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9월 4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09월03일	11,458.10	-4.96%	0일차
2020년 09월04일	11,287.40	-1.49%	0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9월 03일	11,458.10	-4.96%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4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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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폭락의 원인은 손정의?

 

기술주 조정 지속···美 나스닥 이틀 연속 장중 5% 폭락

www.sedaily.com/NewsView/1Z7QJ7O6BB

기술주 조정 지속…美 나스닥 이틀 연속 장중 5% 폭락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9.42포인트(0.56%) 하락한 28,133.3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8.10포인트(0.81%) 하락한 3,426.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4.97포인트(1.27%) 내린 11,313.13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27% 내렸고 S&P500은 0.81%, 다우존스 지수는 0.56% 내렸다.

평범하게 보이는 하루였지만 나스닥 거의 5% 내린 이후 어제 장초반에 -5%까지 떨어지며 손절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무려 8% 가까이 떨어지다가 0.07% 오르면서 끝났으니 매뉴얼대로 하지 않았다면 더 큰 손해를 보고 팔았으리라 생각한다.

 

실제로 이날 종목별로는 애플 주가가 0.07% 올라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8% 넘게 폭락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페이스북 주가는 2.9% 내렸고, 마이크로소프트도 1.4%, 아마존도 2.2%가량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1.34%, 커뮤니케이션이 1.92% 하락했다. 산업주는 0.21% 올랐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술주는 하락했다.

 

그렇다면 왜 떨어졌는가?

 

기술주의 조정은 그동안 주가가 과도하게 오른 데 따른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기록적인 랠리를 시작했는데 일본 소프트뱅크가 최근 몇 달 간 핵심 기술 기업 주식 콜옵션을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이례적인 규모로 사들였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는 주가가 이상 과열됐을 수 있으며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후속 보도로도 이어졌다.

 

손정의가 사들인 콜옵션을 매도하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보인다.

 

"소프트뱅크 '나스닥 고래'였다"

www.fnnews.com/news/202009050451079698

"소프트뱅크 '나스닥 고래'였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지난 한 달간 뉴욕 기술주 폭등의 배경인 것으로 지목됐다. 옵션거래로 약 500억달러어치를 사들였고, 이 단 한 번의 거래가 미국 주식시장을 급격하게 끌어올린 배경으로 분석됐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무모한 베팅이 결과적으로 막대한 투자이익을 안겨다 줬을 것으로 보인다.

 

손정의가 최근 콜옵션 매수를 통해 나스닥 기술주 랠리를 이끈 배후세력이라는 얘기이다.

그리고 많이 올랐을 때 대거 주식을 매도해 이익을 봤다는 얘기다.

 

이렇게 주가가 오르자 테슬라는 유상증자를 발표했고 게다가 테슬라 2대주주는 리밸런싱 차원에서 주식을 대거 매도 했다.

그러면서 테슬라가 급락했다.

거기에 손정의도 차익실현을 하면서 테슬라가 더 떨어졌다.

어제는 테슬라의 S&P500 진입 여부 때문에 기술주 떨어지는 와중에 2% 넘게 상승했으나 결국 S&P500에 들어가지 못했다.

 

원정개미의 희망 '테슬라' 급락…S&P500 편입 실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0507594231673 

원정개미의 희망 '테슬라' 급락…S&P500 편입 실패 - 머니투데이 뉴스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S&P500지수 편입에 실패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7%이상 급락하고 있다.

테슬라 주가는 4일(현지시간) 오후 7시 기준 7.07% 하락한 388.74달러를 기록했다. 정규장에서는 2.78% 오른 418.32달러로 마감했다.

 

이러면서 테슬라는 장외거래에서 7% 정도 급락하고 있다.

 

이렇게 유동성이 큰 주식에 몰빵을 치면 생명에 지장이 있다.

따라서 테슬라같은 주식은 -10% 투자법을 권유한다.

 

-10% 투자법

cafe.daum.net/jordan777/Bm2o/969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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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 후반 들어 주요 지수들의 낙폭이 줄어든 것은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기에 시장에 지지력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한다.

미 노동부는 8월 실업률이 전월 10.2%에서 8.4%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 9.8%보다 지표가 좋았다

 

어제의 주가가 회복한 것은 미국의 고용지표가 한 자리수로 하락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손정의가 아직 팔 주식이 있는지의 여부이다.

콜옵션으로 매수한 주식을 더 판다면 다음주에도 주가는 안 좋을 수 있다.

그리고 나스닥이 너무 많이 오른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면 다음주 주가가 더 조정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주식은 모른다.

다음주에 크게 급등 할수도 있다.

 

그러나 일단 -3% 조정(변동성)이 시작되면 많이 먹지 못하더라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변동성이 끝났다고 확신이 들면 들어가면 된다.

그래도 늦지 않다.

매년 25%만 먹어도 23년 후면 100배가 된다.

그러니 매뉴얼을 지키는 사람은 너무 큰 욕심 부리지 말고 한 달 기다리는 동안 주가가 올라도 내것이 아니려니 하면 된다.

 

양적완화의 기간이니 금(IAU)과 물가연동채권(TIP)을 가지고 있다가 한 달 후에 재진입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이것마저도 싫으면 그냥 현금 들고 있으면 된다.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다.

그러니 다음주에 주식이 오를지 떨어질지 모른다.

이렇게 변동성이 큰 장에서는 원칙 한 가지에 집중하라.

원칙없이 투자하면 오르는 장에서도 깡통찬다.

 

1. 원칙을 지키는 투자.

 

매뉴얼을 지킬 것이면 매뉴얼을 지켜라.

존버를 할 것이면 존버를 해라.

공포에 줍줍 할 것이면 줍줍을 해라.

 

2. 원칙 없이 하는 투자.

존버를 택하고 공포에 주식을 팔아버리면 깡통찬다.

 

결론 : 원칙없이 투자하다 돈은 물론 영혼까지 개 털린다.

 

매뉴얼 :

1. 2020년 9월 3일 -3%가 떴으니 전량 매도 후 TIP : IAU 50% : 50%의 비율로 가져가면 되고 2020년 10월 4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위의 원칙을 적용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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