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공황 끝
나스닥 -3% 후 한달이 지났으므로 공황이 끝남
오늘 새벽 6시에 애플 매수 시작!!!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 공황이 끝나면 미국 일등 주식인 애플을 매수한다.
날짜 | 종가 | 상승률 |
2020년 12월 24일 | 12,804.73 | 0.26% |
2020년 12월 28일 | 12,899.42 | 0.74% |
2020년 12월 29일 | 12,850.22 | -0.38% |
2020년 12월 30일 | 12,870.00 | 0.15% |
2020년 12월 31일 | 12,888.28 | 0.14% |
2021년 1월 4일 | 12,698.45 | -1.47% |
2021년 1월 5일 | 12,818.96 | 0.95% |
2021년 1월 6일 | 12,740.79 | -0.61% |
2021년 1월 7일 | 13,067.48 | 2.56% |
2021년 1월 8일 | 13,201.97 | 1.03%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10월 28일 | 10,632.99 | -3.02% |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주목해야 할 주식 엔비디아.
<뉴욕마켓워치> 美고용 부진에도 경기부양 기대…주가·달러↑국채↓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503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84포인트(0.18%) 상승한 31,097.9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89포인트(0.55%) 오른 3,824.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4.50포인트(1.03%) 상승한 13,201.98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03%, S&P500지수는 0.55%, 다우존스 지수는 0.18%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약 1.6% 올랐다. S&P500 지수는 1.8%, 나스닥은 2.4%가량 상승했다.
주간 상승률도 나스닥이 제일 높다.
이 얘기는 빅테크가 빌빌 기는 것 같아도 테슬라를 빼고는 아직까지 가치주에 비해 성장주 상승률이 좋다는 얘기다.
메인 이슈 : 강달러와 인플레이션
경기부양책 이슈는 끝이 났다.
다만 바이든이 다음주에 또 다시 경기부양책 발표를 하면서 드라이브를 건다고 하니 또다시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이슈는 강달러와 인플레이션이다.
달러인덱스는 90.07로 다시 90을 넘었다.
달러 인덱스가 오르면서 강달러가 나타나니 금 가격이 하락했다.
따라서 금광을 캐는 광산주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그러면 당연히 비트코인 가격도 떨어져야 정상인데 비트코인 가격은 4000만 원을 넘어섰다.
즉 비트코인은 달러와 관계없이 투기수요가 몰린다는 얘기다.
그리고 10년 물 채권 수익률이 1.119로 1%를 넘어섰다.
이러면서 가치주의 하락이 있었다.
경기부양책이 통과가 되고 사람들 지갑에 돈이 꽂히면서 본격적으로 시장의 금리가 올라가고 있다.
그러자 대출을 잇빠이 받은 에너지와 경기가 나빠 실적이 안 좋은 여행, 항공, 관광 등의 주가가 빠지고 있다.
그러면서 이번주에 나스닥 기술주가 가치주보다 더 많이 올랐다.
빅테크 주식은 블루웨이브가 달성 되면서 빅테크 규제와 법인세 이슈를 한 번에 반영하고 다음날부터 올라가버렸다.
그리고 돈을 더 풀어대면 당연히 빅테크도 좋다.
결론 : 현재는 가치주보다 기술주가 더 좋은 상태다.
1) 서브 이슈 : 애플과 현대차와의 협업
현대차-애플 동맹 '초읽기'…"시장 뒤흔들 '게임 체인저' 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0830261
8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현대차그룹에 ‘애플카’ 개발 및 생산 관련 협업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현대차그룹은 애플의 제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이날 “다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 개발 협력 요청을 받았으나,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공시했다.
애플이 현대차에 전기차 공동개발을 하자는 뉴스가 뜨자 현대차는 어제 하루 19%가 넘게 올랐다.
기사는 현대차의 플랫폼과 애플의 소프트웨어 결합이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애플이 플랫폼을 놓치면서 현대차와 동맹을 할 것 같지는 않다.
애플은 현재의 아이폰을 만들듯이 OS는 애플이 만들고 현대차는 폭스콘과 같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즉 애플은 현대차에게 '생산자 개발방식'(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을 제안한 것이다.
애플의 영업이익은 20%가 넘는데 폭스콘의 영업이익은 4% 아닌가?
왜 그럴까?
이유는 누가 브랜드 파워가 있는가에 있다.
브랜드 파워가 있다면 갑이 되고 브랜드 파워가 없다면 을이 된다.
을이 되면 주가는 심하게 출렁인다.
그러나 갑이 된다면 안정적인 주가 상승세가 나타난다.
그러니 당연히 브랜드 파워가 있는 애플이 ODM방식으로 주문을 넣을 것이고 현대차는 애플카를 만들어주는 형태가 될 것이다.
현대차가 잘 하는 것은 현대차가 하겠지만 나머지 부품은 아마도 2개 이상의 경쟁사를 경합시켜 저가의 품질 좋은 부품을 공급받을 것이다.
카메라 센서를 LG이노텍과 중국기업들을 경쟁시키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왜 애플은 현대차에 손을 내밀었을까?
수소차 때문 아닐까?
현재 수소차로 상용화를 시킨 기업은 현대차가 독보적이다.
수소트럭을 이미 독일에 납품했으니 말이다.
전기차는 수소차에 비해 많은 중량을 견디기 힘들다.
배터리 방식이라 많은 중량을 옮기려면 더 많은 배터리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테슬라에서 전기트럭이 나온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나오지 못하는 것을 보면 전기차의 한계일수도 있다.
그런데 수소차는 트럭을 써도 무방하다는 것이 이미 증명 되었다.
따라서 미국에서 친환경 분야에서 테슬라를 이기려면 수소차를 써야 하고 그것이 현대차와 협업을 제안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결론 : 애플과 현대차의 협업은 애플이 현대차의 수소차 생산능력을 높이 산 것이다.
2) 서브 이슈 : 주목해야 할 주식 엔비디아.
4천만원도 넘어선 비트코인…JP모건 "1억5천만원까지 간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1/21706/
상승세가 무서운 것이 바로 테슬라와 비트코인이다.
앞서서 얘기했듯이 비트코인은 달러인덱스가 오르는 와중에도 금값이 폭락하는 와중에도 4천만원을 넘기면서 오르고 있다.
금값이 폭락한 것은 달러인덱스가 올라서이기도 하지만 양적완화를 하는 와중에 이렇게 못 오르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다.
미국이 양적완화를 하면서 금선물 증거금을 올리고 레버리지 규제를 하면서 금값을 찍어 눌렀기 때문이다.
금값은 양적완화를 하는 초기인 3월부터 9월까지는 2000달러를 넘어서면서 수직상승 했다.
그러나 이 때는 미국이 코로나로 정신 못차릴 때이고 어느정도 정책효과가 나타나는 9월부터는 금가격이 맥을 못추고 있다.
지난 번 블루웨이브가 완성되는 1월 5일에 금값이 2% 넘게 오르기도 했지만 달러 인덱스 오르면서 상승분을 이후 죄다 반납했다.
게다가 대외적인 요인도 금은 안 좋다.
금의 수요는 50%가 장신구인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장신구를 살 이유가 없다.
그리고 인스타, 페북 등으로 페친에게 장신구, 귀금속 샀다고 자랑질 하려다가는 공감을 갖기 어렵다.
겨울인데다 마스크까지 써서 장신구를 자랑할 수 없다.
이러니 금값이 양적완화, 경기부양책이라는 큰 호재에도 불구하고 못 오르는 것은 아닌가 보인다.
반면에 비트코인은 달러인덱스와 관련 없이 투기적인 수요가 붙어 크게 뛰고 있다.
이렇게 4000만 원이 넘고 JP모건이 1억 5천만 원까지 간다고 한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채굴 장비 관련 주식이 오르지 않을까?
채굴장비는 한때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면서 고철로 팔아버리는 일이 있었지만 이렇게 비트코인이 올라가면 채굴장비도 날개 돋친듯 팔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채굴장비는 크게 CPU, GPU, 쿨러, 메인보드 등등으로 구성이 된다.
그냥 컴퓨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채굴장비에 특화된 ASIC을 이용한 채굴기가 이후 대세가 되기는 했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뛰면 GPU도 덩달아 잘 팔릴 것으로 보인다.
CPU는 거의 할 일이 없다.
주로 연산은 GPU가 한다.
따라서 GPU의 강자인 엔비디아의 주가가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다.
지금은 엔비디아 주가 흐름이 좋지 않다.
왜냐하면 ARM인수에 영국에서 조사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번 달 안에 조사가 끝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때까지는 주가의 움직임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론 : 비트코인 상승은 엔비디아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2) 매뉴얼 :
1. 나스닥 -3% 뜨기 전까지는 세계1등 주식은 떨어져도 팔지 않고 가져 간다.
2. 나스닥 -3%가 뜨면 세계1등의 떨어진 비율을 감안해 남겨 두거나 전량 매도 후 비율대로 말뚝을 박고 한달+1일 기다린다.
예를 들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진 지점에서 나스닥 -3%가 떴을 경우 즉 100달러가 전고점이라고 치자
현재 -3%가 떴고 애플은 80달러에 거래 된다면 20%가 떨어진 지점일 것이다.
그러면 100% 전량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20% 떨어졌다면 5%당 10%씩을 말뚝 박는 것이니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그러니 60%만 매도하고 40%는 남겨두는 것이다.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는 100% 전량 매도 후 20% 떨어진 80달러 지점에 자산의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www.youtube.com/watch?v=vR3h1FXoG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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