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어제는 갑자기 나스닥 지수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다행이 -3%까지는 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날짜 | 종가 | 등락율 |
2020년 07월 13일 | 10,390.84 | -2.13% |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6월 11일 | 9,492.73 | -5.27% |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 현재 1위와 2위의 시가총액 차이는 10%이내입니다.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뉴욕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 혼조세 마감...다우존스 0.04%↑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14_0001093832&cID=10101&pID=1010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주요기업 분기 결산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다가 오후장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주말 대비 10.50 포인트, 0.04% 올라간 2만6085.80으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주말보다 29.82 포인트, 0.94% 떨어진 3155.22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주말에 비해 226.60 포인트, 2.13% 급락한 1만390.84로 주저앉았다.
어제 나스닥은 2.13% 급락으로 끝났다.
장 초반만해도 크게 올랐었는데 장 막판에 급락으로 끝났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3%대 떨어졌고 애플은 선방해서 0.46%빠져서 끝났다.
선물은 오르고 있으나 오늘 봐야 안다.
왜 떨어졌을까?
캘리포니아주 개빈 뉴섬 지사가 13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식당(테이크아웃 제외)과 극장 술집 등의 영업중단과 폐쇄를 명령한 것도 경제활동 재개를 늦추게 됐다는 우려를 자극해 매도를 불렀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제활동 중단을 명령했기 때문이라는데 이것보다는 많이 올라서 떨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도 또 떨어지면 중대한 이유가 나올 것이다.
그러나 -3%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그리 신경 쓸 것이 못 된다.
美 6월 재정적자 '사상최대' 1039조원...연간 4453조원(종합)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14_0001093852&cID=10101&pID=10100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미국 연방정부의 6월 재정적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지원으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연간 재정적자 역시 4000조원 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월스트리트저널(WJS)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지난 6월에만 연방정부의 재정적자가 8640억 달러(약 1039조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9 회계연도 전체의 재정적자 9840억달러에 육박하는 액수이다.
미국의 재정적자가 1000조원에 이른다는 소식이다.
어디에 많이 들어갔을까?
6월에 미 정부의 지출은 1조10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3420억 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3배가 늘어난 셈이다. 5110억 달러가 급여보장프로그램(PPP)에 따라 소규모 사업체에 긴급대출해주는데 들어갔다.
반면 세수는 241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나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에다, 정부가 납세 기한을 4월에서 7월로 연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따라서 7월에는 세수가 증가할 전망이다.
한 마디로 서민들 통장에 돈 꽂아줘서 그렇다는 얘기다.
미국 정부는 재정정책을 썼다는 얘기다.
이렇게 경기가 급락할 때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두 가지를 쓴다.
그 중에서 직접 서민들에게 돈을 꽂아주는 정책이 소비를 진작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재정정책이 미국 정부의 부채를 늘리게 된다.
따라서 이런 미국정부의 부채가 늘어나면 향후 미국정부의 신용이 문제가 된다.
이런 재정정책을 왜 쓸까?
디플레이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다.
디플레이션에 빠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최악의 경우 전쟁에까지 이르게 된다.
1929년 미국은 대공황에 빠졌다.
그리고 유럽과 미국은 변동환율제를 택했다.
왜 변동환율제인가?
환율을 다른 나라보다 높이려는 수작이다.
소위 근린궁핍화 전략이다.
즉 이웃나라 거지 만들기 전략이다.
근린궁핍화 전략이란 자국의 통화가치를 낮춰서 자국 수출품이 세계시장에 더 잘 팔리게 만드는 것이다.
게다가 통화가치가 낮으니 수입품의 가격은 높아져서 재정수지가 흑자로 돌아서게 만든다.
게다가 수출이 잘 되니 더 많은 사람들이 공장에 고용이 된다.
사실 대공황이라는 것이 수요부족에서 일어난 것 아닌가?
수요 부족이란 물건을 살 사람이 적어서 일어난 것 아닌가?
그런데 고용이 잘 되어서 월급타고 수출이 잘 되어서 금이 들어오면 더 많은 소비가 일어나니 수요부족을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다른 나라가 또라이가 아니다.
따라서 이웃나라도 똑같이 변동환율제를 도입해서 더 환율을 낮게 만들었고 결국은 모든 나라들이 손해를 본 것이다.
그리고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이 전쟁을 일으켰다.
왜 견디기 힘들었을까?
바로 식민지가 없어서 수요자체가 일어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결국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졌다.
디플레이션에 빠지면 전쟁까지 일어나는 것이 세계경제다.
그래서 미국이 중국의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중국의 환율이 달러당 7위안이 넘어가면 근린궁핍화 전략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작년에 미국이 관세를 때리고 중국이 달러당 7위안을 넘기자 바로 근린궁핍화 전략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바로 환율조작국으로 걸었던 것이다.
디플레이션이 이렇게 무섭다.
그런데 근린궁핍화 전략은 그 후로 왜 없어졌을까?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미국은 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생산성 향상이 크게 일어났다.
20세기 초반이야말로 모든 물건이 만들어지는 시기였다.
냉장고, 세탁기, 자동차, 가스렌지, TV 등등 지금 우리가 쓰는 모든 물건이 20세기 초반에 만들어졌다.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라야 스마트폰과 컴퓨터 정도 아니겠는가?
따라서 이러한 생산성 향상을 통해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로 이어졌고 이것은 물가상승의 원인이 된다.
물가상승은 인플레이션이다.
따라서 근린궁핍화 전략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골로 가는 정책이다.
물가가 상승하는데 환율을 높이면 오히려 수입물가가 높아져 더 물가가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금리를 높여서 자국의 통화가치를 높이는 일들을 알아서 하게 된다.
그러니 근린궁핍화 전략은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게다가 70년대 닉슨쇼크로 인해 달러가 무한정 발행되고 오일쇼크로 상품가격이 올라가면서 근린궁핍화 전략은 경제학교과서에서 쓰이지 않는 말이 된다.
그런데 왜 요즘 다시 디플레이션이란 말이 나올까?
이후 인플레이션 시대가 2008년까지 오게 된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다시 디플레이션의 망령이 세계에 깃든다.
씨앗은 2001년 중국이 WTO에 가입하면서 뿌려졌다.
중국은 노예노동을 통해 저렴하게 세계에 공산품을 뿌려댔고 이것이 물가를 낮추는 계기가 된다.
게다가 2000년대부터 본격화된 인터넷과 2007년 보급된 스마트폰은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되면서 1980년 도입된 컴퓨터로 인한 자동화로 물건의 가격은 낮아졌는데 그에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리고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결국 수요부족이 일어나게 된다.
이 때 미국은 중국에 내수시장 활성화를 부탁하게 되고 중국은 막대한 부채를 일으켜 기존의 설비를 더 늘려 공급과잉으로 이끈다.
철강, 시멘트, 공산품, 건축, 조선, 기계 등등 막대한 공산품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이것은 더 저물가의 세상으로 만들어버린다.
2008년 이후 미국은 금리를 올렸지만 예전처럼 5% 이상의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2%대에서 코로나 위기를 맞아 다시 제로금리로 돌아가게 된다.
이제 우리는 1929년의 대공황처럼 상황은 다르지만 자동화, 온라인 쇼핑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급에 비해 코로나로 인한 수요부족이라는 디플레이션의 초입에 오게 된 것이다.
이에 연준은 디플레이션은 근린궁핍화를 부르고 근린궁핍화는 전쟁까지도 일어날 수 있으니 돈을 풀어 디플레이션을 막으려 천문학적인 돈을 풀었다.
지금 천문학적인 돈이 풀린 상태에서 자산 버블로 가는 와중에 있다.
실물경기는 개판이라고 한다.
맞다.
실물 경기는 개판이다.
그런데 주가마저 떨어지면 실물도 개판인데 주가추락은 바로 1929년 대공황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연준도 이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니 결국 돈을 풀어서 기업을 살린다.
다만 살릴만한 기업만 살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연준이 회사채를 사줬는데 보잉이나 델타같은 기업도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과 같은 현금이 많은 기업도 사줬다.
이 얘기는 원칙이 있다는 것이다.
첫째 : 고용을 많이 하는 기업 - 보잉, 델타항공 등
둘째 : 우량한 기업 -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왜 연준은 우량한 기업의 회사채를 샀을까?
일단 우량한 기업은 무엇인가?
현재 위기는 무엇인가?
바로 코로나 위기 아닌가?
대면접촉으로 인한 위기이다.
이 와중에 돈 버는 기업은 비대면 기업 즉 언택트 기업이라는 뜻이다.
언택트 기업은 코로나가 끝나도 돈을 벌고 코로나가 심해져도 오히려 돈을 버는 기업이다.
그러니 이런 기업의 회사채를 사서 혹시 부도날지 모르는 회사채의 손해를 메우면 오랫동안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는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경제가 언제 거꾸러 질 지 안심할 수 없다.
한마디로 장기전이라는 얘기다.
따라서 우량한 회사채를 사는 것은 장기전에 대비한 포석이다.
어제의 나스닥 하락은 차익매물에 출현에 의한 하락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실적시즌 발표가 얼마남지 않았다.
오늘 펩시가 발표를 했는데 장외에서는 소폭 오르고 있다.
실적장세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여행, 카지노, 항공, 식음료 등의 주식은 어닝쇼크가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T관련 언택트 주식은 실적이 기대된다.
그렇다고 어닝서프라이즈라는 얘기는 아니다.
결론 : 주식을 살 때 항상 얘기하지만 장 막판에 사라.
그래야 떨어지면 싼 값에 살 수 있고 올라도 오늘 밤에 더 오를 수 있다 상상할 수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오른다고 장초반에 사면 새벽에 일어나 멘붕이 올 수 있다.
주식은 평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오를 때도 있고 떨어질 때도 있다.
그러나 세계 1등 주식에 장기간 투자하면 반드시 오르니 부자가 될 수 있다.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ZmdR61iLK7U&t=71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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