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 종가 | 등락율 |
2020년 07월 10일 | 10,617.44 | 0.66% |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6월 11일 | 9,492.73 | -5.27% |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 현재 1위와 2위의 시가총액 차이는 10%이내입니다.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뉴욕증시 상승 마감…나스닥 또 사상 최고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11_0001091656&cID=10101&pID=10100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4%(369.21포인트) 오른 2만6075.3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5%(32.99 포인트) 상승한 3185.04에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넷플릭스와 아마존의 상승세에 힘입어 0.66%(69.69포인트) 뛴 1만617.44를 나타냈다. 사상 최고 마감가다.
어제 나스닥이 또 올랐다.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이다.
아마존은 0.55% 올랐고 애플도 0.25% 올랐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0.30% 떨어졌다.
테슬라는 무려 10.78% 오르면서 시총 17위에 올랐다.
대단한 테슬라다.
어제 선물이 떨어지길래 나스닥 떨어질 줄 알았는데 올랐다.
왜 올랐을까?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는 이날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 위험을 62% 감소시킨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길리어드 주가는 2% 넘게 올랐다.
독일 바이오엔테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12월까지 백신 허가 물질 승인 준비를 마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말했다.
길리어드가 렘데시비르 임상실험 결과 양호한 효과를 발표해서다.
그래서인지 어제는 컨택트주식들이 선전했고 따라서 S&P500, 다우존스 지수가 1% 넘게 올랐다.
이번주 들어 다우 지수는 0.9% 상승했다.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1.7%, 4.0% 올랐다.
이번주 나스닥은 무려 4%나 올랐다.
맨해튼 집값 코로나 충격에 20% 급락…빈집 1년새 85%↑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7/710120/
월스트리트가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 다운타운에 있는 고급 신축 콘도.
이 건물에서 층수가 좋고 방이 3개인 1800제곱피트(약 167㎡) 규모 콘도는 코로나19 사태 전에 534만달러에 거래됐다. 매도자가 제시한 가격에서 조금도 할인되지 않을 정도로 수요가 탄탄했던 지역이다. 하지만 이 콘도도 `코로나19 태풍`을 피해가지 못했다. 이 콘도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비해 시세가 약 15% 내려갔다.
하지만 아직 바닥을 알 수 없다. 이 건물에서 방이 2개인 콘도는 코로나19 전에 261만달러에 팔렸지만 이젠 사겠다는 사람이 거의 없다. 뉴욕 일대 최대 부동산 중개·감정 업체인 더글러스 엘리먼의 토니 여 중개사는 "맨해튼 고급 신축 아파트 중 700만~1000만달러 가격대 아파트는 매매가가 20~30% 하락했다"며 "비싼 매물일수록 하락 폭이 크다"고 말했다.
어제에 이어 코로나가 미치는 부동산의 영향이다.
코로나로 인해 세계적인 메가로폴리스 집값이 심상치 않다.
경제위기가 발생해 떨어지는 부동산이야 시간이 지나고 경제가 회복되면 집값이 회복되지만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면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
이번 코로나로 미국의 테크기업 인근의 부동산은 타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천정부지로 오르기만 하던 미국 `직주근접` 인기 지역 집값이 지난달 사상 최대 폭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에서 부동산이 가장 비싼 맨해튼과 샌프란시스코가 직격탄을 맞았다. 이 두 도시에서는 10여 년 만에 공실률이 치솟고 임대료가 급락했다. 재택근무(WFH)가 정착되고, 대량 실업이 속출하면서 직주근접 지역 주택 임대 수요가 급감한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실업과 재택근무 때문이다.
원격근무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일단 해외 휴양지가 뜰 것 같다.
예전에 게임회사 팀이 발리로 게임개발을 하러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왜 갔을까?
발리로 가야지 팀원들이 좋아한다나?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나가서 해변가에서 맥주 마시면서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왜 해외로 나가나?
발리와 같은 휴양지 간다고 하더라도 몇 만 원정도면 호텔에 머물 수 있고 여기서 집단으로 숙소를 쓸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 절약된다.
게다가 해외에 나가니 신나게 밤샘근무도 할 수 있다.
팀원들은 사진 찍어서 인스타그램으로 해외에서 일 한다고 페친들에게 자랑질도 가능하다.
워라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작업물은 클라우드로 공유하고 화상회의 하니까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하등의 문제가 없다.
이번에 코로나 사태가 퍼지고 경제재개 했을 때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본사로 출근을 하라 했더니 직원 중 절반이 그만둔다고 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평생 재택근무 할 수 있다고도 했다.
게다가 페이스북은 해외에서 사람을 직접 뽑는다고도 했다.
현지 고용한다는 얘기다.
전에는 페이스북이 사람을 뽑아서 해외로 내보냈는데 앞으로는 미국으로 가지 않더라도 현지 인력은 현지에서 화상으로 인터뷰하고 뽑을 수 있어서 훨씬 취업이 쉬워질 수 있다.
해외 휴양지는 이런 수요로 더 유망할 수 있다.
물론 이런 휴양지는 기본적으로 와이파이, 5G인터넷 등이 잘 되는 환경이어야 할 것이다.
이러면 지금까지의 상식이었던 직주근접의 개념이 희미해질 수 있다.
직장과 가까운 곳에 집을 얻어야 한다는 상식 말이다.
물론 우리나라는 먼 얘기다.
테크 기업이 별로 없으니 말이다.
전통 제조업은 사람들이 모여야 물건 조립이 가능하고 사람들 생각이 고루하면 출퇴근을 시킨다.
이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서울의 가치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직주근접이라는 개념이 멀어질 것이 같다.
자동차가 대중화되고나서 스프롤 현상이 벌어졌다.
교외 확산으로 알려진 도시의 확산 또는 도시 스프롤 현상(Urban sprawl)은 도시와 그 교외지역의 가장자리가 농촌지역으로 팽창되어 나가는 현상을 가리킨다.
자동차와 고속도로의 발달로 인해서 도심지의 큰 집으로 이사가는 수요가 많아졌고 그들이 출퇴근 할 때 도심의 교통 정체현상이 있었는데 그것이 오늘날까지 왔다.
그런데 기업으로 가는 수요가 없다면 스프롤의 완성이 되는 것이 아닌가?
교외가 아니라 해외로 나가는 수요 혹은 인터넷만 된다면 세계 어느 곳도 이런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스타링크’ 8번째 발사…우주인터넷 위성 480
.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947847.html
스페이스엑스는 3일 오후 9시25분(미 동부시각 기준, 한국시각 4일 오전 10시25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공군기지 케네디우주센터 40번 발사대에서 스타링크 위성 60기를 실은 팰컨9 로켓을 발사했다. 이날 발사는 지난달 30일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것과 같은 장소에서 나흘만에 이뤄졌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947847.html#csidxadc33ae8f6b43daab789fc6cafe2bcc
스페이스엑스는 3일 오후 9시25분(미 동부시각 기준, 한국시각 4일 오전 10시25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공군기지 케네디우주센터 40번 발사대에서 스타링크 위성 60기를 실은 팰컨9 로켓을 발사했다. 이날 발사는 지난달 30일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것과 같은 장소에서 나흘만에 이뤄졌다.
스페이스 엑스가 하는 스타링크 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젝트가 무엇인가?
저궤도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무선 와이파이 인터넷이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아마존의 카이퍼 프로젝트와도 비슷하다.
지구 상공에 ‘위성 그물망’ 펼쳐… 오지서도 초고속 인터넷 쓴다
.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0110/99164787/1
영국 민간 우주기업 원웹은 648개의 위성을 띄워 무선인터넷을 공급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2월 위성 6대를 발사했다.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아마존도 위성 3236개를 띄워 위성인터넷 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카이퍼’를 발표했다. 이 같은 계획대로라면 수년 내에 위성인터넷으로 데이터를 주고받고 산간벽지에서도 손쉽게 무선인터넷이 가능해지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마존도 3236개의 인공위성을 띄워 세계 어느곳에서도 데이터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얘기다.
그러면 아프리카 종단 여행을 하거나 시베리아 횡단을 하면서도 정상적으로 회사 일을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는 얘기다.
젊은이들은 이런 재택근무가 가능한 기업에 열광할 것이다.
아마존이나 스페이스엑스가 얻는 이득은 무엇인가?
광고를 통한 이득이 바로 이들의 것 아닌가?
페이스북이 지금 세계인구 75억 명 중 20억 명을 가입자로 뒀다.
하지만 50억 명은 아직도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얘기 아닌가?
이러면 테크기업의 성장성이 무지하게 커진다.
세계 각지에서도 페이스북의 맞춤광고는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플랫폼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같은 플랫폼 말이다.
스타링크, 카이퍼벨트 플랫폼이다.
여기에 접속을 해야 하는데 아마도 고유의 플랫폼 접속을 할 때 회원가입하게 될 것이고 이것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애플의 iOS를 대체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스페이스엑스, 아마존은 거대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뜨는 것은?
5G, 클라우드, 초고속 인터넷, 컨텐츠, 전자상거래, 전자결재, 자율주행차 등등이 되지 않을까?
소위 테크기업의 성장기대가 더 커지게 된다.
결론 : 통신기업은 닭 쫓던 개 신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가로폴리스의 부동산도 가격이 마냥 높아지기는 힘들어 보인다.
반면에 테크기업의 주가는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세계1등의 기업의 미래는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더 밝아졌다.
기업간의 빈익빈 부익부가 더 커졌다.
단기간으로 본다면 유동자금이 부동산보다는 주식으로 더 많이 쏠리게 될 것이다.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9dTuycnG1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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