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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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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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 종가 | 상승률 |
2021년 4월 8일 | 13,829.31 | 1.03% |
2021년 4월 9일 | 13,850.00 | -0.36% |
2021년 4월 12일 | 13,996.10 | 1.05% |
2021년 4월 13일 | 14,013.93 | 0.13% |
2021년 4월 14일 | 13,857.84 | -0.99% |
2021년 4월 15일 | 14,038.76 | 1.31% |
2021년 4월 16일 | 14,052.34 | 0.10% |
2021년 4월 19일 | 13,914.76 |
-0.98% |
2021년 4월 20일 | 13,786.27 |
-0.92% |
2021년 4월 21일 | 13,950.22 |
1.19%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1년 3월 18일 | 13,116.17 | -3.02% |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앞으로 오를 주식
<뉴욕마켓워치> 경제 재개 수혜주에 주가반등…국채 횡보·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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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경제 재개 수혜주에 주가반등…국채 횡보·달러↓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1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경제 재개에 수혜를 보는 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20년물 입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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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6.01포인트(0.93%) 오른 34,137.3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8.48포인트(0.93%) 상승한 4,173.4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3.95포인트(1.19%) 오른 13,950.22를 나타냈다.
어제는 나스닥 1.19%, S&P500지수는 0.93%, 다우존스 지수는 0.93% 3대 지수 모두 올랐다.
메인 이슈 : 앞으로 오를 주식
인도, 브라질 등 아직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신흥국들의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나 미국이 여행제한국을 80개국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여행관련주들이 그제 폭락했다.
이러자 유나이티드 항공이 8% 폭락했고 여행관련주들도 대부분 3%이상 하락했다.
그러나 다시 여행관련 주식이 다시 올랐다.
넷플릭스 실적발표가 어제 새벽에 있었다.
실적은 좋았으나 가입자가 620만 명 예상에서 398만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따라서 어닝쇼크가 났다.
결국 7%이상 빠졌다.
빠진 이유는 경제재개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고 OTT의 경쟁심화라는 얘기도 있다.
두 가지 사실을 종합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넷플릭스의 가입자가 줄었다는 얘기는 경제재개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과 야외활동을 했다는 얘기다.
물론 경쟁사 얘기는 있지만 큰 폭의 가입자 감소는 그만큼 바깥의 생활을 많이 한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기회는 어디가 있을까?
일단 언택트 주식 가운데 넷플릭스, 줌비디오, 펠로톤과 같은 주식은 앞으로도 경제재개가 되면서 안 좋아질 것이다.
여행주도 백신확보가 늦어서 앞으로도 확 좋아지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좋아지는 것은 어디인가?
미국 국내여행주가 아닐까 생각한다.
미국은 백신 확보가 많아 일반약국에서도 누구든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고 한다.
그래서 중남미의 갑부, 스포츠 스타들이 미국으로 와서 백신접종 인스타 인증샷을 찍는다고 한다.
얘네들 항공편 타고 하루에 할 수 없으니 몇 일동안 숙박해야 한다.
미국은 80개국을 여행금지국가로 지정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국내여행을 더 많이 하지 않을까?
한국이 해외로 골프여행을 못가니 국내 골프장이 호황을 맞은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해외 항공사가 아닌 국내 항공사들은 좋아지지 않을까?
미국의 국내여행 할 때 많이 가는 순위는 1위가 아메리칸, 2위가 사우스웨스트, 3위가 델타, 4위가 유나이티드, 5위가 알래스카다.
메이져3개 회사 아메리칸, 델타, 유나이티드는 고점대비 20% 하락했고 저비용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알래스카는 10% 하락했다.
역시 미국의 국내여행 위주의 항공사들은 하락폭이 작다.
결론 : 경제재개 주식이 많이 떨어졌을 때 -10%의 투자법으로 투자하면 괜찮을 듯 보인다.
1) 서브 이슈 : 경제적 해자가 있는 주식
어제 넷플릭스가 장이 끝나고 실적발표를 했는데 실적은 좋았으나 유로구독자수에서 발목을 잡혔다.
예상치를 밑돌았다.
왜 밑돌았을까?
이유는 코로나 영향도 있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경제적 해자가 약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경제적 해자가 있는 주식은 워렌버핏이 자주 쓰는 말이다.
왜 경제적인 해자를 중요시 생각해야 할까?
이유는 경쟁력이 없는 주식을 비싸게 사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에서다.
경쟁력이 없는데 비싸게 사는 주식은 어떤 것인가?
예를 들어 요즘 전기차, 항공우주, 암호화폐, 수소전지 등등 미래성장산업 주식들이 가능성만 있는 인기 주식이라 하겠다.
그런데 이런 주식의 특성은 밸류에이션이 계산이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이 싼지 비싼지에 대해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싸더라도 사람들이 몰리니까 샀다가 가격이 덜컥 주저 앉아 물리는 경우가 있다.
니콜라, 이항과 같은 주식이다.
경제적 해자가 확실히 있다면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얘기다.
경제적 해자가 있는 주식은 크게 4가지의 장점이 있는 주식이다.
1. 무형자산
2. 전환비용.
3. 네트워크 효과
4. 원가경쟁력
1. 무형자산
무형자산은 브랜드, 특허, 라이센스 같은 무형자산이 있는 기업을 말한다.
애플과 같이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주식이거나 제약회사와 같은 특허가 많은 주식 등을 말한다.
2. 전환비용
전환비용은 한번 선택하면 바꾸기 힘든 주식이다.
은행은 다른 은행으로 바꾸기 힘들다.
자동이체 등을 전부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등도 한번 쓰면 바꾸기 힘들다.
넷플릭스가 아마존 클라우드로 옮기는데 7년이 걸렸다.
아마도 넷플릭스는 아마존을 계속 쓰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만 해킹등의 위협 때문에 요즘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나 구글의 클라우드를 함께 쓰는 멀티클라우드가 요즘 대세이기는 하다.
그리고 가장 전환비용이 비싸다고 보면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 생태계기업일 것이다.
3. 네트워크 효과.
연결되면서 시너지가 있는 기업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는 SNS기업인 페이스북, 왓츠앱,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라인과 같은 기업이다.
페이스북을 탈퇴하면 페이스북 친구들을 새로 만들어야 하니 강력하다.
4. 원가경쟁력.
원가경쟁력도 해자냐?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원가경쟁력도 만만찮다.
대표적인 것이 사우스웨스트 항공과 같은 항공사인데 같은 항공기를 도입해서 정비를 쉽게 했고 직항노선을 도입해서 편리를 도모했다.
기존의 항공사는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를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따라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규모의 경제로 특정시간대를 독점해서 후발 저가 항공사가 들어오기 힘들게 만들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원가경쟁력으로 따지면 빅테크 주식이다.
페이스북의 가입자는 20억 명이다.
페이스북은 새로운 SNS앱이 들어오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베끼기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수합병을 하거나 아니면 경쟁자를 원가로 죽인다.
인수합병한 기업은 왓츠앱, 인스타그램이었고 스냅챗은 인수합병에 응하지 않자 스냅챗의 메세지 사라지는 기능을 도입해서 스냅챗이 한동안 어려웠다.
이유는 SNS기업은 원가가 들지 않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를 보자.
넷플리스는 4가지 중에 어느정도의 경제적인 해자를 가지고 있을까?
1. 무형자산.
브랜드 인지도가 있기는 하지만 강력하지 않다.
왜냐하면 수 많은 강력한 컨텐츠가 있는 디즈니 플러스가 있기 때문이다.
디즈니 플러스 외에도 HBO맥스, 아마존 프라임, 애플 플러스 등 경쟁자가 수없이 많기 때문이다.
2. 전환비용.
OTT는 싸기 때문에 전환비용이 비싸지 않다.
아니면 OTT서비스를 여러개 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넷플릭스는 전환비용이 크지 않다.
3. 네트워크 효과.
영화추천기능이 있는 것 이외에는 네트워크 효과가 크다고 보기 힘들다.
4. 원가경쟁력.
많은 돈을 들여서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원가경쟁력은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나중에 OTT시장이 안정화되며 독과점으로 살아남으면 그 때는 원가경쟁력이 생긴다.
왜냐하면 오리지널이 많은 기존의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가 들어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은 누구인가?
대표적인 것이 애플이다.
1. 무형자산.
애플빠가 있을만큼 고객충성도가 높다.
2. 전환비용.
한번 아이폰을 쓰면 안드로이드로 안 바꾼다.
3. 네트워크 효과.
iOS는 강력한 생태계이다.
4. 원가경쟁력.
애플로고만 붙으면 가격이 동일성능의 제품의 2배가 되어도 애플빠는 산다.
그만큼 애플에 대한 충성도가 있다는 뜻이다.
결론 : 앞으로 탄탄하게 오를 주식은 경제적 해자가 있는 주식이다.
경제적 해자가 있는 주식은 전통기업일 것 같지만 4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기업은 대부분 빅테크 주식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그러나 경제적 해자가 구축되었다고 영원하지 않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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