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어제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 종가 | 상승률 | 연속 상승일 |
2020년 09월03일 | 11,458.10 | -4.96% | 0일차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9월 03일 | 11,458.10 | -4.96% |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4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ztNP7hd_XGk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폭락의 시작인가? 단순 조정인가?
ECB, 유로 상승에 경종…"중앙은행들의 환율 냉전 국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5659
(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환율 냉전'(cold currency war)의 최신 버전이 시작됐다고 마켓워치가 2일 진단했다.
강한 랠리 끝에 전일 달러에 1.20달러 선을 잠깐 넘기도 했던 유로는 이날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유로-달러가 1.20달러 선을 넘은 것은 2018년 5월 이후 처음이었다.
유로가 하락세로 방향을 돌린 것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발언과 무관치 않다.
그는 "통화 정책과 관련해 환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CB의 필립레인 수석이코노미스트의 발언이 환율 전쟁을 촉발했다.
유로화가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유로화는 왜 비싸졌는가?
EU의 양적완화 때문이다.
EU는 양적완화를 했는데 미국처럼 단일 정부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EU는 연합체이기 때문에 잘 사는 북유럽에서 못 사는 남유럽을 도와주는 양적완화는 못 해주겠다고 버텼고 결국은 양적완화를 하기는 했지만 앞으로 5년간 EU의 세금을 담보로 양적완화를 했다.
이 얘기는 그만큼 양적완화 하는 것이 EU에서는 힘들다는 얘기다.
그러니 양적완화 이후 유로화 가치가 떨어졌어야 정상인데 오히려 올랐다.
미국보다는 유럽의 돈 가치가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후 달러인덱스는 94에서 91까지 수직으로 추락한다.
달러화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얘기다.
이러자 미국의 제조업 지수에 대한 지표는 좋아진다.
미국 돈 가치가 떨어지니 수출이 잘 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이 때부터 코로나에 수혜를 받은 미국 기술주 위주로 폭등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어제의 필립레인 수석이코노미스트의 발언이 나온 것이다.
유로화 너무 비싸져서 이제는 못 견디겠다는 얘기다.
사실 유럽의 증시는 이후 고꾸라졌다.
대부분 코로나에 강한 IT는 없고 주로 제조업들인데 환율이 떨어지니 수출에 될 턱이 있는가?
그래서 EU는 환율전쟁을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고 달러인덱스가 급격히 높아지지는 않았다.
92 수준이다.
뉴욕증시 폭락, 일시적인 조정인가 붕괴 전조인가
www.fnnews.com/news/202009040608144135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S&P500지수는 전일비 125.78포인트(3.51%) 급락한 3455.0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8.34포인트(4.96%) 폭락한 1만1458.10으로 주저 앉았다.
기술주 비중이 가장 작아 그동안의 상승장 흐름에서 소외됐던 다우지수도 이날 807.77포인트(2.78%) 급락한 2만8292.73으로 밀렸다.
어제 S&P500은 3.51% 떨어졌고 나스닥은 무려 4.96% 폭락했다.
나스닥 일간지수가 -3%가 떴다.
그러니 매뉴얼대로 한다면 전량 매도 후 앞으로 한 달간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 매수하면 된다.
물론 한 달이 되기 전에 -3%가 또 뜨면 당연히 -3% 뜬 날을 기준으로 다시 한 달을 카운팅하면 된다.
전량 매도 후 무엇을 사야 하는가?
금 또는 미국 국채를 사면 된다.
금은 IAU, GLD가 있는데 IAU가 수수료가 0.25%로 GLD의 0.45%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IAU를 추천한다.
미국국채는 TLT다.
위의 것들은 모두 ETF이다.
ETF를 사는 이유는 언제든 팔고 다시 미국 주식을 사기 위함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시가총액 2조달러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던 애플 주가가 이날 8% 폭락해 시가총액 1500억달러가 사라졌다.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도 모두 4% 넘게 급락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슈퍼스타로 떠올랐던 테슬라,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 등 역시 각각 9.02%, 9.97%% 폭락했다.
어제 기술주들이 대거 폭락했다.
오늘도 미국 주식 선물이 나스닥이 1% 넘게 하락하고 있으나 내일 새벽 크게 떨어져서 끝날지는 가 봐야 안다.
그러나 -3%의 패턴은 오전에 미국 선물 -1%대 하락, 저녁 6시 -2% 대 하락 10시 30분 장 시작 이후 -3% 하락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오전 -1% 하락은 좋은 조짐은 아니다.
뱅크오브뉴욕(BNY) 멜론 투자운용의 수석시장전략가 앨리샤 레빈은 "최악의 하루였다"면서도 "기술주 투자 비중이 높은 투자자들에게는 기분 나쁜 날이겠지만 건강한 조정이다"라고 말했다.
엘리샤 레빈은 건강한 조정이라고 봤다.
RW 어드바이저리 창업자 겸 시장 전략가인 론 윌리엄은 S&P500 지수가 앞으로 20~30%, 또는 그 이상 추락하며 3월 저점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면서 미 주식시장이 대규모 붕괴로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론 윌리엄은 앞으로 20~30% 조정을 받는다고 봤다.
그러나 예측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매뉴얼에 따라 행동을 할 뿐이고 그것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식을 팔고 TLT(미국 국채 ETF)와 IAU(금ETF)를 산다면 어떤 비율로 사야 할까?
TLT : IAU = 50 : 50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50:50을 가져 갔을 때 앞으로 어떤 이벤트를 봐야 하나?
1. 경기부양책 합의
므누신 "백악관-민주당, 주말까지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
www.newspim.com/news/view/20200805000051
경기부양책이 합의가 안 되고 있다.
공화당에서는 2조 달러를 요구하고 있고 민주당에서는 3조 달러를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선거전에는 물 건너 간 것이 아니냐? 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TLT를 보유하고 있는 와중에 합의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결론 : TLT 매도 후 IAU 매수
왜냐하면 2조 달러가 되었건 3조 달러가 되었건 엄청난 돈이 풀린다.
이러면 정부가 채권을 찍어 내고 연준이 사주는 식으로 갈텐데 시장에 채권이 풀리게 된다.
시장에 채권이 풀리면 채권의 가격은 떨어지게 되고 TLT는 별로 좋지 않다.
반면에 금은 달러가 천문학적으로 풀려 달러의 가치가 훼손되니 IAU로서는 땡큐인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증시에 분명한 호재다.
IAU뿐 아니라 증시도 활황이 될 수 있다.
2. 연준의 YCC 전격 도입
아직은 연준이 YCC를 도입할지는 희박하다.
[팩트체크] 연준 "수익률곡선관리(YCC) 도입 검토"...내용과 쟁점은
www.newspim.com/news/view/20200612000848
연준은 왜 YCC를 당분간 안 한다고 했는가?
부작용이 많기 때문이다.
YCC란 미국의 장기채 금리를 연준이 조정하는 것이다.
미국의 연준은 기껏해야 단기물 금리정도만 기준금리로 조정할 뿐이다.
10년 물 이상의 장기채는 시장이 결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장기채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연동되어 있다.
따라서 장기채 금리가 높아지면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높아지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며 주택건설 업체들의 주택 건설이 둔화되고 사람들은 내야할 이자 부담이 높아지니 결국은 소비를 줄이게 된다.
결국은 디플레이션에 빠진다는 얘기다.
그러니 연준은 코로나에 가뜩이나 안 좋은데 더 장기채 금리가 높아져 디플레이션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YCC를 쓰는 것이다.
YCC는 금리가 이상 급등할 경우를 대비한 일종의 비상대책이다. YCC는 미국이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고안했다. 국채를 대량으로 찍어 자금을 융통하되, 장기채 금리는 2.5%로 고정시켰던 고육책이다.
핵심은 대량의 국채를 찍어서 장기채의 금리가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는 것이다.
결론 : TLT 매도 후 IAU 매수
YCC가 될 확률은 매우 낮다.
그러나 TLT를 보유하고 있는 동안에 YCC를 할 것이라 연준이 선언한다면 채권의 대량 발행 이슈로 TLT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IAU에는 달러가치 하락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게 된다.
다만 이 때는 주식도 같이 좋아진다.
그러니 IAU도 좋아지지만 주식이 더 많이 올라갈수도 있다.
매뉴얼 : 2020년 9월 3일 -3%가 떴으니 전량 매도 후 TLT: IAU 50% : 50%의 비율로 가져가면 되고 2020년 10월 4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조던의 생각 2번째
TLT보다는 TIP이 나을 것 같음
TIP은 물가연동채 ETF로 TLT보다 나을 것 같다.
TLT는 연준에서 금리를 올리지도 않고 양적완화 축소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거의 제로금리이기 때문에 올라갈 여지가 별로 없다고 보인다.
따라서 IAU와 TIP의 조합이 더 나아보인다.
50% : 50% 씩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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