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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나스닥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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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4월 28일 14,051.03
-0.28%
2021년 4월 29일 14,176.45
0.89%
2021년 4월 30일 13,962.68 -0.85%
2021년 5월 3일 13,895.12 -0.48%
2021년 5월 4일 13,633.50 -1.88%
2021년 5월 5일 13,582.42 -0.37%
2021년 5월 6일 13,632.84
0.37%
2021년 5월 7일 13,752.24 0.88%
2021년 5월 10일 13,401.86 -2.55%
2021년 5월 11일 13,389.43 -0.09%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나스닥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뉴욕마켓워치> 인플레 우려 확대…주가↓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991 

 

<뉴욕마켓워치> 인플레 우려 확대…주가↓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1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기술주들이 장 초반 크게 하락하며 출렁였다. 다만 장중 2% 이상 급락했던 나스닥지수가 장 마감 약보합

news.einfomax.co.kr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3.66포인트(1.36%) 하락한 34,269.16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6.33포인트(0.87%) 밀린 4,152.10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43포인트(0.09%) 떨어진 13,389.43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09%, S&P500지수는 0.87%, 다우존스 지수는 1.36% 떨어졌다.

어제는 나스닥보다 다우존스 지수가 더 떨어졌다.

나스닥은 장초반에 2% 넘게 하락하다 회복했고 다우존스 지수는 하락폭이 컸다.

지난 2013년 5월 테이퍼링 때 JP모건의 주가는 한 달동안 4%나 빠졌다.

테이퍼링하면 금리 인상을 할 것이고 금리인상으로 인한 수혜는 은행주가 받을 것인데 왜 JP모건이 떨어졌을까?

경기가 살아나지 않았는데 테이퍼링하고 금리인상하면 1929년 대공황처럼 경기가 꺾일 위험이 있어서다.

그러니 무조건 경기순환주로 가는 것도 답은 아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 금리인상으로 나스닥이 빠졌을 때 중간에 잠시 오른 경우가 있었다.

그 때마다 금리인상 이슈는 끝이 났으면 하는 바램은 있었다.

그러나 금리인상 이슈는 꽤나 오래갔고 애플은 전고점 대비 17.5%나 빠지고서야 다시 오르기 시작해 전고점 대비 5%대까지 올랐다.

 

그렇다면 어떻게 금리인상 이슈가 마무리 되었을까?

4월이 시작되면서 일본의 국채투자자들이 들어왔고 실제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가 1.5%대로 안정되었으며 4월 실적시즌이 시작되었고 빅테크의 실적이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이 좋게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즉 어떤 이슈가 터졌을 때 마무리되고 끝이났지 마무리 되지 않고 얼래벌래 구렁이 담 넘듯 끝이 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번에는 인플레이션 이슈이다.

인플레이션 이슈는 파월의 발언으로 시작되었다.

 

4월 28일 연준의장 제롬파월은 정례브리핑에서 "시장의 일부에 거품이 낀 것은 사실"이라고 얘기 한 것이 시발점이다.

 

5월 1일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워렌버핏도 "우리는 매우 상당한 인플레이션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우리는 미국 내 최대 주택 제조 및 운영업체를 포함해 9개의 주택건설업체를 갖고 있다"라며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많은 집을 짓고 있다. 비용은 계속 위로, 위로 올라간다. 철강 비용은 매일 올라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재닛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5월 4일 "금리가 다소 올라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연준 이사 중 투표권이 없는 매파성향의 이사진들의 인플레이션 발언이 이어졌다.

 

이러한 발언이 이어질 때 애플은 4월 26일 고점인 134.72달러를 찍고 떨어지기 시작했다.

나스닥도 2021년 04월 26일 14,138.78을 찍고 떨어지기 시작했다.

 

시장은 기가 막히게 파월의 발언 이후 타이밍을 맞춰 내려가기 시작했다.

 

인플레이션은 정말 있을까?

버핏의 말처럼 철강, 목재, 구리 가격등 원자재의 가격이 모두 오르고 있다.

 

천장 뚫린 철광석·구리값…인플레 '부채질'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51119431

 

천장 뚫린 철광석·구리값…인플레 '부채질'

천장 뚫린 철광석·구리값…인플레 '부채질', 경기회복 기대감에 '사상 최고' 금속·원유·농산물 등 24개 품목 가격변동지수 올들어 26% 상승 中-호주 갈등 여파로 더 치솟아 中 생산자물가 41개월

www.hankyung.com

1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선물(3개월물) 가격은 사상 최고인 t당 1만747.50달러까지 뛰어오른 뒤 1만374달러로 마감했다. 싱가포르거래소의 6월 인도분 철광석 가격도 t당 226.25달러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철광석, 구리 가격 뿐 아니라 원유, 설탕, 옥수수, 육류 등의 가격도 모두 오르고 있다.

 

왜 이렇게 오를까?

 

아이러니 하게도 코로나 때문이다.

2020년 3월 코로나가 터지고 전세계는 셧다운 되었다.

미국에서는 대규모 실업이 발생하고 가게들은 폐업이 속출하고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그러나 미국, 유럽 등은 대규모 부양책을 꺼내들며 돈을 풀어댔다.

 

전쟁을 하면 물가가 뛰는 것과 마찬가지다.

코로나는 전쟁이다.

국가가 위기를 극복해야 할 총동원체제라는데서 공통점이 있다.

재택근무를 하니 가구, 가전, 컴퓨터 등이 필요해졌다.

출퇴근을 안 하고 여럿이서 놀러 갈 수 없으니 자동차를 사야 했다.

재택근무는 꼭 비싼 도시에 집을 얻을 필요가 없어져서 도시 외곽으로 싼 집으로 이사를 했다.

부자들은 집을 새로 지어서 별장과 같은 곳에 머물렀고 중산층은 헌 집을 리모델링 했다.

목재, 철강, 구리 등 건축자재등이 필요해졌고 가격이 뛰었다.

돈을 풀어댔으니 돈을 제외한 모든 것이 뛰었다.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등 안 뛴 것이 없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임금이 뛰는 것이다.

원자재 가격이 뛰는 것은 일시적이다.

원자재 공급이 지속적으로 되면 결국 원자재 가격은 가라앉게 되어 있다.

그러나 임금이 뛰면 구조적이다.

 

지금은 필립스 곡선이 무력화 되었다.

필립스 곡선이란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 간에 상반관계(역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나타내는 곡선이다.

 

인플레이션이란 것은 물가가 올라가는 것인다.

1980년도부터 시작된 3차 산업혁명인 컴퓨터 혁명과 2000년 이후 시작된 인터넷 혁명은 필립스 곡선을 무력화 시켰다.

2008년 금융위기로 완전고용에 가까운 실업률인 4%에 도달했는데 물가는 올라가지 않았다.

원래 실업률이 떨어지면 물가가 올라가야 정상인데 말이다.

이유는 세계의 공장인 중국의 부상, 인터넷, 인공지능, 자동화 등으로 인건비가 올라가는 것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실업수당을 풀었고 그로인해 인건비가 올라가고 있다.

 

"일자리 거부시 실업수당 없다"…바이든 구직독려 압박 통할까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5/454132/

 

"일자리 거부시 실업수당 없다"…바이든 구직독려 압박 통할까

실업급여가 복귀 걸림돌 매사추세츠선 최저임금 5배

www.mk.co.kr

지난 4월 미국 구직자 통계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자 시장에서는 "연방정부 실업수당이 최저임금을 상회하면서 근로자들이 일자리에 복귀하지 않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4월 구직자 통계에서 최소 100만 명에서 최대 130만 명까지 구직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충격적으로 20만 명대 구직이 늘었을 뿐이었다.

 

이유는 나가서 일 하면 주당 600불 받는데 집에서 놀면 1000불 받으니 그냥 집에서 논다는 것이다.

이것은 바이든 정부가 미친듯이 돈을 풀어서 그렇다.

 

치폴레, 시간당 임금 15달러로 인상…직원 추천 보너스도 도입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684 

 

치폴레, 시간당 임금 15달러로 인상…직원 추천 보너스도 도입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 패스트푸드 체인인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이 시간당 임금 인상 등을 바탕으로 2만 명의 채용을 시도하고 있다고 CNBC가 10일 보도했다. 치폴레는 직원 채용

news.einfomax.co.kr

CNBC에 따르면 치폴레는 시간당 임금을 인상해 6월 말까지 직원들이 평균 15달러의 임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의 초임은 시간당 11~18달러다. 3년 반 안에 평균 연봉이 10만 달러에 이르는 총지배인에 오를 기회도 주어진다.

 

이러자 경제재개 수혜가 예상되는 외식업체의 임금인상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서 생각해보자.

필립스 곡선이 무력화 된 것은 4%까지 떨어진 실업률에서도 물가가 오르지 않은 것은 임금인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자동화, 긱이코노미, 인공지능 등으로 인건비가 올라갈 여지가 없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서비스업부터 임금인상이 이어지면 정말 물가가 올라 갈수도 있다.

원자재는 일시적이지만 임금인상은 구조적이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원자재가 오른 물가가 아닌 지속적으로 임금이 오른 구조적인 인상이라는데서 위험하다.

 

이러니 결국 재닛옐런 재무장관의 금리인상 발언이 나온 이유다.

 

오늘 저녁 9시 30분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가 발표된다.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전월 대비>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ore-cpi-56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전월 대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MoM)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예상은 0.3%를 예상하고 있는데 0.3%를 크게 넘어가면 테이퍼링 금리인상 이슈가 불거질 것이다.

 

따라서 나스닥 선물은 약 1% 내외로 빠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계1등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면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하면 된다.

시장에 순응해서 투자하자는 얘기다.

 

애플 리밸런싱 비율표 전고점 134.72 달러

  애플 리밸런싱
전고점 134.72  
-2.5% 131.35 10%
-5.0% 127.98 20%
-7.5% 124.62 30%
-10.0% 121.25 40%
-12.5% 117.88 50%
-15.0% 114.51 60%
-17.5% 111.14 70%
-20.0% 107.78 80%
-22.5% 104.41 90%
-25.0% 101.04 100%

리밸런싱 전고점인 134.72달러보다 약 6.4%떨어진 125.91달러가 현재 애플의 주가이다.

 

만약 내일 갑자기 애플이 134.72달러까지 치솟으며 5%가 올라버리면 2구간 상승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사면 된다.

그래도 수수료 합쳐도 총자산의 1% 손해이다.

따라서 리밸런싱은 존버에 비해 크게 손해 볼 일은 없다.

그리고 포모가 두렵다면 지금이라도 20% 판 것을 장초반에 매수하면 존버보다 이득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120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노려 120불 이하에서는 리밸런싱 현금을 몰빵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본다.

그러면 확실히 존버보다는 리밸런싱에서 수익률이 앞선다.

왜냐하면 리밸런싱의 목표는 애플 존버보다 수익률이 앞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왜 120불 이하인가?

지난번 저점이 120불 인근이었기 때문이고 120불 정도에 한번 수익률을 낮춰놓을 필요가 있어서다.

이것은 개인적인 의견이니 투자에 참고만 하기 바란다.

꼭 2구간 올라서 살 필요는 없다.

리밸런싱의 목표는 애플 존버보다 수익률만 더 올리면 되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수를 만든 존보글의 말처럼 단기간 말고 장기간 지수를 이기는 펀드는 거의 없다.

그러나 지수의 수익률을 이기는 것은 세계1등 주식이다.

세계1등의 수익률을 이기면 결국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후 떨어지면 어떻게 하는가?

떨어지면 다시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나는 이번 인플레이션 이슈가 금방 끝날 것 같지 않다.

왜냐하면 지난번 금리이슈는 4월에 일본, 중국의 투자자가 들어오면 금리이슈는 해소 될 것으로 봤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이슈는 해소의 이유가 딱히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조정이 좀 더 깊고 심하게 올 수도 있다.

개인적인 예상이니 참고만 하자.

 

따라서 나도 예상을 통해 투자를 하지 않는다.

시장상황에 맞게 기계적인 대응을 할 뿐이다.

 

결론 :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애플의 평단가를 낮추자.

참고로 나는 주가가 떨어질 때 계좌를 열어보지 않고 애플의 가격만을 보고 리밸런싱 한다.

그렇게 하면 떨어질 때 가슴이 덜 찢어진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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