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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왜 확률형 게임이 미치게 하는가?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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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1년 3월 3일 12,997.75 -2.70% 0일차
2021년 3월 4일 12,723.47 -2.11% 0일차
2021년 3월 5일 12,920.15 1.55% 1일차
2021년 3월 8일 12,609.16 -2.41% 0일차
2021년 3월 9일 13,073.83 3.69% 1일차
2021년 3월 10일 13,068.83 -0.04% 0일차
2021년 3월 11일 13,398.67 2.52% 1일차
2021년 3월 12일 13,319.87 -0.59% 0일차
2021년 3월 15일 13,459.71 1.05% 1일차
2021년 3월 16일 13,471.57 0.09% 2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2월 25일 13,119.43 -3.5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3월 26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왜 확률형 게임이 미치게 하는가?

 

<뉴욕마켓워치> FOMC 결과 대기…주가·달러 혼조·국채↓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7400 

 

<뉴욕마켓워치> FOMC 결과 대기…주가·달러 혼조·국채↓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6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미국 국채 가격은 20년물 입찰이 호조세를 보

news.einfomax.co.kr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51포인트(0.39%) 하락한 32,825.9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23포인트(0.16%) 내린 3,962.71에 장을 마감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86포인트(0.09%) 상승한 13,471.57에 거래를 마쳤다.

 

어제 나스닥은 0.09% 상승했고 S&P500지수는 0.16%, 다우존스 지수는 0.39% 하락했다.

 

금리상승 이슈는 잠잠해졌고 경기부양책 이슈가 끝나서 더이상 다우존스 지수는 오르지 못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경기부양책 이슈로 올랐던 러셀2000이 더 많이 떨어졌다.

반면에 앞으로 실적이 좋아 실적장세로 갔을 때 강할 나스닥만이 유일하게 상승했다.

 

메인 이슈 : FOMC 회의

 

FOMC회의를 두고 시장이 잠잠하다.

크게 오르지도 크게 내리지도 않았다.

 

사실 지지난주 급격한 금리상승으로 나스닥의 주가가 떨어지는 일이 반복되었기 때문에 지난주는 나스닥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3년 물 금리가 예상보다 좋은 가격에 팔리고 경쟁률이 높게 되면서 나스닥이 상승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ECB에서 채권매입프로그램 가동하면서 글로벌자금이 유럽으로 이동하면서 미국국채 금리가 높게 상승했으나 주가는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더 이상 금리이슈는 없다고 봤다.

금리이슈가 꺼지자 나스닥이 금요일 상승했고 월요일 미국주식시장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경기부양책 이슈가 바이든이 서명함으로써 소멸했고 예상대로 경기민감주는 죄다 떨어졌다.

금요일에는 여행주 빼고 은행, 유가 관련주가 떨어졌는데 어제는 여행관련주도 모두 떨어졌다.

반면에 나스닥은 이틀연속으로 올랐다.

 

연준의 파월은 주가도 안 빠지는데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나 YCC를 할 이유도 없고 아직 백신보급도 전인데 테이퍼링 등을 얘기하면서 시장 개판으로 만들 이유도 없다.

 

따라서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파월이 헛소리만 안 한다면 나스닥 오르고 다우가 떨어지면서 성장주가 실적장세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지난주의 급격한 나스닥의 하락은 실적장세를 앞두고 기관이 개미를 털어먹기 위해 금리 인상을 앞세워 벌인 짓이 아닌가 보인다.

 

애플, 엔비디아 등 기술주들은 모두 올랐는데 테슬라는 떨어졌다.

테슬라는 폭스바겐의 비전 발표 때문이다.

 

폴크스바겐 "4년내 테슬라 꺾고 세계1위 전기차업체 되겠다"

https://www.news1.kr/articles/?4243737 

 

폴크스바겐 '4년내 테슬라 꺾고 세계1위 전기차업체 되겠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폴크스바겐은 이 자리에서 "올해 100만대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할 것이며, 늦어도 2025년까지 전기차 부문에서 테슬라를 꺾고 선두에 오르겠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지난해 모두 38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4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이제 전기차 시장이 모두 오르는 시장이 아니라 과점형태로 가는 레드오션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봤다.

 

어느 시장이건 처음에 시장에 뛰어들 때는 성장성이 높아 모두 주가가 오르다가 경쟁이 치열해지며 치킨게임을 하니 주가가 떨어지고 망하는 기업도 생기는 시기를 지나 3개 정도의 기업이 50% : 30% : 20%정도로 고착화되는 안정화 단계로 간다.

 

지금은 전기차를 만드는 모두 기업의 주가가 오르는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조만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시장으로 변할 것 같다.

 

결론 : 오늘 주식시장은 파월 연설 전까지는 약세가 될 것이다.

파월 연설이후에는 나스닥 강세, 다우 약세가 이어질 것이다.

 

1) 서브 이슈 :

왜 확률형 게임이 미치게 하는가?

 

"논란의 확률형 아이템 버려야 게임업계 신뢰 회복"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31412221

 

"논란의 확률형 아이템 버려야 게임업계 신뢰 회복"

"논란의 확률형 아이템 버려야 게임업계 신뢰 회복", 현장에서 확률 공개 미봉책에 불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찾아야 구민기 IT과학부 기자

www.hankyung.com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확률형 아이템 확률을 공개한 뒤 게임업계 관계자의 토로다. 넥슨은 지난 5일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일자 게임 내 장비 아이템의 잠재능력 옵션을 변경하거나 상위 등급으로 올릴 수 있는 구매형 아이템 ‘큐브’의 확률을 공개했다.

 

확률형 아이템이란 아이템이 나오는 상자는 무료로 나온다.

무료라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상자를 여는 데 필요한 열쇠는 돈을 받고 판다.

이런 식으로 법은 빠져나갈 수 있으면서 실제로 유저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돈을 지불해야 하는 이런 형태들을 확률형 아이템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이게 중독성이 있다고 할까?

 

인스타브레인이란 책에 나오는 내용이다.

쥐를 놓고 실험을 했다.

지렛대를 누르면 음식을 주는 실험이다.

그런데 지렛대를 누를 때마다 음식을 주면 쥐는 심드렁해진다.

그러나 만약 30%~ 70%의 확률로 음식을 준다면 어떻게 될까?

미친듯이 누른다는 것이 실험의 결과이다.

왜 30%~70%의 확률에 미친듯이 반응할까?

그것은 자연이 그렇게 설계되어 있으니까.

먹이를 잡을 확률이 낮으니까.

생존하려면 더 많이 더 빨리 움직여야 했다.

 

사람이 왜 도박에 빠질까?

항상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골프에는 왜 빠질까?

완벽히 정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다.

 

이렇게 도전하게 만드는 물질이 도파민이다.

 

이 세상의 모든 불합리한 인간의 행동은 원시인의 두뇌와 연관되어 있다.

현생 인류가 살아온 날은 80만 년이다.

그런데 원시인으로 살았던 것이 79만 년 그나마 사람답게 산 것이 1만 년이다.

게다가 현대인으로 살았던 것은 지난 300년 정도 밖에 안 된다.

그러니 우리는 원시인의 두뇌를 가지고 살면서 현대인의 삶을 사니 항상 어긋난 삶을 살게 된다.

 

우리는 왜 한군데 집중을 못할까?

 

책을 읽다가도 스마트폰을 보고 스마트폰을 보다가도 TV를 켜는 마치 ADHD행동을 한다.

이것은 살아남은 원시인의 조상이 우리에게 물려준 유전자다.

 

원시인은 어떻게 죽었을까?

심혈관계 질환이나 심장병,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죽었을까?

 

아니다.

대부분은 누구에게 맞아 죽었거나 굶어 죽었다.

따라서 우리는 끊임없이 경계를 잘 하는 원시인의 조상이 살아 남았을 확률이 높고 그로인해 우리는 항상 경계를 하도록 되어졌다.

그러니 한 곳에 집중을 못하는 것이다.

특히 앉아서 하는 일에는 말이다.

소위 정찰을 하면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진다.

즉 멀티태스킹을 하면 행복회로가 돌아가는 것이다.

도파민은 동기부여의 물질이다.

그래서 경계할 필요가 없는 현대사회에서도 끊임없이 경계한다.

그것이 원시시대에는 생존 할 수 있었으니까.

 

그런데 의외로 걷거나 뛸 때는 집중이 잘 된다.

나는 아침에 주로 운동을 하면서 유튜브를 듣는데 많이 걷고 뛸수록 더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왜냐하면 원시인은 걷거나 뛰면서 사냥을 했고 오히려 움직일 때 집중을 더 잘 하는 유전자가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왜 뚱뚱할까?

원시인 A가 있다고 치자.

과일 나무를 발견했다.

그런데 원시인 A는 적당히 먹는 원시인이다.

적당히 먹고 배부르니 집에 갔다.

다음날 다시 과일 나무로 오니 과일이 하나도 없었다.

 

원시인 B가 있다.

과일 나무를 발견했다.

그런데 원시인 B는 배가 터지도록 먹는 원시인이다.

배가 터지도록 먹고 집에 갔다 다음날 다시 오니 과일이 하나도 없었다.

 

과연 누가 살아 남았을까?

원시인B다.

 

현대는 어떤가?

음식점에 가면 돈 만 있다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원시인의 뇌를 가지고 현대를 살아가고 있다.

부페에 가서 거기 있는 음식을 다 배가 터지도록 먹는다.

그리고 다음 날 또 음식점에 가서 배가 터지도록 먹는다.

그렇게 먹을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배가 터지도록 먹는다.

 

우리는 원시인의 뇌를 가지고 현대를 살아가서 벌어지는 일이다.

결국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을 가지게 된다.

 

사람의 인내력은 시험하지 말라고 했다.

과자를 사고 먹지 말자고 인내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사람의 인내력은 아주 나약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자를 집에 두지 말아야 한다.

 

술, 담배 끊는 것보다 다이어트 하는 것이 더 어렵다.

술 담배는 끊고 안 먹고 안 피면 되지만 다이어트는 아주 조금씩 먹는 버릇을 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술 한잔만 먹을 수 있나?

담배 한개피만 필 수 있나?

그럴 수 없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끊을 수 없으니 그렇게 소량을 먹어줘야 한다.

그러니 다이어트가 더 어렵다.

 

행복은 짧고 왜 불안은 길까?

원시인은 사냥에 성공해서의 행복은 길게 가져가면 안 된다.

언제 불시에 누구에게 얻어 맞아 죽을지 아니면 들짐승에게 잡혀먹을지 모른다.

따라서 불안이 지속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현대는 그렇게 맞아 죽을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자기전에 왜 스마트폰을 보면 잠이 안 오나?

스마트폰에서는 청색광이 나온다.

청색광은 아주 파란 하늘에서만 나오는 빛이다.

청색광은 우리의 뇌를 지금은 대낮으로 인식하게 만든다.

따라서 눈을 감고 있어도 지금은 밤이 아닌 낮이다.

낮에 잠을 자면 한번에 잠을 자는 것이 아닌 단계적으로 잠을 자게 된다.

그리고 깊게 잠을 자지 못한다.

그래서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드라마, SNS를 하면 숙면을 못 취한다.

 

뇌는 하던 일만 반복하려고 한다.

한번 습관이 들면 지속적으로 그것이 맞던 틀리던 습관대로 행동한다.

그래서 뇌를 쓰려면 반드시 새로운 장소에 가야 한다.

낯선 곳에 가야 뇌는 반응한다.

왜냐하면 습관이 통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여행을 하면 창조적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뇌는 왜 게으를까?

원시시대에는 현대처럼 먹을 것이 풍부하지 않았다.

따라서 뇌를 많이 쓰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된다.

그러니 뇌를 적게 쓰는 것이 생존에 유리했다.

 

뇌는 인간의 얼굴을 볼 때 더 집중한다.

그래서 페이스북이 얼굴책을 만들었다.

 

결론 : 인간의 원시두뇌를 잘 이용한 기업이 성공한 기업이 된다.

 

2) 매뉴얼 :

1. 주식 매수일은 -3%가 뜬 2021년 2월 25일의 한달+1일 이후인 2021년 3월 26일이다.

2. 8거래일 상승은 -3%가 끝나는 신호이다.

3. 세계1등 주식이 더 떨어지면 정해진 비율대로 말뚝박기를 하자.

 

예를 들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진 지점에서 나스닥 -3%가 떴을 경우 즉 100달러가 전고점이라고 치자

현재 -3%가 떴고 애플은 80달러에 거래 된다면 20%가 떨어진 지점일 것이다.

그러면 100% 전량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20% 떨어졌다면 5%당 10%씩을 말뚝 박는 것이니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그러니 60%만 매도하고 40%는 남겨두는 것이다.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는 100% 전량 매도 후 20% 떨어진 80달러 지점에 자산의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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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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