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 종가 | 등락율 |
2020년 07월 14일 | 10,488.58 | 0.94% |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6월 11일 | 9,492.73 | -5.27% |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 현재 1위와 2위의 시가총액 차이는 10%이내입니다.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美연준 "부양은 계속된다"…다우 2.13% 급등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56326625834848&mediaCodeNo=257&OutLnkChk=Y
[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14일(현지시간) 뛰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56.79포인트(2.13%) 급등한 2만6642.59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42.30포인트(1.34%)와 97.73포인트(0.94%) 상승한 3197.52와 1만488.58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이 초반 약세에도 불구하고 0.94%나 오르면서 상승했다.
왜 올랐을까?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시 한 번 지속적인 부양 기대감을 드러낸 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이날 온라인 연설에서 “최근 수개월간 경제에 나타난 전반적인 회복은 빠르고 상당한 재정 지원 덕분”이라며 지금과 같이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선 연준이 대규모 자산 매입을 지속해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무뎌진 점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이날 코로나19의 새 진앙 격인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소폭 줄었다.
우선 연준이 입을 털어서다.
2% 떨어지니 바로 입을 털어주신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가는 마당에 연준이 이렇게라도 안 하면 이틀, 사흘 빠지면서 다시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었는데 연준이 어느정도 방어를 해 줬다.
그리고 확진자 수도 감소했다는 소식이다.
백신 개발 기대감도 지속했다. 미 제약사 모더나가 오는 27일부터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애초 모더나는 지난 9일부터 3상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임상시험 프로토콜 변경 등을 이유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오늘 나스닥 선물이 오르는데 이것은 모더나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전원 중화항체가 생겼다는 뉴스 때문이다.
전형적인 강세장으로 호재에 강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컨택트 주식들이 시간 외에서 오르고 있다.
보잉, 델타, 유나이티드, 카니발 등등 말이다.
이 외에도 어제 테슬라도 1.34% 올랐고 애플은 1.65%, 마이크로소프트는 0.62% 올랐다.
아마존은 0.62% 떨어졌는데 장중에 2.8%까지 떨어진 것에 비하면 막판에 선방했다고 할 수 있다.
요즘 중국 증시가 뜨겁다.
1000조원 풀린 中증시…'치솟는 용'에 올라타야 하나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71340541
중국 펀드의 수익률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상하이증시가 연일 급등하며 펀드 수익률 회복을 이끌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달 이후 20.72% 올랐다. 펀드평가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펀드 175개는 올 들어 평균 20.8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 주식형 펀드는 같은 기간 6.76% 오르는 데 그쳤다.
미국증시가 떨어지면서 조정을 받기는 했지만 사실상 세계 증시로보면 중국이 가장 크게 올랐다.
왜 중국 증시가 올랐을까?
우선 국제관계를 봐야 한다.
영, 화웨이 퇴출 결정…2027년까지 기존 장비도 없애야
. https://www.fnnews.com/news/202007150315413285
[파이낸셜뉴스] 영국이 중국 화웨이를 5세대(5G) 이동통신 사업에서 완전히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말부터 화웨이 신규장비 유입이 금지되며 2027년까지는 기존에 설치했던 장비들도 모두 퇴출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 국가안보위원회(NSC)는 14일(현지시간) 이같은 화웨이 퇴출 방안에 합의했다.
영국이 화웨이 장비를 2027년까지 완전 퇴출 시킨다는 소식이다.
화웨이는 중국이 밀고있는 기업이다.
화웨이의 가장 큰 사업이 바로 통신장비다.
5G라는 얘기다.
5G가 왜 중요한가?
미국은 원래 다른 나라와 싸울 때 물건을 팔아먹어가면서 싸운다.
소련과도 그랬다.
소련과 대치하고 있는 일본, 한국, 유럽 등에 무기를 팔아 소련이 군비경쟁을 하도록 하게 해서 자금이 고갈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미국의 전략이다.
그런데 화웨이는 중국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물건을 팔아 먹어가면서 싸우는 미국의 전략을 베낀 기업이다.
앞으로의 군사적 충돌은 인공지능, 5G 인터넷, 통신 등이 핵심이다.
미국이 이젠 전투기를 무인비행기로 만들고 있다.
왜 무인으로 만드는가?
인공지능이 훨씬 싸움을 잘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인으로 만들어야 훨씬 빠른 비행기를 만들 수 있다.
사람이 타는 유인 비행기는 사람이 견딜 수 있는 한계 이상의 속도는 낼 수 없다.
그러니 속도의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인공지능이 조종하고 속도의 한계가 없는 전투기를 만들면 훨씬 빠르게 접근해서 적을 궤멸 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려면 반드시 빠른 인터넷 환경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5G환경이다.
그런데 화웨이의 5G기술이 가장 앞서있다.
따라서 화웨이가 5G 통신기지국을 전세계에 깔면 중국의 무인 전투기들이 전세계에서 안정적으로 미국의 전투기와 싸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게다가 화웨이는 돈을 벌면서 기술개발을 하게 되니 미국으로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그래서 화웨이 퇴출에 나선 것인데 유럽이나 동아시아 국가들은 화웨이가 기술도 앞서고 돈도 가장 저렴하니 화웨이 장비를 쓰는 것이다.
따라서 영국의 이번 결정은 유럽에서 화웨이가 공식적으로 퇴출되는 시초가 아닌가 싶다.
이 외에도 미국은 중국의 돈줄을 말리기 위하여 여러가지 일들을 한다.
회계기준 특혜 폐지… 中기업 美증시 상장 어려워진다
.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715/101970864/1
미국이 중국 기업의 미 증시 상장을 쉽게 했던 양국 회계협정 파기를 검토하고 있다. 향후 중국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알리바바, 바이두 등 이미 미 증시에 입성한 중국 기업에도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얘기는 중국의 회계기준을 쓰려면 미국에 상장하지 말라는 애기다.
얼마전에 루이싱 커피가 회계부정을 저질러서도 그렇지만 이것도 크게 보면 중국기업이 미국에서 돈을 벌어서 미국과 싸우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 아니겠는가?
알리바바, 바이두 이런 기업들은 어떤 기업인가?
전자 상거래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업들이다.
이런 기업들은 나중에 군사용으로 쓰일 수 있다.
틱톡 등도 마찬가지다.
틱톡은 바이트댄스라는 중국기업의 앱인데 이것이 단순히 짧은 동영상 댄스만을 하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
미군이나 서양인의 얼굴인식을 통해 드론이 적을 골라서 살상 할 수 있는 기반의 동영상과 사진을 중국의 인민해방군에게 제공해 주는 것이다.
즉 이런 중국의 기업들의 돈줄이 막히자 중국 당국은 돈을 끌어 모으기로 한 것이다.
中 국채=안전자산?…해외자금 740조원 몰렸다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71484251
중국 국채 수익률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다른 주요국 국채 금리보다 높은 수준이다. 현재 중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 3.118%로 미국(연 0.597%)과 일본(연 0.023%), 독일(연 -0.515%)에 비해 훨씬 높다. 스테파니 모니어 롬바드오디에 수석투자책임자는 “중국 국채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보호장치가 되고 있다”며 “우리는 중국 국채를 신흥시장 자산이 아니라 안전자산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국채 수익률이 미국이나 일본, 독일에 비해서 훨씬 높다고 홍보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중국국채는 안전자산이라고 홍보한다.
그리고 연일 중국은 증시를 정부자금으로 띄우고 있다.
사실 홍콩보안법으로 인해 중국내의 홍콩재벌들이 주식을 산다는 얘기가 있다.
홍콩보안법의 핵심은 이 법으로 외국인들도 처벌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홍콩 보안법’ 외국인에도 적용…中 ‘세계와의 전쟁’ 선언
.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701/101768452/1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30일 오전 홍콩 국가보안법을 만장일치로 가결한 가운데 홍콩 내 외국인도 보안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제사회의 반발이 예상된다.
◇ 보안법, 홍콩 내 외국인에게도 적용 : 보안법은 적용 범위도 매우 광범위하다. 홍콩 시민 뿐 아니라 홍콩 영토 내 있는 외국인들도 법안의 대상이 돼 우려가 일고 있다.
이러자 홍콩의 재벌인 리카싱과 같은 부자들은 중국 주식을 사면서 중국당국의 눈치를 보고 있다.
따라서 홍콩 재벌들이 중국주식을 사면서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유는 따로 있다.
2015년 중국의 상하이 증시는 4달만에 3000포인트에서 5000포인트까지 오르면서 엄청나게 뛰었다.
이 때 중국당국은 돈을 쏟아 부어 중국 본토의 주식을 끌어 올리고 인민일보 등 관영매체에서 중국주식이 뜬다고 홍보를 하면서 중국주식을 끌어 올렸다.
그러나 6월 1일 이후 중국주식은 폭락했다.
그리고 2016년 1월에는 2600포인트까지 떨어지면서 반토막이 났다.
왜 이렇게 폭락했을까?
시진핑 계열의 태자당파가 증시를 올렸는데 당시 장쩌민 계열의 상하이방이 홍콩에서 자금유입을 통해 공매도 등을 통해 자금을 싹 끌어갔던 것이다.
시진핑은 늦게 집권해서 돈도 없는데 2015년 증시 폭락으로 외환보유고가 1조 달러나 털리게 된다.
당시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4조 달러였는데 이 때 1조 달러가 털려서 3조 달러 대로 주저 앉았다.
그렇다면 왜 중국은 증시를 끌어 올리려 할까?
증시를 끌어 올리면 주가가 올라간다.
중국의 정부자금은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다.
주가를 처음에 끌어 올리는 역할이다.
주가가 올라가면 국내 및 국외에서 높은 주가를 보고 자금이 몰려 들어온다.
그러면 중국 기업들은 바로 유상증자를 한다.
어?
증시가 올랐는데 기업들이 유상증자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
주식 수가 늘어나게 된다.
유상증자를 한 자금은 누구에게 가는가?
바로 기업에게 가는 것이다.
한 마디로 중국 주식이 올라서 들어온 외국인 자금은 바로 물타기를 당하게 되고 이로인해 주식은 떨어지게 된다.
중국주식 중 올라가는 주식은 주로 기술주식인데 이것은 PER 등이 높아도 괜찮다.
왜냐하면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PER가 높은 것은 그리 흠이 되지 않는다고 얘기하지만 실은 물타기를 통해 주식의 가치는 떨어지는 것이다.
왜 이렇게 하나?
중국이 돈이 없기 때문이다.
미국과 싸우려면 기업이 잘 커야 한다.
특히 기술기업들이 커야 한다.
그런데 중국의 기업의 부채는 이미 300%를 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 IMF 바로 전 상황이다.
이런 기업들에게 돈을 주입해주려면 바로 이렇게 주가를 띄우고 외국인들이 자금을 들고 들어오도록 만든다음 유상증자 후 돈을 빼돌려 미국이 견제하는 중국의 기술기업의 R&D자금과 유휴자금을 대려는 중국정부의 술책인 것이다.
신흥국들 주식에 투자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유상증자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출을 하려고 환율을 올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흥국 주식이 많이 오른 것 같지만 사실은 유상증자로 물타기하고 환율로 떨어뜨려서 장기간 수 십배 올랐다 하더라도 손해인 경우가 태반이다.
우선 환율을 보자.
한국 원화 :1997년 770원 2019년 1180원 50% 환율 상승 1 / 2 토막이 났다.
베트남 동화 : 1986년 달러당 23동 에서 2018년 2만 3000동 1/1000 토막이 났다.
아르헨티나 주가지수 : 1992년 800에서 현재 2만4000까지 30배 상승 했으나 페소화 환율 1992년 1달러 : 60페소 에서 현재 달러당 3600페소 1/60로 감소 1 / 2 토막이 났다.
다음은 주가지수이다.
주가지수가 올랐으나 유상증자로 오히려 마이너스다.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 : 2000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80% 상승했다.
그러나 상하이 증시 시가총액은 1200% 증가 - 12배 증가 (1년에 3% 수익률)
물타기로 오히려 손해이다.
한국 코스피를 2000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주가지수 1.1배 상승했으나 시가총액은 2.2배 상승했다.
결국 반토막 난 것이다.
한국 코스피를 2010년 이후로 놓고 보면 주가지수 15% 상승했으나 시가총액은 44% 증가 했다.
오히려 손해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의 시장이 있다.
바로 미국이다.
미국 S&P 500 주가지수 2000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1.1배 상승했고 시가총액 1.1배 상승 했다.
1.1배는 모두 주식투자자에게 돌아갔다.
게다가 미국 S&P500 주가지수는 2010년부터 1.6배 상승했고 시가총액 1.4배 상승했다.
오히려 시가총액이 주가지수보다 적어서 주주가 돈을 챙겨간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바로 미국기업들의 바이백(Buy Back)때문이다.
바이백을 적극활용 것은 주식 수를 줄이는 작업이다.
소위 물빼기라 할 수 있다.
결론 : 신흥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이득인것 같으나 사실은 엄청난 손해이고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투자자들의 돈을 지키는 길이다.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thr7FpFc7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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