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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나스닥 4월 빅테크 폭등할까?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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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1년 3월 19일 13,215.24
0.76% 1일차
2021년 3월 22일 13,377.54 1.23% 2일차
2021년 3월 23일 13,227.70
-1.12% 0일차
2021년 3월 24일 12,961.89 -2.01% 0일차
2021년 3월 25일 12,977.68
0.12% 1일차
2021년 3월 26일 13,138.72 1.24% 2일차
2021년 3월 29일 13,059.65 -0.60% 0일차
2021년 3월 30일 13,045.39 -0.11% 0일차
2021년 3월 31일 13,246.87 1.54% 1일차
2021년 4월 1일 13,480.11
1.76% 2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나스닥 4월 빅테크 폭등할까?

 

<뉴욕마켓워치> 인프라 계획에 S&P 4,000선 첫 돌파…채권↑·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0481 

 

<뉴욕마켓워치> 인프라 계획에 S&P 4,000선 첫 돌파…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1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증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대형 인프라(사회기반시설) 계획 발표와 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미국 국채 가격은 고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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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1.66포인트(0.52%) 상승한 33,153.2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6.98포인트(1.18%) 오른 4,019.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3.24포인트(1.76%) 급등한 13,480.11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76%, S&P500이 1.18%, 다우존스 지수는 0.52% 올랐다.

어제도 나스닥이 많이 올랐다.

 

메인 이슈 : 나스닥 4월 빅테크 폭등할까?

 

몇 일전 상황과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경기민감주 얘기하고는 있지만 이제는 기술주가 확연히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여러차례 얘기했다.

4월은 실적발표일이 있고 그래서 빅테크 중 하나인 넷플릭스의 실적발표일인 4월 20일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이다.

그런데 넷플릭스 실적 발표를 보고 그때부터 오르기 시작해 랠리를 이어갈까?

아니면 그 전부터 오를까?

당연히 기술주들은 그전부터 오를 것이다.

우리는 기관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

이들은 물량을 살 때 한꺼번에 안 사고 분할해서 나눠 산다고 했다.

그러니 지난 금리 인상 때문에 성장주 떨어진다고 할 때 나눠서 많이 샀겠지만 아마도 넷플릭스 실적발표 전까지 꾸준히 기술주를 매집하면서 천천히 오르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술주가 오르는 이유는 4월에 실적이 좋은 주식은 성장주인 빅테크밖에 없기 때문이다.

주식이 오를 때 특징이 있다.

호재에는 강하게 반응하고 악재에는 약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어제 인프라투자 2조 달러에 대해 반응을 할 때 특징을 보자.

에너지, 은행, 장비 관련 주식은 2조 달러 인프라 투자 때 오히려 내렸다.

이유는 호재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란다.

 

그런데 인프라투자에서 전기차 관련 투자얘기가 있었다.

 

바이든의 2조달러 인프라 투자, 수혜 예상 종목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0280 

 

바이든의 2조달러 인프라 투자, 수혜 예상 종목은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어떤 종목이 혜택을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계획으로 도로와 교량, 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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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으로 도로와 교량, 대중교통, 항구, 공항, 전기차, 초고속 데이터 통신망 구축, 주택 등에 막대한 자금이 지출될 예정이다.

 

그런데 이 중에서 전기차 관련만 오르고 즉 기술주만 오르고 오히려 항구, 공항, 교량 등의 주식은 그렇게 오르지 않았다.

따라서 돈의 흐름이 4월은 경기민감주보다는 성장주의 호재만 반영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대규모 수주 소식을 알린 마이크로소프트가 2.79% 상승했고, 아마존과 알파벳이 2%, 3%대의 강세를 나타냈다.

 

호재가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빅테크 종목들이 어제는 모두 올라서 나스닥이 1%대 이상 상승을 나타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6.9bp 하락한 1.680%를 기록했다.

 

게다가 채권시장 움직임도 좋았다.

4월 1일이 어제였다.

즉 4월이 시작되었다는 얘기이고 4월이 되면서 아시아의 채권 리밸런싱은 끝나고 이제 미국국채를 새로 사는 시즌이 돌아왔다는 얘기이다.

결국 아시아 시장이 열리자 국채수익률은 1.7%대 중반에서 1.68%까지 빠르게 떨어지고 올라가지 않았다.

일본 은행, 보험사들이 미국 국채를 대거 샀다는 얘기다.

왜냐하면 일본의 기준금리는 거의 0%대인데 미국은 1.7%가 어디인가?

 

따라서 일본은행, 보험사의 활약이 4월 첫날에 미국채의 대량매수가 있었다고 봐야 한다.

그러니 미국선물이 낮부터 오르면서 미국장이 시작되는 저녁까지 이어졌고 채권시장을 안정되니 기술주들의 안정적인 상승이 일어난 것이다.

 

결국 4월은 미국채 10년 물 금리가 오르면서 기술주가 하락할 가능성은 떨어졌다는 얘기다.

 

결론 : 4월 들어 돈의 흐름이 바뀌었다. 기술주가 좋다.

 

1) 서브 이슈 : 바이든 임기 내 중국 최대 압박

 

바이든 첫 기자회견 "내 임기 내 중국이 세계 최강대국 되는 일 없을 것"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103261555011 

 

바이든 첫 기자회견 "내 임기 내 중국이 세계 최강대국 되는 일 없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세계 최강대국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

news.khan.co.k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세계 최강대국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동맹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중국의 인권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얘기다.

이 얘기는 바이든 임기동안 중국보다 GDP를 더 끌어 올리겠다는 얘기다.

미국 1분기 GDP가 7% 이상이라는 얘기가 있고 어디는 10%를 얘기하기도 한다.

미국이 중국GDP를 이긴 적이 최근에 있었던가?

없었을 것이다.

물론 작년 1분기가 워낙 안 좋았으니 기저효과가 있겠지만 바이든의 말을 곱씹어 봐야 한다.

자기 임기동안 중국에게 따라잡힌 대통령으로 남고 싶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이지 않는가?

역사적으로 치욕적인 대통령이 되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가 보였다.

 

이러면 두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하나는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한다.

중국에 미국이 최대한 압박을 한다는 얘기다.

중국의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미국이 막겠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의 첨단기술 기업은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그리고 중국은 최대한 긴축을 하면서 미국의 금융공격을 대비한다고 볼 수 있다.

중국이 그래서 2021년 6%대 GDP 목표를 얘기하면서 오버슈팅 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얘기는 부채를 끌어들여 철강, 부동산 등의 산업으로 GDP를 무리하게 올리지 않겠다는 얘기다.

그렇게 부채 올려 경제개발했다가 미국이 금융공격을 하면 중국은 디폴트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대한 긴축할 것이다.

따라서 중국의 증시는 미국보다 돈이 풀리지 않으면서 유동성이 축소 될 수 있다고 봐야 한다.

이러면 중국 주식이 오를리가 없다.

 

둘째는 미국은 오버슈팅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은 1조 9천억 달러 부양책 통과에 이어 2조 달러 인프라투자 계획도 발표하고 있다.

바이든의 임기내내 중국의 GDP에 따라잡히지 않기 위해 미국의 돈을 써서 GDP를 최대한 끌어 올리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바이든이 좋아하는 ESG, 친환경, 전기차쪽으로 투자를 많이 할 것이다.

그러면서 이쪽 분야가 수혜를 받을 수는 있다.

하지만 밀어 붙인다고 올라가는 것은 아니니 미리 예측해서 한 섹터를 몰빵 투자하다가 급락하면서 손절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 얘기는 골고루 다 좋아질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는 얘기다.

지수에 투자를 하거나 빅테크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돈이 많이 풀리면 결국 플랫폼 기업이 좋아질 것이니 말이다.

 

결론 : 바이든 정부는 중국 최대 압박, 미국 최대 발전이 목표일 것이다.

 

2) 서브 이슈 : 불안 

 

빅테크 종목이 요즘 박스권에 갇혀있다.

주가는 전고점 대비 애플은 15% 떨어진 지점에 있고 테슬라도 -25% 지점에 있다.

 

주식은 떨어질 때 가장 불안하다.

왜냐하면 떨어질 때의 고통이 올라갈 때의 기쁨보다 2배 더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그래서 손실회피의 경향이 크다.

 

이것은 우리의 유전자가 원시시대를 살 때 불안의 유전자를 가진 원시인이 생존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니 불안한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래서 나는 인간의 일생이 행복의 순간은 1%, 불행의 순간은 1% 나머지 98%의 일상이 모두 불안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나날들은 굉장히 짧게 끝난다.

대학을 입학한다든지 자식을 낳는다든지 시험에 붙었다든지 차를 사거나 집을 샀거나 하는 행복의 순간은 찰라처럼 지나간다.

그리고 무뎌진다.

그리고 반대로 불행의 순간인 죽음, 병, 이별 등도 행복의 순간처럼 찰라처럼 지나간다.

그리고 무뎌진다.

 

나머지는 평생 불안이 일생을 짓누른다.

불안할 것이 없는 일상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주식이 떨어질까 불안하고 아플까 불안하고 세입자한테 전화올까 불안하고 세금이 많이 나올까 불안하고 관계가 나빠질까 불안하고 아이들이 공부 못할까 불안하고 너무 안정되어서 불안하다.

불안할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불안하다.

 

불안은 신분제 사회에서 현대사회로 오면서 더 심해졌다.

 

알랭드 보통의 불안에서는 이렇게 얘기한다.

예전 신분제 사회에서는 불안이 상대적으로 덜 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열렬히 열망하는 성취의 돈, 명예, 사회적 지위와 같은 것은 이미 성취동기가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갖고 나온 획득형질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신분제 사회에서 태어났는데 만약 하인이었다면 우리 주변에서 대통령이 나오거나 부자가 나올 수 없음을 의미한다는 얘기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 원하는 돈, 명예, 사회적 지위와 같은 욕구는 그 사회에서는 이미 그런 욕구를 포기했으므로 불안할리가 없다는 얘기다.

그러나 민주사회, 자본주의 사회로 옮겨오면서 돈, 명예, 사회적 지위와 같은 것이 성취할 수 있는 동기로 바뀌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예전에는 그냥 돈, 명예를 추구할 수도 없었지만 그것은 타고 나는 것이기 때문에 얻기도 쉽지 않았지만 잃기도 쉽지 않았다.

귀족으로 태어났으면 그냥 귀족으로 하인으로 태어났으면 그냥 하인이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는 그 모든 것을 내 자신의 능력으로 성취해야 하는 세상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분제 사회(규율 사회)에서 현대사회로 왜 오게 되었을까?

현대사회가 효율성이 높기 때문이다.

왜 현대사회가 효율성이 높을까?

이유는 현대사회가 성과사회이기 때문이다.

예전의 신분사회는 규율사회이고 현대사회는 성과사회이다.

신분사회는 노예를 부리는 사회이다.

그런데 노예의 꿈은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노는 것이 그들의 꿈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더 많은 돈이나 명예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성과사회로 변환된다.

왜냐하면 산업혁명의 과학기술은 노예로 이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노예를 채찍으로 때린다고 자율주행차를 만들어낼 수 없다.

따라서 자유인을 만들고 자유인의 욕망과 허영을 이용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대사회는 성과사회다.

 

신분제 사회(규율사회)처럼 ~해서는 안 된다. 라는 부정성을 강조한다.

그러나 성과사회는 ~해야 한다 또는 할 수 있다 라는 긍정성이 강조되는 사회다.

 

엘렝베르에 따르면 우울증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있는 자가 되려고 노력하다가 지쳐버리고 마는 병이다. 

현대인은 우울증에 많이 걸리게 된다.

왜냐하면 규율사회의 명령과 금지가 자기 책임과 자기주도로 대체되었기 때문이다.

신분제 사회는 노예는 명령과 금지만 잘 지키면 먹고는 살 수 있었지만 현대사회는 모든 것을 능력이 있어야 살아남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신분제 사회는 자신의 신분대로 살면 노예로 살아가더라도 먹고는 살 수 있었지만 현대사회는 능력이 없으면 직장에서 쫓겨나고 실업자가 되며 심지어는 가정에서도 쫓겨나 노숙자가 되거나 결혼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마이클 영은 (능력주의의 등장 , 1958년)에서 이렇게 말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아무리 비천하다 해도 자신에게 모든 기회가 열려 있다는 것을 안다.

만일 되풀이하여 '바보'라는 낙인이 찍히면 허세를 부릴 수 없다.

이제는 자신이 열등한 지위에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지 않을까?

과거와는 달리 기회를 박탈당해서가 아니라 실제로 열등하기 때문에 말이다.

 

즉 지금과 같은 능력주의 체제에서는 가난이라는 고통에 수치라는 모욕까지 더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사회는 상반된 사회라고 철학자 한병철은 얘기한다.

우울증은 아무것도 가능하지 않다는 우울한 개인의 한탄은 아무것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믿는 사회에서만 나타난다.

 

현대인은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다.

 

Burnout Syndrome. 한자어로 소진(焼盡)이라고 한다.
어떤 직무를 맡는 도중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느끼고 직무에서 오는 열정과 성취감을 잃어버리는 증상의 통칭. 정신적 탈진이다.

 

왜 번아웃 증후군에 걸릴까?

 

성과사회의 개인은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강제적인 자유로 일을 한다.

일을 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강요된 자유이기 때문에 강제적인 자유로 일을 한다 표현했다.

성과사회는 과도한 노동과 성과를 요구하고 결국 자신이 자신을 착취하는 구조로 발전한다.

자기 착취는 자유로운 느낌을 동반하기 때문에 남이 시켜서하는 착취보다 더 효율적이다.

더구나 착취는 자신의 결정이기 때문에 착취자는 자기 자신이 된다.

이렇게 과도한 성과에 집착하다 과도한 자기착취에 결국 탈진한다.

그것이 번아웃 증후군이다.

 

한 때는 40대 남성이 일을 하다 죽는 과로사가 매일 신문에 났다.

과로사가 허다한 것이 바로 성과사회의 현실이다.

 

그래서 어떤 이의 어머니는 이런말을 했다.

어떤 일을 하다가 정말 죽을 것 같으면 당장 일을 그만두라고 말이다.

죽을 것 같은데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 죽도록 일하는 것은 정말 바보같은 짓이다.

 

그래서 현대인은 많은 병을 안고 산다.

우울증, 번아웃증후군, 경계성성격장애, 불안 등등이다.

그래서 현대인은 매일, 언제나 걱정거리가 한 가득이다.

 

성과사회에서 불안은 나라는 존재가 살아 있는한 지속된다.

왜냐하면 불안은 존재자체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2) 매뉴얼 :

1. 주식 매수일은 -3%가 뜬 2021년 3월 18일의 한달+1일 이후인 2021년 4월 19일이다.

2. 8거래일 상승은 -3%가 끝나는 신호이다.

3. 세계1등 주식이 더 떨어지면 정해진 비율대로 말뚝박기를 하자.

 

예를 들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진 지점에서 나스닥 -3%가 떴을 경우 즉 100달러가 전고점이라고 치자

현재 -3%가 떴고 애플은 80달러에 거래 된다면 20%가 떨어진 지점일 것이다.

그러면 100% 전량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20% 떨어졌다면 5%당 10%씩을 말뚝 박는 것이니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그러니 60%만 매도하고 40%는 남겨두는 것이다.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는 100% 전량 매도 후 20% 떨어진 80달러 지점에 자산의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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