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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애플, 페이스북 어닝 서프라이즈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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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4월 15일 14,038.76 1.31%
2021년 4월 16일 14,052.34 0.10%
2021년 4월 19일 13,914.76
-0.98%
2021년 4월 20일 13,786.27
-0.92%
2021년 4월 21일 13,950.22
1.19%
2021년 4월 22일 13,818.41 -0.94%
2021년 4월 23일 14,016.81 1.44%
2021년 4월 26일 14,138.78 0.87%
2021년 4월 27일 14,090.22 -0.34%
2021년 4월 28일 14,051.03
-0.28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애플, 페이스북 어닝 서프라이즈

 

<뉴욕마켓워치> 비둘기 연준 확인…주가↓달러↓국채 보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5013 

 

<뉴욕마켓워치> 비둘기 연준 확인…주가↓달러↓국채 보합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8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완화적 기조를 유지했음에도 하락했다.미국 국채 가격은 완화적인 정책 기조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4.55포인트(0.48%) 하락한 33,820.38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4포인트(0.08%) 떨어진 4,183.1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9.19포인트(0.28%) 하락한 14,051.03으로 장을 마쳤다.

 

어제 나스닥은 0.28%, S&P500은 0.08%, 다우존스 지수는 0.48% 3대지수 모두 떨어졌다.

그러나 오늘은 빅테크의 어닝서프라이즈로 인해 나스닥 선물은 강하게 오르고 있다.

 

메인 이슈 : 애플페이스북 어닝 서프라이즈

 

어제 FOMC회의가 있었다.

그 중에서 파월 의장의 멘트가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멘트는 바로 이것이다.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연준의 목표 달성에 일정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자산 매입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를 시작할 때가 아니라고 말했다.

 

집요하게 테이퍼링 언제하냐 물어보니까 테이퍼링은 논의할 때가 아니다라는 말로 일축했다.

올 해는 없을 것 같다.

그러니 올해 연준으로인한 변수는 제거하자.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에서 연준의 변수는 말실수해서 떨어지는 것밖에는 없다.

그러니 연준의장이 이렇게까지 강력하게 얘기했으니 연준으로 인한 하방위험은 올해 없다고 봐야 한다.

 

이렇게 파월이 얘기한 두 가지 근거가 있다.

하나는 내년에 파월의 재신임 문제가 있다.

따라서 파월은 현재 민주당의 확장적 재정정책을 긴밀히 협조해야 재신임이 가능하다.

그러니 급박한 인플레이션이 없다면 현재의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 보인다.

다음달에는 FOMC회의가 없으니 6월까지는 연준은 제껴놓자.

 

다른 하나는 에클스 실수다.

에클스 실수((Eccles Failure)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7대 의장 매리너 에클스(Marriner Eccles)가 1930년대에 급작스럽게 기준금리를 올려 경기 회복에 찬물을 끼얹은 사건을 말한다.

 

1929년 미국의 경제 대공황(The Great Depression)이 발생했고 루스벨트 대통령은 1933년 집권 이후 뉴딜(New Deal) 정책을 내놨다.

그리고 확장적 재정정책을 내놓자 시장은 안정되었다.

그런데 연준은 여기서 결정적 실수를 한다.

1937년부터 연준은 세 차례에 걸쳐 지급준비율을 50% 인상, 유동성 흡수에 나섰다.

이것을 주도한 연준의장 에클스는 시장이 망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올리고 재정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대공황은 고점대비 90% 하락하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떨어졌다.

지금이야 공황에 빠지면 확장적 재정정책이야 기본이다.

그러나 연준은 물가가 올라가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날까봐 긴축적인 재정정책을 쓰려고 한다.

 

그래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확장적 재정정책을 잘 하던 버냉키가 테이퍼링을 언급하면서 긴축정책을 폈던 것이 신흥시장의 쇼크를 가져왔다.

 

사실 테이퍼링하면 엄청나게 떨어졌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테이퍼링은 2013년 6월 11일 버냉키가 의회연설을 하면서 뜬금없이 재정긴축을 한다고 얘기해서 시장 발작이 있었다.

그러나 미국시장은 같은 해 6월20일에 나스닥 지수가 -2%대 뜬 것 빼고는 전혀 위기가 없었다.

-3% 한 번 안 떴다는 얘기다.

6월은 -2% 떨어지는데 그쳤다.

이후 12월까지 단 한 번도 -3%가 안 떴으며 6월~ 12월까지 무려 20%가 올랐다.

미국은 테이퍼링 한다고 주가 떨어지지 않았다.

한국 시장도 6월에 코스피지수가 3% 떨어진 것 빼고는 그 이후 올랐다.

그러니 테이퍼링 한다고 괜히 쫄 필요도 없고 떨어진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

 

그 이후 2018년 10월에 현 연준의장인 파월이 이자율을 지속적으로 올린다고 하다가 시장을 나스닥이 전고점대비 30% 빠진 적이 있다.

 

결론은 파월은 내년 연준의장 재신임까지는 바짝 엎드릴 것으로 보인다.

만약 테이퍼링 한다고 해도 주가는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주가에는 좋은 신호다.

그러니 지금이 아주 주식투자하기 좋을 때라는 얘기다.

 

애플은 어닝서프라이즈를 했다.

 

99조원…애플, 1분기 매출 54% 늘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4/412836/

 

99조원…애플, 1분기 매출 54% 늘었다

영업이익은 2배 뛰어 자사주 900억달러 매입

www.mk.co.kr

총마진율은 42.5%였다. 그동안 37~39% 수준을 맴돌았지만 이번 분기에 크게 오르며 2012년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CNBC는 "2012년 애플 규모는 지금의 절반도 안됐다"며 "이번에 이례적인 수준으로 높아진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전부문에서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이유는 아직 코로나 펜데믹 기간이라는 점 때문이다.

대면수업, 재택근무가 늘면서 반도체 쇼티지가 올 정도로 제품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호실적에 힘입어 애플은 900억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중요한 것은 자사주 매입이다.

 

우라가미 구니오의 책 '주식시장 흐름을 읽는 법'을 보면 4가지 주식시장의 국면이 나온다.

금융장세, 실적장세, 역금융장세, 역실적장세 4가지다.

 

지금은 금융장세를 넘어 실적장세다.

따라서 실적이 잘 나오는 기업이 어닝서프라이즈를 한다.

그러나 역금융장세로 가면 실적이 잘 나와도 어닝쇼크가 빈번해지면서 주가가 떨어진다.

그러다가 역실적장세로 간다.

그런데 역금융장세에서도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있다.

바로 역금융장세에서 현금유동성을 바탕으로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 매입해서 태워버리며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정책을 하는 기업이다.

이런 기업은 전세계에서 빅테크 기업 빼고는 없다.

그중에서 애플이 압도적인 현금동원력으로 역금융장세를 뚫고 주가가 오른다.

 

구글에 이어 페이스북도 어닝서프라이즈를 했다.

 

페이스북, 1분기 매출 역대 최대…순이익도 2배 껑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22006629021040&mediaCodeNo=257&OutLnkChk=Y 

 

페이스북, 1분기 매출 역대 최대…순이익도 2배 껑충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사진=AFP)[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미국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코로나

www.edaily.co.kr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날 장마감 후 올해 1분기(1~3월) 실적을 공개하며, 매출이 261억 7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48%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36억 70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금액으로, 페이스북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6% 증가한 254억 4000만달러를 기록한 영향이라고 WSJ는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펜데믹 이후 광고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게다가 경기재개를 앞두고 광고 할 곳이 구글과 페이스북밖에 없다보니 경기재개를 해도 광고매출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결론 : 지금은 주식 살 때다.

 

1) 서브 이슈 : 세금은 왜 원화로만 내야 할까?

 

국립중앙박물관서 6월부터 작품 감상한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42879951

 

국립중앙박물관서 6월부터 작품 감상한다

국립중앙박물관서 6월부터 작품 감상한다, 내년 10월, 문화재 명품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은 8월부터 공개 정부, 상속세 물납제 도입 검토키로

www.hankyung.com

일반 국민은 오는 6월부터 고(故) 이건희 회장이 평생에 걸쳐 모아 국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 2만3000여 점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기증을 계기로 상속세를 미술품과 문화재로 내는 물납제 도입 및 국립현대미술관 수장고 신축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고 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죽고 상속세가 10조원이 나왔다.

그중에 이건희 회장이 모은 미술품과 문화재가 있다.

이것을 물납으로 상속세를 낼 것인가를 두고 검토한다고 한다.

물납으로 내려는 이유는 이것을 팔면 주로 해외로 팔려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한 점당 가격이 엄청 비싸서 한국에서 살 사람이 없다.

따라서 국부유출 문제가 있다.

게다가 팔면 양도소득세 문제도 있어서 삼성가에서도 물납으로 하는 것이 이득이다.

 

그럼 세금을 물납으로 하면 되는데 왜 물납이 안 되고 원화로만 내야 할까?

 

그러기위해서는 한 나라에서 쓰는 통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를 이해해야 한다.

 

예전에 로마가 제국을 도시를 정벌할 때 식량을 잔뜩 짊어지고 갔을까?

아니다.

그러면 지쳐서 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한 방법이 바로 중간 중간 마을을 약탈하는 것이다.

그러면 식량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고 중간에 식량을 조달 할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다.

 

아무것도 안 주고 식량을 그냥 약탈을 하면 될까?

아니다.

그랬다가는 그 땅을 지배해야 하는데 약탈을 당한 곳에서는 반란이 일어날 것이다.

거대한 대륙을 지배하는데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준것이 바로 금화다.

금에 황제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금화를 왜 줬을까?

이 금화를 가져오면 우리가 약탈한 것을 돌려주겠다는 의미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도시에 화폐경제가 만들어진다.

쌀과 물고기를 바꿔서 먹을 때 불편함이 사라진다.

돈을 주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황제는 왜 돈을 줬을까?

돈을 주는 이유는 시뇨리지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시뇨리지 효과란 미국이 100달러 짜리 지폐를 만드는데 원가는 1달러이다.

그러면 나머지 99달러는 누구 소유가 되는가?

바로 100달러를 만든 미국의 정부 소유가 된다.

따라서 화폐를 만들면 신용창출 효과가 있다.

그리고 현대로 오면서 국가가 돈을 찍어내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화폐를 사람들이 잘 쓸까?

지금이야 당연하지만 그 때는 당연히 그럴리가 없다.

예를 들어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고 있다.

만약 바나나를 빼앗고 원숭이에게 5만 원짜리 지폐를 준다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원숭이는 길길이 뛸 것이다.

왜냐하면 원숭이의 눈에는 5만 원이 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니까 말이다.

그러니 화폐를 만들어 내는 국가는 화폐를 유통시키기 위해 무슨 조치가 필요하다.

 

그 조치는 무엇일까?

바로 세금을 국가가 만들어낸 화폐로만 내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세금을 내기 위해 국가가 만들어낸 화폐를 국민이 벌어야 한다.

 

만약 세금을 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감옥에 간다.

그러니 감옥에 가지 않으려면 돈(화폐)을 벌어야 한다.

그리고 그 돈으로 세금을 내야 한다.

그러면 국민들은 돈이 꼭 필요하게 된다.

그리고 국민들도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도 생겼다.

 

그런데 국가가 진짜 화폐를 만든 목적은 무엇일까?

시뇨리지 효과를 얻으려고?

그렇기는 하지만 큰 목적은 아니다. 

 

정부가 세금을 많이 걷어서 돈을 쓰려고?

아니다.

정부는 돈을 찍어내면 그만이다.

정부가 적자니까 세금을 더 걷는다는 말은 뻥이다.

 

더 큰 목적은 국민의 노동, 자원, 생산물을 국가가 발행한 화폐와 교환하기 위함이다.

좀 어렵긴 한데 예를 들어 생각해 보자.

 

군대가 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그러려면 청년들이 군대를 가야 한다.

청년들이 군대를 가면 예전이야 공짜로 갔지만 지금은 월급을 준다.

형편없기는 하지만 예전에 몇 만 원 주는 것보다는 요즘 군대는 병장 월급이 60만 원 정도 한다.

군대를 가는 것이 국방의 의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돈을 준다니 썩 내키지는 않지만 돈을 받으며 먹여주고 재워주니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는 것이다.

만약 군대를 안 가고 탈영하면 국가는 영창에 보낸다.

 

국가는 이렇게 국가가 발행한 화폐를 가지고 국민의 노동력과 교환했다.

돈이 많다면 어떻게 할까?

직업군인으로 쓰면 된다.

한 500만 원 정도 사병 월급을 주면 되지 않을까?

물론 국방비가 많이 들어갈 것이다.

이렇게 돈을 많이 주는 나라가 있다.

미국이 그렇다.

 

자원을 교환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내가 소유한 밭을 갈다가 땅을 팠는데 그곳에서 석유가 나왔다.

석유는 누구의 것일까?

국가의 것이다.

왜냐하면 땅은 내것이지만 땅 속에 묻혀있는 광물은 국가의 것이다.

그런데 국가가 그 석유를 그냥 가져가면 내가 동의를 할까?

배째라고 생떼를 쓰면서 난리를 피울 것이다.

그 때 국가는 무엇을 주는가?

바로 국가가 발행한 화폐를 주면 된다.

100억 이 될 수도 있고 10억 이 될 수도 있다.

국가는 국가가 발행한 화폐를 가지고 자원을 교환했다.

 

물론 나는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 돈을 가지고 땅을 사고 집도 사고 물건도 사면 된다.

국가가 만들어 놓은 화폐경제가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국가는 위조지폐범이 나오면 감옥에 보낸다.

 

그래서 국가가 화폐를 발행하도록 한 중앙은행의 할 일이 바로 인플레이션 방지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오르는 것이다.

반대로 얘기하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돈의 가치가 떨어지려한다면 바로 이자를 올린다.

이자를 높이면 돈을 빌리는데 더 많은 돈이 들어가니 자연스럽게 돈의 가치가 높아진다.

부동산 담보 대출 받았는데 이자 올라가면 부동산을 유지하기 힘들다.

그러니까 부동산을 팔게 되고 부동산을 팔려는 사람이 많다면 부동산의 가치가 떨어진다.

즉 물가가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국가는 돈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국채를 발행한다.

국가는 시중에 있는 국채를 사고 팔면서 시중의 이자율을 올리고 내릴 수 있다.

그러려면 시중에 국채가 많이 있어야 한다.

국가가 국채를 발행하는 이유는 국채가 이자율을 올리고 내리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천문학적인 국채를 발행해서 문제가 너무 많다고 그러는데 문제될 것이 없다.

왜냐하면 미국은 국채를 연준은행의 컴퓨터 엔터키 하나로 미국 국채를 한번에 다 갚을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갚아버리면 문제는 시중의 이자율을 조절할 수 없어서 안 하는 것이다.

 

중국이 미국에 보복하는 방법은 미국국채를 시중에 풀어버리는 방법이라고 한다.

중국이 그렇게 할리도 없다.

왜냐하면 중국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국채가격이 떨어져 큰 손해를 본다.

그리고 미국은 연준은행의 엔터키로 달러 발행해서 한번에 갚아버리면 끝이다.

 

결론 : 고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 물납은 국가의 화폐 발행의 이유에 반하기 때문에 검토를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EU, 미국 등 선진국은 가치가 있는 미술품의 물납은 이미 받아주고 있다.

아무런 가치가 없는 달러, 유로화보다 모네, 겸제, 로댕의 작품의 훨씬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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