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날짜 | 종가 | 상승률 | 연속 상승일 |
2021년 3월 9일 | 13,073.83 | 3.69% | 1일차 |
2021년 3월 10일 | 13,068.83 | -0.04% | 0일차 |
2021년 3월 11일 | 13,398.67 | 2.52% | 1일차 |
2021년 3월 12일 | 13,319.87 | -0.59% | 0일차 |
2021년 3월 15일 | 13,459.71 | 1.05% | 1일차 |
2021년 3월 16일 | 13,471.57 | 0.09% | 2일차 |
2021년 3월 17일 | 13,525.20 | 0.40% | 3일차 |
2021년 3월 18일 |
13,116.17 | -3.02% | 0일차 |
2021년 3월 19일 | 13,215.24 |
0.76% | 1일차 |
2021년 3월 22일 | 13,377.54 | 1.23% | 2일차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1년 3월 18일 | 13,116.17 | -3.02% |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연준은 언제부터 금리를 올릴까?
<뉴욕마켓워치> 국채금리 반락·인프라 투자 기대…주가↑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391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23포인트(0.32%) 상승한 32,731.2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49포인트(0.7%) 오른 3,940.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2.31포인트(1.23%) 상승한 13,377.54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23%, S&P500지수는 0.7% 그리고 다우존스 지수는 0.32% 올라서 끝이 났다.
메인 이슈 : 금리 하락, 기술주 상승
어제 나스닥이 올랐다.
이유는 금리하락이다.
시장은 미 국채에 또 다른 압력으로 작용했던 SLR 완화 조치의 경우 선반영된 측면이 강하고, 오히려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보고 있다.
시장은 SLR완화조치가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국채를 내다 파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긍정적인 요인으로 파악했다.
미 국채시장은 리라화 불안이 이머징마켓 통화로 번지지 않는지 주시하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고금리에 대해 자신처럼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새 인물로 중앙은행 총재를 전격 교체하면서 리라 가치는 급락했다.
터키와 같은 신흥국의 통화가 불안해지면서 갑자기 안전한 미국채로 자금이 쏠렸다.
그래서 국채수요가 늘어나 금리는 1.7%대에서 1.6%대로 밀렸다.
따라서 금리가 떨어짐에 따라 성장주가 올랐다.
테슬라 주가가 2.3% 이상 올랐고, 애플 주가도 2.8% 넘게 상승했다.
테슬라는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3000불 예상 때문에 6% 넘는 강세로 시작했으나 결국 2.3%정도로 마감했고 애플은 강하게 2.8% 올랐다.
대부분 성장주가 올랐다.
반면에 중소형주가 모인 러셀2000은 0.97% 빠졌다.
게다가 금융주, 여행주도 죄다 떨어졌다.
일단 경기부양책 이슈가 끝난만큼 새로운 상승 모멘텀이 없으니 가치주가 오를리가 없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부작용 우려로 최근 유럽 일부 국가에서 접종이 일시 중단되는 등 논란을 촉발한 바 있다.
유럽은 미국, 영국에 비해 백신접종이 늦다.
게다가 경제봉쇄도 다시한다고 했다.
따라서 여행주가 떨어지고 미국채로 자금이 몰리는 일이 벌어졌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국제결제은행(BIS)이 주관하는 세미나에 참석했지만, 경제 상황 및 통화정책과 관련한 언급은 내놓지 않았다.
요즘 증시는 이성을 만났다가 금새 헤어지는 사람과 같다.
무슨 얘기인가?
만났다가 헤어지는 부류가 2가지가 있다.
1. 마이너스 점수만 매기는 사람.
2. 이상형만 찾는 사람.
그중 첫번째의 경우이다.
마이너스 점수만 매기는 사람이란 사람을 만날 때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면만 보는 사람을 말한다.
사람을 만나면 좋은 면도 보그 그래야 하는데 좋았을 때 플러스 점수는 없다.
그러나 혹시나 만나는 사람이 나쁜 면을 보면 마이너스 점수만 매기는 사람이다.
그러다 일정 점수 아래로 떨어지면 헤어지는 것이다.
내 그럴줄 알았다면서 말이다.
이런 사람은 주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나쁜 상상을 많이 한다는 점이 있다.
현재 증시가 그렇다.
파월이 시장에 대해 금리는 올리지 않을 것이고 장기간 돈을 풀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처음에 믿다가도 다음날 되면 그럴리가 없어 그러니 양적완화를 축소할거야 그러면서 금리를 올리고 성장주가 떨어지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이번 주에는 파월뿐 아니라 연준의원들이 지속적으로 나와서 인터뷰를 하니 시장에는 좋은 소식이지 않을까 보인다.
결론 : 금융장세는 끝났고 실적장세가 시작되었다.
실적장세에서는 성장주가 올라가고 가치주는 정말 경제가 재개되어야 올라갈 것이다.
1) 서브 이슈 : 연준은 언제부터 금리를 올릴까?
2008년도의 이자상승의 위기 원인은 무엇일까?
2008년 12월 16일 금융위기에 연준은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를 시작했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2015년 12월 16일에 연준은 0 ~ 0.25%이던 기준금리를 0.25%~ 0.5% 로 올렸다.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interest-rate-decision-168
왜 올렸을까?
미국 실업률이 2015년 12월 04일 (11월) 발표에서 5%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unemployment-rate-300
연준의 목표 실업률은 4%이하다.
그런데 왜 5%에서 0.25%의 금리인상을 했을까?
왜냐하면 연준은 버블을 만들기 싫었기 때문이다.
옐런 그린스펀 전의장이 너무 금리를 늦게 올려 2008년 금융위기를 촉발했다고 욕을 먹은만큼 연준은 실업률이 5% 도달했을 때 금리를 미리 올려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버블을 잡으려고 했다.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이다.
3조 5천 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양적완화를 한 만큼 물가는 치솟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래서 금리를 올려 연준의 목표금리인 2% 이하로 유지하려고 했다.
그러나 물가는 오르지 않았지만 연준은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으로 2018년 09월 27일 2.25%까지 금리를 올리고 파월의장은 앞으로도 더 금리를 올릴 것이라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시장은 발작을 하기 시작했고 2018년 10월 10일 나스닥은 -4.08%가 뜨면서 증시는 위기가 끝날 때까지 최대 30%가 넘게 빠졌다.
2019년 7월 파월 연준의장은 국회 청문회에 불려 나왔다.
오카시오 코르테즈가 파월에게 물었다.
오카시오 코르테즈 : 2014년부터 현재까지 실업률은 3%나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은 전혀 높아지지 않았는데요.
이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연준이 지금껏 물가 안정 실업률을 너무 높게 예측했다는 점 인정하십니까?
파월 : 인정합니다.
연준 파월 ‘두 토끼 잡기’ 일단 성공, 증시 일제히 상승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3/18/W2FCS6V65NCCZI5IIYE6CVOHFE/
테이퍼링 시점에 대해선 “전망 말고 실제적 진전이 있을 때까지 자산 매입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고, 경제 회복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질문엔 “우리는 선제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실제 데이터를 보고 기다리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2021년 03월18일자 기사이다.
파월의 중요한 멘트가 나온다.
선제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실제 데이터를 보고 기다리겠다.
무엇을 기다린다는 말인가?
아마도 실업률 5%에 선제적으로 금리 올리지는 않을 것이다.
실업률 4%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금리는 올리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업률이 아니라 물가다.
물가가 2% 이하로 유지가 된다면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물가가 2%를 확실하게 넘어가면 그제서야 금리를 올린다는 것이다.
반대로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물가가 2%를 넘었다는 소리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실제 데이터를 보고 기다린다는 말을 한 것이다.
물론 파월이 연임을 한다면 말이다.
결론 : 물가 2%를 넘어가면 금리를 올릴 것이다.
2) 서브 이슈:
중국식 자본주의
알리바바·징둥 제친 中 핀둬둬 회장 돌연 사임...왜?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8/2021031802157.html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핀둬둬의 황정(黃崢·41) 창업자 겸 회장이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난다.
이례적으로 젊은 나이에 퇴진을 선언한 데다 주식 의결권까지 모두 내려놓기로 했다는 점에서 중국에서는 그가 정부의 본격적인 규제에 앞서 서둘러 발을 뺀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알리바바그룹 창업주 마윈(馬雲)이 촉발한 중국 공산당의 ‘인터넷 공룡 길들이기’가 심상치 않자 재빨리 조치를 취했다는 것.
중국은 마윈에 이어서 핀둬둬의 황정 사장이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중국의 자본주의는 이상하다고 한다.
자본주의도 아니고 사회주의도 아니고
그렇다면 중국의 자본주의는 무엇일까?
기본 개념에 대해 한번 살펴보자.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음식, 의복, 주택 등이 필요하다.
이것을 소비상품이라 한다.
그렇다면 소비상품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자본상품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소비상품을 토끼로 놓고 봤을 때 자본상품은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도구인 활이나 총이 될 것이다.
자본상품은 활이나 총이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갈 때 소비상품을 얻기 위해 필요한 자본상품은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을까?
제조업이라면 공장이 있을 것이고 농부라면 땅이 있을 것이고 아무것도 없다면 인력자체가 자본상품이 된다.
다시 말해 소비상품을 얻는 모든 도구를 자본상품이라 한다.
그러므로 자본상품이 있는 사회를 모두 자본주의 사회라 부를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는 종류가 무엇이 있을까?
성격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1. 자유기업의 사회
2.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
3. 전체주의 사회 (파시즘, 나찌즘, 일본 제국주의 등)
이것을 소유와 운영자로 나누면 아래의 표와 같다.
경제체제 | 소유주 | 운영자 |
자유 기업 사회 | 개인 | 개인 |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 | 국가 | 국가 |
전체주의 사회 | 개인 | 국가 |
자유기업의 사회는 소유주도 운영자도 개인이다.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사회는 소유주도 운영자도 국가이다.
그러나 전체주의 사회는 소유주는 개인이나 운영자는 국가이다.
대표적으로 전체주의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이탈리아 파시즘이라 할 수 있다.
무솔리니 정권은 사회주의자이나 주로 카톨릭 신자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교황과의 유대를 유지해야 했던 무솔리니 정권은 소유주는 개인이나 운영자는 국가인 체제를 택할 수밖에 없었다.
독일의 나찌즘이나 일본의 제국주의도 마찬가지로 자본상품의 소유주는 개인이었으나 통제는 국가가 하는 체제였다.
이 때는 전시체제라는 특수한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전시체제는 징발이라는 것을 한다.
징발이란 전쟁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개인의 것을 나라가 빼앗아 쓰는 것을 말한다.
미쯔비시 중공업은 개인것이나 일본군부에 의해 그들이 생산하는 물건이 정해지는 것이다.
제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무렵 " 독일국민은 허가 없이 직업을 바꿀 수 없으며, 정당한 이유없이 결근하는 경우 구금시키겠다."고 나찌 정권이 발표했다.
전체주의에서는 개인도 자본상품이기 때문에 운영주체인 국가가 얼마든지 자유로이 운영과 인신구속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1. 자유기업 사회
자유기업 사회의의 기본정신은 기독교 정신이다.
왜냐하면 모든 소유권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에 소유권을 나라가 빼앗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따라서 모든 소유는 개인이 해야하고 소유한 자가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다.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이다.
그래서 미국은 다른나라에서는 공적인 것도 모두 개인이 소유한다.
전력공사와 같은 것도 민간이 운영한다.
그래서 텍사스 한파가 몰아닥쳤을 때에도 민간 전력회사의 전기를 쓰는 사람은 전기값이 치솟아 몇 천만원의 전기세 요금을 받는 것이다.
이외에도 우리나라에서는 공적인 기관인 나스닥과 같은 증권거래소도 민간이 운영한다.
분배는 자유시장경제에서 정해진다.
그래서 분배는 능력에 따라 배분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똑같이 나눠갖지 않는다.
따라서 빈익빈 부익부가 심하게 되고 불공평 하게 배분될 수 있다.
그러나 자유시장경제를 잘 이해하고 능력을 발휘한자가 더 많이 갖는 것은 당연하게 보기도 한다.
자유기업 사회에서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자유기업 사회에서 인간은 자본상품이기 때문에 소비상품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실업자가 된다.
실업자는 다른 말로 하면 잉여인간이 된다.
그러나 실업자라고 해서 다른 처우가 있지는 않다.
다만 소비상품을 스스로 얻지 못할 뿐이다.
그래서 사회가 보살펴주지 못하면 노숙자로 전락한다.
자본주의 사회도 현재 완전한 자본주의는 없다.
국가 즉 정부의 역할이 커지면 자본주의도 사회주의화되는 것이고 정부가 작아지고 시장의 역할이 커지면 자유주의화 되는 것이다.
자유기업사회는 성과주의 사회이다.
예를 들면 영어학원. 피트니스. 독서실처럼 자신의 능력을 개발시키려고 자발적으로 다니는 곳이라 생각하면 된다.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긍지. 모티브 즉 동기에 의해 움직인다.
이런 사회에서는 우울증에 쉽게 빠진다.
우울증에 빠지는 이유는 남들과의 비교 때문이다.
성과를 내지 못하는 자는 낙오자로 분류 된다.
2.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상품을 모두 국가가 소유해야 하며 운영도 국가가 해야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모든 분배도 국가가 정해야 한다.
유고슬라비아의 통치자인 티토는 "공산주의는 국가를 단위로 하는 자본주의 체제이며, 전 인민의 노동력을 포함한 절대적 소유권을 국가가 갖는 체제"라고 정의했다.
생산과 분배를 국가가 하기 때문에 일하지 않는 자는 있을 수 없으며 이론상 잉여인간은 존재해서도 안 된다.
그러나 자본상품으로 쓸 수 없는 무위도식하는 잉여인간은 국가가 마음대로 처리한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인 욕망을 무시하니 생산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분배도 시장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결과 어떤 것은 과잉생산이 문제가 되고 어떤 것은 과소생산이 되어 소비의 불균형이 일어난다.
3. 전체주의
사회주의와 자유기업 사회의 절충적인 것이 바로 전체주의다.
현재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중국식 자본주의다.
알리바바, 징뚱, 핀둬둬와 같은 개인기업이 있다.
개인기업은 남들보다 더 잘살아야겠다는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그래서 시키기 않아도 밤새워서 일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다.
왜냐하면 남들보다 부자가 되기 원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노예제가 없어진 것은 노예제가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노예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자신이 얻는 것은 없기 때문에 더 많이 먹고 덜 일하는 것이 자신에게 이득이다.
따라서 목화농사, 사탕수수 농사와 같이 수확을 하는 보조적인 수단에서는 그나마 유용하다.
그러나 창의적인 생산성을 필요로하는 반도체를 만들어 내는 것에서는 쓸모가 없다.
노예에게 채찍을 아무리 때려도 최신의 반도체를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중국은 그래서 사회주의와 자유 기업 사회의 절충적인 전체주의를 택한 것이다.
소유는 개인이 하나 모든 운영은 국가가 하는 것 말이다.
알리바바의 마윈이나 텐센트의 마화텅이나 핀둬둬의 황정과 같은 사장도 얼마든지 갈아치우고 중국식 자본주의에서는 국가가 운영을 맡아서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기본 개념은 전체주의이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전체주의 사회는 기본개념이 통제사회다.
예를 들어 학교, 병원, 교도소와 같은 곳이다.
원해서 다니는 것이 아니라 다닐 수밖에 없어서 다니는 곳이다.
명령에 의해서 움직인다.
국가의 명령에 불복종하면 미치광이와 범죄자가 된다.
이들은 정신병원과 교도소는 공짜 노동력의 온상이 되고 광인과 범죄자는 국가의 목표에 따라 노예노동에 이용된다.
결론 : 중국식 자본주의는 전체주의이다.
2) 매뉴얼 :
1. 주식 매수일은 -3%가 뜬 2021년 3월 18일의 한달+1일 이후인 2021년 4월 19일이다.
2. 8거래일 상승은 -3%가 끝나는 신호이다.
3. 세계1등 주식이 더 떨어지면 정해진 비율대로 말뚝박기를 하자.
예를 들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진 지점에서 나스닥 -3%가 떴을 경우 즉 100달러가 전고점이라고 치자
현재 -3%가 떴고 애플은 80달러에 거래 된다면 20%가 떨어진 지점일 것이다.
그러면 100% 전량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20% 떨어졌다면 5%당 10%씩을 말뚝 박는 것이니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그러니 60%만 매도하고 40%는 남겨두는 것이다.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는 100% 전량 매도 후 20% 떨어진 80달러 지점에 자산의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투자 >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나스닥 -2.01% 급락의 원인 (0) | 2021.03.25 |
---|---|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미국은 어떻게 다시 위대해졌는가? (0) | 2021.03.24 |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나스닥 -3.02% 폭락 (0) | 2021.03.20 |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왜 확률형 게임이 미치게 하는가? (0) | 2021.03.18 |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0) | 2021.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