료로 에너지를 만든다는 것 아닌가?
지금은 이머징 국가인 중국의 베이징이 지옥의 스모그를 경험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봄, 겨울에 지독한 황사를 간접경험중이다.
따라서 아직 발전의 여지가 많은 나라인 중국에서 가장 많은 탄소국경세를 내게 생겼다.
한국도 예외일 수는 없다.
정유시설이 좌초 자산일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70233801
탄소 중립’이란 메가트렌드가 형성되자 SK이노베이션이 정유업을 줄이고, 배터리 등 다른 친환경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왜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등 친환경 사업으로 바꿀까?
심각한 탄소문제에 봉착한 정유설비에 대해 자본시장 업계에선 ‘좌초자산’이란 말까지 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연 1200만t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데, 가만 놔두면 2030년 탄소배출 비용만 약 6조원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즉 정유시설 가지고 있으면 2030년에 6조원 벌금 내야 한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정유시설을 안 쓸까?
아니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없어지고 모든 자동차가 전기차로 바뀌어도 정유시설은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플라스틱을 비롯한 생필품은 석유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석유를 쓰지 않고는 우리 주변의 모든 물품을 만들 수 없다.
노트북, 마우스, 패드, TV, 케이블, 탁자, 가습기, 스탠드, 슬리퍼 등등 석유제품이 안 들어간 것이 있는가?
한 마디로 이런 제품을 만들려면 이런 석유제품은 필수이고 그래서 정유사는 전기차가 대세가 되어도 돌아가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면 SK이노베이션이 낼 6조원의 벌금은 누구에게 내야 하는 것인가?
그것이 오늘의 열쇠다.
바로 EU와 미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는 제조업이 강한 나라이다.
대표적으로 중국, 한국, 일본 등이다.
수입으로 먹고 사는 나라는 서비스업이 강한 나라이다.
대표적으로 미국, EU이다.
미국은 달러를 수출하는 나라이다.
중국은 죽어라 노예노동으로 쥐여 짜내서 아이폰을 조립해서 미국에 수출하면 미국은 100달러짜리 프린트해서 종이쪼가리 주는 것이다.
중국은 미국의 100달러짜리를 받으려고 노동, 자본, 토지를 투여하여 아이폰 만들어서 보내면 폭스콘에서 받는 영업이익률은 겨우 4%정도밖에 안 된다.
조립을 아웃소싱한 애플의 영업이익률이 20%가 넘는 것에 비하면 새 발의 피다.
그런데 이렇게 노동을 갈아 넣어 베이징 스모그를 마셔가며 얻은 달러가 아무리 2조 달러에 달한다 하더라도 별것 아니다.
미국 연준의 컴퓨터에서 클릭 한 번이면 얼마든지 중국이 가져간 2조 달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번 코로나 위기에서 만들어낸 달러가 4조 달러에 이르지 않는가?
그러니 중국은 죽어라 노동을 해서 번 돈은 미국이 컴퓨터로 클릭 한 번에 만들어 낼 수 있는 돈이다.
이것이 바로 외환보유고라는 돈으로 미국 연준의 중국 계좌에 들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외환보유고는 어느 때 쓸모가 있는가?
19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가 대표적이다.
외환보유고가 바닥나자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은 두 손 들고 한국은 IMF 체제로 들어갔다.
즉 외환보유고가 없다면 헤지펀드에게 이렇게 수술당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당한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달러 빚을 졌기 때문이다.
달러 빚을 왜 졌는가?
대표적으로 에너지를 사오려면 달러로 결제를 해야 한다.
국제의 모든 금융거래는 달러가 기본이다.
따라서 달러가 필요하다.
그런데 모든 것을 달러로 써야 하는데 언제 벌어서 쓰는가?
달러 빌려서 쓰던지 아니면 외국인이 직접투자를 해서 달러가 있어야 한다.
그러니 달러를 쓰는 미국과 같은 기축통화국이 아닌 나라는 근본적으로 달러 빚에 취약한 것이다.
달러 빌려서 쓰는데 갑자기 갚으라거나 외국인이 투자금을 빼 내간다면 결국은 외환 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제조업으로 수출하는 나라는 달러를 꼭 가지고 있어야 하고 이 달러를 외환보유고라 한다.
그렇다면 외환보유고는 어떤 돈으로 쟁여놔야 하는가?
바로 달러,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등 기축통화와 준기축통화로 쟁여놔야 한다.
그래야 갑자기 외국인이 돈 달라 했을 때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축통화국은 어떻게 경제 발전을 할까?
미국의 GDP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70%이다.
즉 미국인들은 달러 찍어서 소비하면 경제발전하는 것이다.
세상 이렇게 편하게 경제발전하는 나라가 있을까?
돈 찍어서 소비하면 그냥 경제발전한다는 것이다.
중국은 스모그 마셔가며 노예노동을 갈아 넣어서 죽도록 일을 해야 겨우 먹고 사는데 미국은 그냥 돈 찍어서 중국 주면 된다는 얘기이다.
미국과 같이 경제발전하는 나라모임이 있다.
바로 EU국가들이다.
정리해 보자.
이머징 국가는 달러, 유로화 등 기축통화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돈을 벌어서 외환보유고로 쟁여 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외환보유고 부족한 이머징 국가 피냄새 맡고 헤지펀드가 그 나라 작살낸다.
그런데 갑자기 탄소국경세라는 것이 생겼다.
지구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말이다.
그래서 돈을 내란다.
그렇다고 소비를 펑펑 해대서 발전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축통화국이 아닌 나라가 소비를 펑펑 해대면 부채비율이 GDP대비 70%를 넘어간다.
70%를 넘어가면 국제신용평가를 하는 S&P, 무디스 등이 바로 신용등급을 하락시킨다.
그러니 디폴트 맞지 않으려면 내수를 키워서 경제발전은 어림도 없다.
결국 선진국인 EU, 미국, 유럽에 수출해서 달러, 유로화 벌어야 한다.
반대로 EU, 미국은 이제 이머징 국가에 돈 걷어서 더 편하게 소비하게 생겼다.
제조업을 해서 벌어 먹는 것도 서러운데 이젠 제조업 하려면 돈까지 내라고 한다.
그러니 독일이 자신의 자동차 산업도 폐기해가며 탄소국경세 도입한다고 하는 것이다.
미국도 트럼프가 있을 때는 탄소중립, 기후변화가 사기라 했다.
그리고 셰일가스 퍼서 제조업으로 정직하게 돈 벌려고 했다.
그런데 민주당 정부 들어와서 탄소에 올인하는 분위기다.
결국 쉬운길 놔두고 어려운 길 갈 필요 없다는 얘기다.
솔직히 EU보다는 기축통화는 미국 아닌가?
그러니 트럼프가 바이든보다 더 정직한 놈이다.
이러한 탄소국경세를 무력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만약 EU의 55% 탄소감축안을 모두 받아들이려면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모든 석탄발전소 전부 폐기해야 한다.
그럴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그렇다고 태양광 패널, 풍력, 조력, 수력으로 감당이나 가능할까?
한국은 바람도 없고 땅도 좁고 환경단체가 세서 EU의 환경기준을 도저히 맞출 수 없다.
결국 EU에 수출하려면 SK이노베이션이 5조원을 내야 한다는 탄소국경세를 EU에 갖다 받쳐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바로 원자력이다.
소형 원자력(SMR)말고 진짜 원자력 말이다.
핵폐기 비용이 더 드니 어쩌고 하는 것은 유럽의 환경단체가 만들어낸 거짓말이다.
원자력 발전소 대폭 지어서 석탄발전소 다 없애고 친환경 에너지로 수출하면 탄소국경세 내지 않아도 된다.
이미 중국은 이것을 간파하고 원자력 발전소 100기를 지으려고 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으로 탄소국경세 돌파한다는 얘기다.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지켜낸다는 것은 유럽이 만들어낸 환상이다.
유럽은 제대로 된 기업 하나 없는 죽어가는 국가연합이다.
기껏해야 명품업체 빼고는 어디 제대로 된 기업이 있는가?
그러니 이번에 코로나 퍼지고 관광 안 되니 국가경제가 파탄나는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결국 앞으로 100년간 먹거리를 만들어 낸다고 한 것이 바로 기후변화, 탄소중립으로 세금 걷어서 먹고 산다는 것이다.
결론 : 유럽의 탄소국경세를 대응하는 길은 원자력으로 해결해야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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