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빅테크 전쟁의 시작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1년 3월 16일	13,471.57	0.09%	2일차
2021년 3월 17일	13,525.20	0.40%	3일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0일차
2021년 3월 19일	13,215.24	0.76%	1일차
2021년 3월 22일	13,377.54	1.23%	2일차
2021년 3월 23일	13,227.70	-1.12%	0일차
2021년 3월 24일	12,961.89	-2.01%	0일차
2021년 3월 25일	12,977.68	0.12%	1일차
2021년 3월 26일	13,138.72	1.24%	2일차
2021년 3월 29일	13,059.65	-0.60%	0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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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전쟁의 시작

 

<뉴욕마켓워치> 헤지펀드 마진콜 여진…주가 혼조·국채 ↓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9650 

<뉴욕마켓워치> 헤지펀드 마진콜 여진…주가 혼조·국채 ↓달러↑ - 연합인포맥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49포인트(0.30%) 오른 33,171.3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45포인트(0.09%) 하락한 3,971.0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9.08포인트(0.60%) 떨어진 13,059.65에 마쳤다.

 

어제 나스닥은 0.6%, S&P500지수는 0.09% 하락했고 다우존스 지수는 0.3% 올라서 끝이 났다.

 

메인 이슈 : 실적장세의 시작

 

언뜻 봐서는 나스닥이 하락했으니 기술주가 죄다 내렸고 다우존스 지수가 올랐으니 가치주가 올랐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나 나스닥 중에서 빅테크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를 빼고는 전부 올랐고 가치주들은 러셀2000이 2.64%나 폭락하면서 아주 안 좋다.

따라서 지금은 확연한 실적장세로 들어갔다고 봐야 한다.

 

성장주 중에서 실적이 나올만한 주식인 빅테크 주식(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등)은 대부분 올랐다.

그러나 성장주 중에서 떨어진 것은 실적이 받쳐주지 못하는 주식이다.

왜냐하면 이번 4월은 실적을 발표하는 달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이 상승중에 있으니 엔비디아는 올랐으나 앞으로 경제재개가 되면서 확실히 안 좋을 주식인 줌 비디오는 3% 넘게 하락했다.

 

테슬라는 요즘 반도체의 쇼티지(공급부족)으로 인해 차량 인도가 덜 이뤄질 것이라 보인다.

그래서 테슬라가 작년에 50만 대 팔았고 올해 100만 대 예상을 하고 있는데 차질이 있을 것이라 보는 것도 악재이다.

그래서 고점 대비 33%나 빠졌다.

실적에서 만약 분기당 25만대 정도를 판다면 100만 대가 가능하나 시장에서는 약 16만 대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주가가 안 좋다.

 

가치주는 여행관련 주식 어제 죄다 떨어졌는데 그나마 보잉이 선방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서 100대 747맥스 기종을 주문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그 외에는 가치주 안 좋다.

 

러셀2000이 떨어지면서 부양책 효과는 이미 끝이 났고 어제 1.7%까지 미국채 10년 물 금리가 올라가자 실적 안 나오는 기술주가 떨어져 나스닥은 하락 마감했다.

 

결론 : 4월은 실적이 좋은 주식 위주로 차별화 되어 오를 것이다.

 

1) 서브 이슈 :

빅테크 전쟁의 시작

 

자본주의 사회는 성격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1. 자유기업의 사회

2.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

3. 전체주의 사회 (파시즘, 나찌즘, 일본 제국주의 등)

 

이것을 소유와 운영자로 나누면 아래의 표와 같다.

경제체제	소유주	운영자
자유 기업 사회	개인	개인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	국가	국가
전체주의 사회	개인	국가

그렇다면 자유 기업사회에서 개인이 통제하는 사회는 자유기업 사회일까? 아니면 사회주의 사회일까?

 

무슨 얘기냐?

여기서 핵심은 국가가 운영을 하면 사회주의, 공산주의, 전체주의 사회이다.

그런데 만약 빅테크 기업이 국가를 운영하면 그것은 자유기업 사회일까? 아니면 사회주의 사회일까? 이다.

 

20억 명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은 3억 5천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미국보다 큰 나라일까? 라는 물음이다.

 

나는 의문이 있었다.

왜 트럼프의 공화당을 빅테크 기업들(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등)은 싫어할까? 

트럼프가 기업친화적으로 법인세도 깎아주고 반독점 이슈에서도 유럽이 구글에 관세 매길 때 유럽에 보복관세 매겨주는데 말이다.

빅테크 기업들은 큰정부를 지향하며 국가가 개인과 기업에 더 많은 간섭을 하는 민주당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는데 오히려 민주당과 가깝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트럼프의 공화당은 자유기업 사회의 국가이고 빅테크 기업들은 디지털 사회주의를 꿈꾸는 기업이라서가 아닐까?

 

트럼프의 공화당은 전통적인 미국의 공화당이라 보면 된다.

즉 작은정부를 지향하며 개인과 기업의 자유를 최대한 높여 개인의 소유권과 권익을 극대화하는 전통적인 공화당의 방식을 따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빅테크 기업은 각기업 개별적으로 하나의 국가로 볼 수 있고 그들은 디지털 사회주의의 운영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페이스북, 애플 등은 약 20억 명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거대한 국가와 같다.

그런데 이들이 수익을 얻는 방식을 보자.

 

마이크로소프트는 1980년대에 PC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즈음 MS-DOS를  싼값에 광범위하게 공급했다.

그러자 폐쇄적인 애플의 맥킨토시가 아닌 IBM용 PC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즉 소프트웨어를 무료 혹은 싼 가격에 배포하자 이를 이용하려는 하드웨어의 수요가 늘어났다.

그리고 PC라는 하드웨어가 늘어나자 IBM용 PC의 호환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돈을 벌려는 프로그래머의 수요가 늘어났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개발되자 사용자는 수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있는 IBM용 PC로 수요가 몰려 대부분의 PC는 IBM용 PC가 되었다.

승부는 제품의 질이나 사양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유저 입맛에 맞는 소프트웨어가 많으냐가 시장을 지배한 것이다.

 

PC를 거쳐 인터넷 세상이 왔다.

그러자 빅테크 기업들은 인터넷을 이용한 네트워크 효과를 누렸는데 그들이 시장을 지배하는 방식은 위와 같다.

 

어도비는 애크로뱃리더를 개인사용자에게 무료로 푼 다음에 기업용 서버 소프트웨어와 편집툴을 비싸게 팔아 수익을 거뒀다.

페이스북, 트위터는 무료로 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고 사용자가 늘어나자 광고를 팔아 수익을 거뒀다.

네이버와 구글은 무료로 인터넷 검색을 도와주고 검색을 하면 상단에 돈을 많이 낸 순서대로 광고주를 배치함으로써 수익을 거뒀다.

 

그런데 이들 빅테크 기업들은 인터넷을 타고 일개국가보다 훨씬 많은 사용자를 거느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가지면 사용자를 통제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마존은 사용자가 자주보는 상품이 있다면 이 상품은 그들이 욕망하는 상품이고 욕망하는 상품을 추천하면 매출이 올라가 이익이 증가한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넷플릭스는 사용자가 자주보는 영화를 가지고 성향을 분석해 영화를 추천한다면 사용자가 늘어나고 매출이 올라가 이익이 증가한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페이스북도 구글도 위와 마찬가지 경험을 하게 된다.

즉 욕망데이터를 알 수 있다면 사용자를 통제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용하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킨다.

 

빅테크 기업이 데이터를 가지고 얻으려는 것은 무엇일까?

 

사용자를 통제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페이스북만 하더라도 약 20억 명에 달하므로 세계 어느 국가보다 더 힘이 커졌다.

이들을 통제하면 빅테크가 지배하는 세상을 통제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디엠(리브라에서 명칭을 바꿨다.)이라는 디지털 화폐를 만들어서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려고 시도 했다.

페이스북은 SNS를 통해 알아낸 인간의 욕망을 쇼핑과 결합시켜 소비를 만들어내고 그 소비를 자신의 통화인 디엠을 쓴다면 완벽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다.

왕국의 탄생이다.

 

그렇다면 빅테크 기업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강제로 빼앗아오는 것일까?

아니다.

데이터는 사용자가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소비한다.

투명성이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투명성이란 자신의 일상을 자신의 취향을 내적인 욕구 때문에 스스로 남에게 밝히는 것이다.

내적인 욕구는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이다.

페이스북에서 인정은 좋아요 갯수로 나타난다.

좋아요 하나를 더 받으려고 명품백의 구매도 유명한 커피숍 방문도 해외여행도 불사한다.

 

정보(데이터)는 보이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인 것이다.

현대는 정보화 시대다.

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이라는 얘기다.

따라서 정보(데이터)의 증가는 생산성이 향상된다고 볼 수 있다.

생산성의 향상은 GDP의 증가로 나타나고 GDP의 증가는 곧 국가의 발전이다.

따라서 빅테크는 그들의 국가에서 스스로 발전하는 중이다.

 

원래의 질문으로 돌아가보자.

왜 빅테크는 기업우선정책을 펼치는 트럼프 정권을 싫어할까?

그들은 자신의 세상 모든 것을 통제하고 싶어하는 권력이기 때문이다.

통제하는 권력은 큰정부이고 큰정부는 자유기업 사회가 아니라 사회주의이다.

 

이제 트럼프의 공화당은 선거에서 졌고 미국에는 통제하고 싶은 권력 둘이 남았다.

 

민주당과 빅테크 기업이다.

자유기업사회를 지지하는 공화당의 트럼프가 낙마를 했으니 이제 2번째 라운드를 진행하려 한다.

따라서 민주당은 빅테크 기업들을 통제하려고 한다.

 

페이스북·트위터·구글CEO, 美 상원 청문회 증언대서 무슨말할까
https://www.sedaily.com/NewsVIew/1Z95ZOHV4C

페이스북·트위터·구글CEO, 美 상원 청문회 증언대서 무슨말할까

청문회를 통해서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등에 통신품위법(CDA) 230조를 중심으로 컨텐츠를 규제하는 것에 관해서다.

통신품위법 230조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이용자들이 올린 콘텐츠에 대해서는 소셜미디어 기업들에 법적 책임을 묻지 못하도록 면책 특권을 주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소셜미디어 업체들은 컨텐츠에 문제가 생겨도 법적인 책임을 면했다.

 

그리고 빅테크 기업들은 반독점 위반 혐의로 조사도 받았고 이로인해 록펠러의 스탠더드 오일처럼 여러개의 기업으로 쪼개질 위험에 처해있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왜 이들을 규제하려 하는가?

그들은 정치권을 위협하는 살아있는 권력이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워싱턴 포스트를 가지고 있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은 기업인 동시에 스스로 언론이다.

지난 선거에서 이들은 트럼프의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을 정지시켰고 트럼프에게 우호적인 팔러 앱을 애플은 지웠으며 아마존은 팔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단시켰다.

그래서 이들도 빅테크의 무서움을 알았다고나 할까? 

 

이것은 미국만의 문제인가?

아니다.

중국도 현재 미국과 똑같은 전쟁을 하는 중이다.

 

중국의 공산당은 알리바바의 마윈 발언이후 알리페이의 상장이 연기되었다.

이후 알리바바는 반독점 규제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의 규제로 인해 그룹은 상당히 어려워졌다.

심지어 알리바바가 소유하고 있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를 팔라는 압력까지 더해지고 있다.

 

마윈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당국 매각 요구에 반발

http://www.soundofhope.kr/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2&num=33920

http://www.soundofhope.kr/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2&num=33920

[SOH]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마윈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그가 소유한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모든 언론사 지분을 매각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SCMP 임직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NEWS1’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그렇다면 왜 중국의 공산당은 마윈의 알리바바가 가지고 있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매각하라고 했을까?

 

여기에는 2020. 4. 22자 뉴스에 해답이 있다.

“내 남편 건들지 마”…알리바바 황태자 불륜 스캔들 | 뉴스A

https://www.youtube.com/watch?v=kFT9whbo5UM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후계자로 지목되며 승승장구하던 35살의 CEO 장판이 불륜 스캔들에 휘말리며 시작된다.

2020년 4월 17일 그의 아내가 올린 SNS 글인데 내 남편을 건드리지 말라며 불륜 상대에게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불륜상대는 유명 스타로, 알리바바의 쇼핑 플랫폼에서 생방송을 진행해 큰 성공을 거둔 장다이이다.

이후 사태는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갔는데 여기서 중국 공산당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알리바바가 웨이보를 비롯한 인터넷 언론매체에 압력을 가하여 이 사건을 덮으려 했던 것이다.

중국 공산당은 언론을 통제하는 것은 자신들이 유일하다고 생각했는데 알리바바 사건으로 빅테크 기업의 힘이 커진 것을 눈으로 목격한 것이다.

따라서 공산당은 빅테크 기업들을 마윈의 발언을 계기로 손을 보기 시작했다.

 

‘텐센트가 음란한 앱 때문에 수익 몰수 처벌을 받았다.’ 면서 인민일보가 텐센트를 때리기 시작했고 알리바바의 알리페이는 상장을 앞두고 돌연 연기를 당했으며 핀둬둬 회장은 돌연 사임했다.

중국의 빅테크 기업들도 미국과 같이 전방위적인 압박이 시작되었다.

 

공산당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맞춤형 할인을 제공하는 것을 독점적 행위로 분류하고 이런 정보를 개방하라고 요구했다.

핵심 영업 비밀을 공개하라는 얘기다.

빅테크 기업들이 할인을 내걸고 유치한 고객 예탁금으로 해 오던 대출 사업도 이제는 일반 금융회사와 똑같이 규제한다.

공산당이 법정 가상통화인 디지털위안화 도입을 서두르는 것도 모바일 결제 시장 90%를 장악하고 있는 알리페이·위챗페이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이것은 페이스북이 디엠(가상화폐)을 쓰려는 것을 미국연준이 막았듯이 중국 공산당도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알리페이, 위챗페이의 사용을 뒤늦게 막으려는 시도이다.

따라서 중국 공산당이 빅테크 기업인 알리바바, 텐센트, 핀둬둬, 징둥, 메이퇀 등을 규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국가가 빅테크 를 통제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디지털 권력을 빼앗아 오려는 시도다. 

현재는 데이터가 전부인 세상이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가진자가 인간의 욕망을 지배하고 인간의 욕망을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의 사용자는 '좋아요'를 얻기위해 기꺼이 자신의 신체. 장소. 취향 등에 관한 정보를 갖다 바친다. 

좋아요 하나에 스스로 내어준 정보는 알고리즘으로 쓸모있는 정보로 가공되어진다.

디지털 권력은 인간의 욕망을 자극해 손쉽게 그들의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면 이솝우화에서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방법이 바람보다 태양이 효과인것처럼 말이다.

 

현재는 디지털 통제사회다.

자신의 내밀함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 과시한 싶은 욕망을 더 커질 때 디지털 통제사회는 스스로 완성된다. 

SNS의 사용자들이 모두 관종이 된다면 디지털 권력으로서는 이보다 좋을수는 없다.

 

그렇다면 빅테이터 분석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이 더 대단한 것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행동패턴을 알 수 있고 행동패턴을 통해 미래예측까지 가능하게 된는 점이다.

 

예를 들어 미국의 엑시엄이라는 민간 빅데이터 기업은 911 테러가 터지고 미국의 정보기관보다 빨리 911테러 용의자 10명의 신상을 정부에 넘겼다.

미국의 빅데이터 회사로 알려진 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는 오사마 빈라덴을 찾아내어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빅데이터 분석은 행동패턴을 분석해 범죄와 테러의 해결뿐 아니라 예방까지 가능하다는데 있어서 대단하다.

 

정치는 어떠할까?

빅데이터에서 대중의 행동패턴을 읽어내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치까지 도달하게 된다. 

게다가 데이터를 통한 감시는 외부가 아닌 내부를 통제 할 수 있다는데 있어서 훨씬 효율적이다. 

 

그래서 공산당은 알리바바에게 소비자의 정보를 내놓으라고 닦달을 한다. 

 

"소비자 정보 내놔라"…빅테크 숨통 조이는 중국 공산당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265700i

"소비자 정보 내놔라"…빅테크 숨통 조이는 중국 공산당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중국이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들이 갖고 있는 소비자 정보를 관리하는 합작 기업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알리바바, 텐센트 등 플랫폼 기업의 반독점 규제 지침을 내놓는 등 빅테크에 대한 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 합작사에는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들과 금융 결제 기업들이 주주로 참여하며, 이들이 수억 명의 소비자들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관리·감독하게 된다.

 

합작 기업의 경영진은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은 사람이 맡을 전망이다.

 

이는 인터넷 부문에 대한 통제를 확대하려는 중국 당국의 시도 가운데 중요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중국의 공산당은 빅데이터를 통한 패턴분석이 정치 직접 적용하려 하고 있다.

 

앞으로 IoT 사물인터넷 시대가 온다.

사물인터넷 시대가 오면 우리는 모든 사물로부터 감시 당하는 세상에 살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는 현재보다 훨씬 더 투명한 통제사회가 될 것이다. 

 

결론 : 빅테크와 정부와의 빅데이터를 놓고 벌이는 통제사회의 전쟁은 이제 시작되었다.

 

2) 매뉴얼 :

1. 주식 매수일은 -3%가 뜬 2021년 3월 18일의 한달+1일 이후인 2021년 4월 19일이다.

2. 8거래일 상승은 -3%가 끝나는 신호이다.

3. 세계1등 주식이 더 떨어지면 정해진 비율대로 말뚝박기를 하자.

 

예를 들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진 지점에서 나스닥 -3%가 떴을 경우 즉 100달러가 전고점이라고 치자

현재 -3%가 떴고 애플은 80달러에 거래 된다면 20%가 떨어진 지점일 것이다.

그러면 100% 전량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20% 떨어졌다면 5%당 10%씩을 말뚝 박는 것이니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그러니 60%만 매도하고 40%는 남겨두는 것이다.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는 100% 전량 매도 후 20% 떨어진 80달러 지점에 자산의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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