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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정보도 없는 개미가 정글같은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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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8월 17일 14,656.2 -0.93%
2021년 8월 18일 14,525.9 -0.89%
2021년 8월 19일 14,541.8 0.11%
2021년 8월 20일 14,714.7 1.19%
2021년 8월 23일 14,942.7 1.55%
2021년 8월 24일 15,019.8
0.52%
2021년 8월 25일 15,041.9 0.15%
2021년 8월 26일 14,945.8
-0.64%
2021년 8월 27일 15,129.5 1.23%
2021년 8월 30일 15,265.9 0.90%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정보도 없는 개미가 정글같은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뉴욕마켓워치> 8월 고용 발표 앞두고 주가 혼조…채권·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5111 

 

<뉴욕마켓워치> 8월 고용 발표 앞두고 주가 혼조…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30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지난주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 기술주들이 오른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미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96포인트(0.16%) 하락한 35,399.8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42포인트(0.43%) 상승한 4,528.7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6.39포인트(0.90%) 오른 15,265.89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9%, S&P500지수는 0.43% 상승했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0.16% 하락으로 끝났다.

애플은 3% 오르면서 사상최고치를 넘겼다.

 

메인 이슈 : 테이퍼링 연내 가능할까?

 

지난주 파월의 연설로 나스닥이 올랐다.

테이퍼링을 한다고 했지만 금리는 테이퍼링과는 별개다 라고 선을 그으면서 시장을 안심시켰다.

테이퍼링 이슈는 이미 시장에 반영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이번주 중요한 일정이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75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달에는 94만3천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실업률은 5.2%로 전달의 5.4%에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3일 금요일에 발표되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다.

75만 명 예상인데 아마도 80만 명이상이라면 테이퍼링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실업률이 하락한다면 테이퍼링은 9월에도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 중요하다.

 

그러나 테이퍼링을 연준이 빨리 못 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왜냐하면 미국 정부 예산안의 부채한도 때문이다.

2년전 합의한 예산안의 부채한도는 이미 2021년 7월 31일에 끝이 났다.

따라서 의회는 빨리 부채한도 예산안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야당인 공화당은 여당인 민주당이 4조 달러에 달하는 인프라법안을 통과 시킬경우 예산안 부채한도 합의를 안 해줄 것이라 한다.

데드라인은 10월~11월 정도일 것이다.

재무부의 비상금이 떨어지는 시기가 그정도다.

그 시기를 넘기면 정부 셧다운이 될 것이다.

이러니 아무리 이번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 80만 명을 넘는다고 하더라도 연준이 테이퍼링을 할 수 있을까?

없을 것이다.

 

이러면 아무래도 경기민감주는 안 좋을 것이고 성장주가 좋은데 지금 돈 못 버는 성장주는 안 좋다.

따라서 성장주이면서 돈 잘 버는 빅테크가 좋은 것이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9일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입원환자 수가 10만357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이 정점에 달했던 지난 겨울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것이다.

게다가 아직 코로나 위기도 가시지 않았다.

 

위성 서비스 제공업체 글로벌스타의 주가는 오는 9월 공개될 애플의 차기 프리미엄폰 아이폰13에 인공위성 기능이 탑재될 수 있으며, 애플이 해당 업체와 협력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에 63%가량 폭등했다. 애플의 주가도 해당 소식에 3% 이상 상승했다.

 

어제는 애플이 시장을 견인했다.

위성전화 서비스가 아이폰13에 들어간다고 하자 애플은 3% 넘게 올랐다.

어제 빅테크는 강한 반등이 있었다.

파월의 멘트 이후 빅테크가 강하게 오르는 것을 보니 시장이 파월의 멘트를 좋게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결론 : 테이퍼링 연내 하다고 했지만 아직 확실치 않다.

연준은 그 전에도 테이퍼링이나 금리인상 시점을 뒤로 미룬 경우가 많았다.

 

1) 서브 이슈 : 정보도 없는 개미가 정글같은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1960년대 독일 일자리가 넘쳐났다.

미국의 기술을 따라잡은 독일이 저렴한 인건비로 미국에 수출하면서 호황을 구가했다.

호황이 이어지자 더 좋은 일자리 더 높은 임금을 바랬다.

해외에서 노동인구가 유입되었다.

1963년 한국도 파독 광부, 간호사 등을 독일로 보냈다.

유럽에서도 이탈리아, 스페인, 유고슬라비아, 터키에서도 독일로 일자리를 찾으러 왔다.

독일이 호황인 시절이다.

 

현재 독일은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는다.

불황이다.

경기가 꺾이자 일자리를 나누어야 했다.

그리고 실업자 수는 증가했다.

 

경기는 호황이 있으면 불황이 있다.

경기는 순환한다.

끝없이 좋을 수 없다.

 

현재 한국은 출산율 저하로 고통받고 있다.

왜냐하면 아직 베이비붐 세대가 완전히 은퇴하지 않았고 제일 많이 태어난 X세대가 지금 한창 일할 나이다.

X세대에서도 가장 많이 태어난 1971년 생은 현재 51세로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갈 시기이다.

그러니 많이 태어난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가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청년들은 취업이 안 된다.

1990년대부터 세계화의 바람으로 글로벌 자유무역이 대세가 되었고 인건비 비중이 높은 제조업은 공장을 해외로 옮겼다.

따라서 일자리는 더 없다고 봐야 한다.

지금 일자리가 모자라니 합계 출산율은 0.8 정도로 형편없다.

일자리가 없으니 돈을 못 벌고 돈을 못 버니 결혼을 못 한다. 

결혼을 못 하거나 안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출산율이 올라갈 리가 없다.

 

그러나 X세대가 은퇴를 시작하는 10년 후쯤에는 일자리가 남아 돌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가 은퇴를 하면 일자리가 공동화 될 것이고 그 자리를 청년들이 메울 것이다.

더구나 아이도 적게 낳아서 기업에서는 인재 쟁탈전이 벌어질 것이다.

지금 일본이 그렇다.

취업을 하려고 마음 먹은 대졸자의 99%가 취업 상태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사토리 세대라고 취업포기자가 넘쳐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끝 없이 나쁠 수는 없다.

나쁘면 반드시 좋아진다.

 

현재 부동산도 주식도 매일 오르니 끝없이 호황일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러나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금리 올리기 시작하면 신흥국부터 작살날 것으로 보인다.   

호황이 있다면 반드시 불황이라는 댓가를 치르게 되어있다.  

 

7월 삼성전자. 하이닉스 빠질 때 우리나라 대부분 신문에서는 반도체 피크에 따른 가격 하락이라고 봤다. 

그러나 사실은 테이퍼링을 주장하던 7월 FOMC결과를 미리 들여다 본 정보력 있는 헤지펀드들이 한국의 비중을 미리 줄인 것일 수 있다.

이 얘기는 우리는 아무 것도 모르는 개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정보도 없는 우리는 경기 호황의 끝자락에서 파티를 하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연준이 일시적으로 테이퍼링이나 금리인상을 일시적으로 미룰 수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긴축을 해야하고 긴축을 하면 위기가 발생한다.

지금의 시장은 불황이 오려 할 때 코로나가 터지면서 연준이 과도하게 개입해서 주가가 올라간 것이라 할 수도 있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미국은 천문학적인 돈을 풀고 앞으로 4조 달러의 돈을 더 푼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주택가격은 사상최대다.  

주가도 사상최고치를 수 십 차례 갈아치우고 있다.

시장이 이성적으로 보이는가?  

 

다만 지금 현재국면은 확실히 호황이라는 사실이다.  

주변에서는 영끌해서 집 산다는 사람 투성이에다 신규 아파트 청약은 몇 백대일로 치솟는다.

무려 10억 원이 넘는 집에 대출도 안 되는데 말이다.  

천문학적인 돈은 IPO에 몰리고 있다.

 

그러나 호황이 언제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미국의 주택경기는 2006년부터 꺾였지만 실제 위기는 2008년도에나 왔다.

 

2007년 7월 9일, 당시 시티그룹 CEO 척 프린스Chuck Prince는 악명 높은 발언을 남겼다. 

“음악이 멈추면, 유동성 측면에서 복잡한 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하지만 음악이 계속되는 동안에는 일어서서 춤춰야 한다. 우리는 아직도 춤추고 있다.”

그로부터 2달 후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하면서 최악의 위기인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터졌다.

그러니 불황이 온다고 생각하고 미리 돈을 뺄 필요가 없다.

 

그러나 불황이 시작되면 반드시 가격이 떨어진다.

시장은 양치기 소년이다.

앞으로 몇 번의 거짓말이 있겠지만 속았다고 시장이 주는 신호에 무뎌지면 안 된다.

거짓말에도 반응하여 진짜 이리가 나타나는 더 큰 위험을 피해야 한다.

인간의 뇌는 게을러서 시장의 거짓말이 지속되면 정작 위기가 와도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

그리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20%~30% 빠지고 나서야 위기가 왔구나 그제서야 알아차린다.

오르겠지 라는 막연한 믿음은 갖지 말자.

한 번 크게 떨어지면 돌이킬 수 없다.  

 

불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서서히 빠질 때(2.5% 떨어질 때)는 리밸런싱 하면서 현금을 확보하고 너무 빠지면(나스닥 -3%가 뜨면) 말뚝박기 들어가야 한다.  

그것이 정보도 없는 개미가 정글같은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

 

결론 : 호황기에는 본능과 탐욕. 흥분이 벌어지고 불황기가 오면 처절한 생존투쟁이 벌어진다.

호황기에는 떨어지면 현금을 확보하고 불황기가 오면 확보한 현금을 가지고 기회를 잡아야 부자 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