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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7월 17일

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종가 등락율
2020년 07월 17일 10,503.19 0.28%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6월 11일 9,492.73 -5.27%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 현재 1위와 2위의 시가총액 차이는 10%이내입니다.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뉴욕마감]지수별 혼조…다우 내리고 S&P-나스닥 오르고

. https://www.news1.kr/articles/?3999566

 

◇다우 내리고 S&P-나스닥 오르고: 17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62.76포인트(0.23%) 내린 2만6671.95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9.16포인트(0.28%) 오른 3224.73, 나스닥 지수는 29.36포인트(0.28%) 상승한 1만503.19로 마감됐다.

 

전날 마감 이후 넷플릭스가 내놓은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이날 증시의 대형 IT 전반을 압박했다.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 직후 12% 폭락했고 이날 정규장은 6.5% 급락했다. 넷플릭스가 3분기 신규 가입자 전망을 시장 예상보다 낮게 제시한 영향이다.

넷플릭스 급락으로 다른 대형 IT주들도 하락 압박을 받았다. 아마존은 1.26% 내렸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은 각각 0.51%, 0.20%씩 하락했다.

 

어제 나스닥은 살짝 올랐는데 1.2.3등은 모두 떨어졌다.

아주 이상한 장이다.

특히 아마존이 1% 이상 떨어지면서 1등 주식과 11.3% 차이가 났다.

원래 10% 이상 차이가 났다면 파는 것이 맞다.

그런데 10%에서 딱 팔았을 때 문제점은 10% 이상 차이가 나서 팔았는데 다시 10%이내로 들어오면 사야 하는 문제점이 생긴다.

자주 생기는 문제점은 아니고 아주 가끔 생긴다.

그래서 나는 1등 주식과 시총차이가 15%까지 벌어지는지 보고 그 이상 벌어지면 파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어닝이 중요하다.

아마존은 어닝일을 보고 결정하려고 한다.

 

어닝쇼크가 나면 판다.

물론 어닝 서프라이즈라면 가지고 간다.

손해를 볼 수는 있지만 나는 이렇게 정했다.

 

여러 방송과 뉴스에서 아마존에 대한 이번 실적 전망이 있지만 전망이 맞은 적 별로 없다.

그러니 자신만의 원칙을 정하고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미리 파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손실을 최소화 하고 어닝 서프라이즈 했을 때 사면 이후 오를테니까 말이다.

사고 파는 것은 자신의 룰과 원칙에 맞춰서 사고 팔면 된다.

 

항상 말하지만 사고 팔아서 이득이 나거나 손해가 나는 것은 모두 자기 책임이다.

 

◇어닝 본격화…다음주 테슬라 실적: 하지만 주간 전반으로 볼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그동안 비대면 수혜를 봤던 기술주는 내리고 경기 순환주들이 올랐다. 주간으로 다우와 S&P500은 각각 2.3%, 1.2% 올라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나스닥은 1.1% 내려 3주 만에 하락했다.

 

이번 주는 모더나의 영향으로 순환매가 펼쳐졌다.

그동안 오른 기술주는 떨어지고 다우나 S&P500이 많이 올랐다.

이렇게 순환매가 있을 때 전통주에 들어갔다가 등락이 심해서 오를때 사고 떨어질 때 팔면 손해가 막심하다.

따라서 1% 이내의 아주 소액으로만 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개별주식보다는 S&P500 추종 VOO와 같은 ETF를 사서 들어가는 것이 안전하다 하겠다.

 

다음주 어닝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MS, 테슬라, 인텔, 버라이즌 등 주요 IT 업체들의 실적들도 줄줄이 나온다. 기업들이 코로나19의 영향력과 회복시기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는 어닝 시즌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1등 주식은 어닝쇼크 났다고 파는 것이 아니다.

나스닥 -3%가 뜨기 전까지는 무조건 가져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어닝 쇼크가 나도 1등 주식은 분기별로 오른 경우가 훨씬 많다.

 

그러나 1등주 이외의 주식은 어닝일 전에 파는 것이 맞다.

왜냐하면 넷플릭스와 같이 어닝쇼크가 나면 분기 내내 떨어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1등 주는 홀딩 하는 것이고 나머지 주식은 어닝일 이전에 정리하는 것이 매뉴얼이다. 

 

물론 이것도 자신의 원칙과 룰에 따라 사고 팔면 된다.

 

또, 이달 31일로 만료되는 추가 실업수당을 의회가 연장할지도 주목해야 한다. 의회는 20일 복귀해 추가 코로나 부양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안드레아 베비스 USB프라이빗자산관리 수석부사장은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대선을 앞두고 추가 부양의 동인이 강하다"며 "부양안 통과의 조건이 아니라 규모와 내용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다음 다음주 얘기지만 그 전에 통과가 빨리 되고 민주당안대로 3조 달러 다 화끈하게 퍼줬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이다.

그래야 이번 분기 잘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정훈의 마켓워치]<17>부실 징후 보이는 미국 `주담대`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16966625835832&mediaCodeNo=257&OutLnkChk=Y

 


실제 며칠 전 나온 데이터가 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주택시장 분석업체인 코어로직(CoreLogic)이 발표한 대출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 모기지 연체율이 6.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1월 이후 근 4년 반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모기지 대출을 받은 100명 중 최소 6명 이상이 연체되거나 아예 압류절차를 밟고 있다는 얘깁니다. 코어로직은 미국 내 전체 모기지의 4분의3을 커버하기 때문에 매우 신뢰도 높은 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아직 5월 공식 집계는 안 나왔지만, 미국 모기지 대출기관인 블랙나이트가 공개한 자체 5월 연체율은 7.76%까지 올라간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의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뉴스다.

이러면 소비심리가 꺾여서 주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2008년 금융위기 이전부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주식시장이 안 좋았다.

물론 금리를 갑자기 올려서 그 영향으로 떨어진 것이 크지만 이렇게 연체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좋은 뉴스는 아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나스닥 -3%가 뜨면 전량 매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위험이 시장에 상존한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나스닥 -3%다.

 

버는 것은 안정적일 때 벌면 된다.

우리는 위험 시에는 반드시 헤지할 수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손실이 적을 때는 만회할 수 있지만 손실이 커지면 만회도 힘들지만 아예 주식계를 떠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주식을 떠나면 부자 될 확률은 현저히 떨어진다.

 

결론 :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은 본인의 룰과 원칙에 따라 하면 된다.

매뉴얼은 아래에서도 얘기하지만 참고사항일뿐이다.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