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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9월 2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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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공황 종료!!!

나스닥 지수

날짜 종가 등락율
2020년 09월 02일 12,056.44 0.98%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2020년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았으므로 완전히 공황이 종료됨
  • 현재부터 애플 주식을 매수 시작하면 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6월 11일 9,492.73 -5.27%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39Ez1j6LKzA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소득불평등은 주가의 상승을 부른다.

 

[뉴욕마감] 다우 1.6% 급등…6개월만에 2만9000 돌파

https://www.news1.kr/articles/?4046652 

 

[뉴욕마감] 다우 1.6% 급등…6개월만에 2만9000 돌파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다우 3만 고지 접근: 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454.84포인트(1.59%) 뛴 2만9100.50을 기록했다. 7월 14일 이후 최대폭으로 급등했다.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2만9000선을 넘기며 사상 최고에 근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54.19포인트(1.54%) 오른 3580.84로 거래를 마치며 다시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상승폭도 7월 6일 이후 거의 두 달 만에 최대다.

나스닥 지수는 116.78포인트(0.98%) 상승한 1만2056.44를 나타냈다. 나스닥도 1만2000선을 넘기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어제 나스닥, S&P500, 다우지수 모두 올랐다.

나스닥,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다만 애플, 테슬라는 떨어지고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술주들은 올랐다.

금, 은값은 떨어지고 WTI 원유도 떨어졌다.

큰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그냥 평범한 장이라 보면 된다.

 

어제 떨어졌던 금, 은값은 선물가격이 오르고 있고 애플은 일시적 조정이라 보이며 테슬라는 대주주의 매도 때문에 일시적으로 떨어졌다 보면 된다.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이다.

어제는 많이 올랐으니 떨어진 것이다.

왜냐하면 애플, 테슬라 빼고 대부분 올랐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다우지수가 올랐지만 컨택트 주식이 그렇게 많이 올랐다고는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1%대 상승 정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코로나 위기가 끝나면 어떻게 될까?

 

연준은 물가가 2%대까지 올라간다 하더라도 양적완화의 기조는 유지하고 금리는 올리지 않는다고 했다.

이 얘기는 돈을 시중에 더 푼다는 얘기다.

이렇게 돈을 더 풀어대면 시중의 유동자금이 주식으로 몰려 더 많은 주가 상승이 일어날 수 있다.

왜냐하면 소득불평등이 심해지고 그것이 주가상승으로 이어지니 말이다.

 

프랑스의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는 21세기 자본에서 불평등의 이유와 효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흥미가 있는 부분은 2012년 자료에서 상위10%가 가져가는 소득이 절반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소득 불균형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장 소득불균형이 적었을 때가 1929년 대공황인데 상위 10%가 소득의 약 30%수준에서 2012년까지 50%수준을 넘어서 더 많이 올라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소득불균형은 문제가 있다.

어떤 문제가 있는가?

저소득층은 100만 원의 소득을 받는다면 112만 원을 쓰고 고소득층은 63만 원을 쓴다는 것이다.

당연한 얘기다.

 

저소득층은 100만 원의 소득밖에 없어서 빚을 져서 생활을 한다는 얘기이고 결국 카드 돌려막기 등으로 평생 노예의 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다.

결국 쓰는 돈을 벌려고 평생 육체노동을 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고소득층은 1억 원을 벌어서 63%인 6300만 원을 쓰고도 얼마가 남는가?

무려 2700만 원이 남는다.

그러니 이런 잉여소득은 소비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산으로 간다.

자산이란 부동산, 주식, 채권, 금, 상품 등과 같은 것이 자산이다.

 

따라서 고소득층은 자산의 축적이 시간이 갈수록 커지면서 더 큰 부자가 된다는 얘기다.

 

1929년 대공황 때 가장 소득불균형이 줄어들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대공황 때 자산의 가격이 폭락해서 줄어든 것이다.

 

결국은 저소득층은 있는 돈 다 쓰고 자산의 축적을 하지 못하니 거지가 될 수밖에 없고 고소득층은 자는 시간동안에도 돈이 돈을 더 벌고 있으니 더 부자가 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격차는 더 벌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 위기상황이다.

대공황과 달리 연준에서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쓰고 있다.

연준은 코로나 위기로 2조9천억 달러를 풀었고 이후 적게는 2조 달러에서 많게는 3조달러까지 더 풀 것이다.

현금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고 자산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결국 자산가격의 대폭등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1929년 대공황처럼 연준이 금리를 올려서 자산가격을 폭락시키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번 코로나 위기가 지나고나면 자산에 투자했던 고소득층은 더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고 먹고 살기 바쁜 저소득층은 더 가난해져 있을 것이다.

 

결론 : 소득불평등은 결국 주가의 상승을 부르는 것이다.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