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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애플 진입후 폭등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iot-lab.tistory.com

공황 끝

나스닥 -3% 후 한달이 지났으므로 공황이 끝남

오늘 새벽 6시에 애플 매수 시작!!!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 공황이 끝나면 미국 일등 주식인 애플을 매수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2020년 11월 17일 11,899.34 -0.21%
2020년 11월 18일 11,801.60 -0.82%
2020년 11월 19일 11,904.71 0.87%
2020년 11월 20일  11,854.97 -0.42%
2020년 11월 23일 11,880.63 0.22%
2020년 11월 24일 12,030.96 1.31%
2020년 11월 25일 12,094.40 0.48%
2020년 11월 27일 12,205.85 0.92%
2020년 11월 30일 12,198.74 -0.06%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10월 28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v4AtRy-B2WA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애플 진입후 폭등

 

<뉴욕마켓워치> 숨 고르기 장세…주가↓·국채 혼조·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241

 

<뉴욕마켓워치> 숨 고르기 장세…주가↓·국채 혼조·달러↑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3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1월 한 달간 기록적으로 오른 데 대한 부담 등으로 하락했다.미국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1.73포인트(0.91%) 하락한 29,638.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72포인트(0.46%) 내린 3,621.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11포인트(0.06%) 하락한 12,198.74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0.06%, S&P500은 0.46%, 다우지수는 0.91% 하락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

어제는 애플의 -3%가 끝나는 날이다.

 

애플은 장중에 3%가 넘게 올랐지만 결국 막판에 하락하면서 2.11% 오르면서 끝이 났다.

다른 주식들이 대부분 하락한데 비해 애플의 상승폭은 컷다.

 

나는 진입일에 들어갈 때 갭 상승이 아니면 들어갈 비율을 반반 나눠 장전에 50%, 장이 끝날 때 50% 들어가는 편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어제는 갭상승도 아니었고 약간 상승한 상태에서 시작해서 충분히 싸다고 생각했다.

이러면 유리한 것이 어제 오르면서 끝났을 때 이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장막판에 그제 종가보다 떨어져서 하락 마감했을 때는 손해이기는 하지만 싸게 샀다고 생각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장전, 장막판 이렇게 나눠서 투자를 한다.

 

결론 : 진입일에 오르지 않거나 떨어지고 있다면 1:1로 나눠서 장전, 장마감에 사자.

갭상승이라면 장막판에 사자.

 

어제는 왜 떨어졌을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반도체 기업인 SMIC(중신궈지)와 에너지 기업 중국해양석유(CNOOC)를 거래 제한 명단에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중국에 제재를 가하려고 한다는 소식이있었다.

1월 11일쯤에 제재 명단을 발표 한다고 하는데 그 때쯤이면 선거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제재 명단을 발표하면 타당한 이유가 없으면 뒤집기 힘들기 때문에 아마도 중국 견제의 말뚝을 박아 놓으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

 

하루 걸러 '석유시설 테러'…벌써 꼬이는 바이든 중동정책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13075531

 

하루 걸러 '석유시설 테러'…벌써 꼬이는 바이든 중동정책

하루 걸러 '석유시설 테러'…벌써 꼬이는 바이든 중동정책, 사우디 이어 이라크 로켓 피격 이란 핵 과학자 암살 이후 고조 바이든 '핵합의 복구' 난항 전망

www.hankyung.com

최근 중동 정세는 조 바이든 미국 차기 행정부엔 상당한 부담이라는 게 주요 외신들의 평가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앞서 핵 합의를 비롯한 여러 문제에 대해 이란과 협상 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1기를 행정부를 마치면서 이란의 핵과학자를 피살하고 중동의 긴장을 높이고 있다.

이유는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다면 쉽게 핵합의를 못하게 하려는 의도다.

만약 오바마와 같이 바이든이 핵합의를 하게 된다면 석유가격은 안정이 될 것이고 그러면 상대적으로 단가가 비싼 미국의 셰일가스업체는 운영이 힘들어질 수 있다.

따라서 트럼프는 이란의 핵과학자 피살, 내년 1월까지 아프가니스탄의 미군 철수 등을 하면서 중동 긴장을 높여 유가를 끌어 올리고 셰일가스가 이익이 나도록 만들어 주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한다.

 

결론 : 중동의 불안은 셰일가스 업체를 살려 은행의 부실화를 막으려는 의도다.

 

중국 소비시장 규모 미국 추월 '카운트다운'

https://www.news1.kr/articles/?4135383

 

중국 소비시장 규모 미국 추월 '카운트다운'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안 부위원장은 지난 주말 열린 한 포럼에서 "2019년 중국의 소매판매는 처음으로 40조 위안을 돌파해 2015년보다 42% 이상 늘었다"면서 "곧 미국을 제치고 소비재 시장 1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소비시장 1위에 올라온다는 기사가 왜 자주 나오는가?

중국의 의도가 있지 않나 싶다.

내년부터는 미중간 전쟁이 더 심하게 격화될 것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던간에 말이다.

그러니 중국은 달러를 구하려고 쌍순환 전략을 얘기한다.

내수 시장을 내주고 달러를 받아들여 중국의 첨단 산업을 키우겠다는 의도다.

결국은 중국의 내수는 이렇게 커지고 있다는 등의 기사가 자주 나올 수밖에 없다.

 

시진핑 '반도체 굴기' 상징 中 칭화유니마저 위기… 韓 반도체가 수혜?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21/2020112101418.html

 

시진핑 '반도체 굴기' 상징 中 칭화유니마저 위기… 韓 반도체가 수혜?

반도체 격차 빠르게 따라잡기 위해 빚으로 빚 돌려 막던 칭화유니"은행 통한 지원이나 비핵심 계열사 매각 자구책으로 일단 한숨돌릴 듯"화웨이 이어..

biz.chosun.com

중국 칭화유니그룹이 지난 16일자로 만기가 도래한 13억위안(3년 만기, 약 2200억원) 사모채권을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을 선언했다. 일부 원금·이자만 상환하고, 나머지는 6개월 연장해달라고 채권단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칭화유니가 디폴트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반도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등 또는 중국이 이제는 민영기업에서 국영기업으로 경영권을 가져올 것이라는 등의 해석이 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중국이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 월가와 함께 미국의 금융공격이 들어올 것을 대비해서 디폴트 시킬 것은 디폴트 시키면서 기초체력을 다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이 플라자 합의도 그렇지만 잃어버린 30년의 단초가 되는 것은 미국 연준의장 폴볼커의 바젤 협약으로 무너졌다.

바젤은 8%의 자기자본 비율을 금융기관이 지키라는 것이다.

안 그러면 일본 은행을 국제결제연맹에서 빼 버리겠다고 했다.

결국 대부분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한 일본 기업들은 만기가 되자 부동산을 팔아서 현금으로 상환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자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대신 잡고 있던 담보가치가 떨어지면서 은행, 기업이 모두 부실화 될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 바이든 정부가 월가와 함께 금융공격에 들어가기 전에 바젤3로 중국의 은행을 공격해 들어갈 것이다.

바젤3의 핵심은 미래에 일어날 손실을 현재 장부에 반영하라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보험회사들이 고금리로 종신보험 들어있던 것에 대한 손실을 현재 장부에 반영하면 재무제표가 형편없이 안 좋아질 수 있다.

왜냐하면 노인들은 오래 살고 현재는 제로금리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중국의 은행들이 부실화 될 수 있다.

결론 : 중국의 은행들이 부실화된 자산을 서둘러 디폴트 시키면서 은행 건전화를 시키려는 것이 아닌가 싶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미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 계획을 발표했다. 모더나 코로나 백신은 94.1%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더나 주가는 이날 20% 이상 폭등했다.

 

모더나의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 때문에 오늘 다우, S&P500, 러셀2000의 선물이 오르고 있다.

경기 회복이 되면 주가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 위기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

 

2008년 금융위기에 버냉키 전 연준의장은 돈을 은행에게 꽃아주었다.

은행이 부실화 되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은행은 안전한 기업과 부자인 개인에게 돈을 빌려주었고 그 돈이 자산시장으로 들어오면서 자산시장을 크게 올려 놓았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 위기에는 PPP프로그램 등을 통해 재무부에서 직접 노동자들에게 돈을 꽃아 주었다.

2008년 금융위기에 은행에 돈을 주었더니 자산시장만 폭등하고 실물경제는 꽝이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은행은 부실한 개인에게 돈을 안 빌려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그런데 돈이 노동자들에게 갔는데도 불구하고 돈은 아직 돌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아직 코로나 위기가 심하고 실업률이 올라서 고용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돈을 노동자들에게 꽃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은 소비보다는 아직 저축이 높다.

그렇다면 언제 노동자들이 저축을 덜 하고 소비로 꽃아 준 돈을 쓸까?

 

실업률이 4%대까지 떨어지면 쓰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용이 안정되면 본격 소비에 나설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에 3조5천억 달러의 부채를 일으켰다면 2020년 코로나 위기는 2조9천억 달러의 부채를 일으켰다.

그리고 추가로 부양책이 더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이들이 본격 소비에 나선다면 주가는 더 오를 수 있다.

주식을 살 수도 있지만 이들이 소비에 나서면서 기업 실적이 좋아져서 주가가 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실업률이 4%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아니다 주가는 선반영한다.

오히려 주가는 근심을 타고 오르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주식은 위험할 때 들고 있어야 한다.

이 말은 주식은 에브리데이 들고 있어야 한다는 말과도 같다.

다만 위험을 헤지해야 하니 -3%가 뜨기 전까지는 들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결론 : 주식은 항상 들고 있어야 한다.

 

테슬라, 한번에 S&P500 지수 진입…분할편입 안 하기로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201_0001253099&cID=10101&pID=10100

 

테슬라, 한번에 S&P500 지수 진입…분할편입 안 하기로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한번에 편입된다

www.newsis.com

앞서 시가총액 규모가 큰 테슬라의 지수 진입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2단계 분할 편입이 논의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5000억달러(약 554조원)를 넘어섰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모기업 알파벳, 페이스북에 이어 6번째로 크다.

S&P 다우존스 인디시즈는 테슬라가 예정대로 12월21일 장 개장 전 유동주식 조정 시가총액 기준으로 편입된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 가중치를 평가할 때 일반 투자자가 거래할 수 있는 주식만 고려한다는 의미다.

 

이 소식으로 테슬라는 장외에서 4% 넘게 오르고 있다.

나스닥 선물도 0.89% 상승하고 있다.

 

지난번 테슬라의 S&P500 편입 소식은 빅테크 주식에게 안 좋은 소식이었다.

아무래도 테슬라와 같은 큰 기업이 들어오면 리밸런싱 때문에 시가총액이 큰 빅테크 종목들을 팔고 테슬라를 사서 비율을 맞춰야 했기때문이다.

이번 결정으로 테슬라는 한 번에 들어온다니 빅테크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다.

다만 오늘 빅테크도 테슬라와 함께 오른다면 어느정도 리밸런싱 이슈는 가라앉는 것으로 판단해도 된다.

그러나 오늘 테슬라가 오르고 빅테크가 빠진다면 리밸런싱 이슈가 지속되는 것으로 봐야 한다.

 

결론 : 오늘 빅테크가 빠지는지 보자.

애플이 빠지면 추매의 기회다.

 

2) 매뉴얼 :

1. -3% 뜨기 전까지는 세계1등 주식은 떨어져도 팔지 않고 가져 간다.

2. -3%가 뜨면 세계1등의 떨어진 비율을 감안해 남겨 두고나 전량 매도 후 비율대로 말뚝을 박고 한달+1일 기다린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