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 종가 | 등락율 |
2020년 07월 20일 | 10,767.09 | 2.51% |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6월 11일 | 9,492.73 | -5.27% |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 현재 1위와 2위의 시가총액 차이는 10%이내입니다.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아마존이 끌어올린 뉴욕증시…나스닥, 2.51% 급등 마감
. https://news.joins.com/article/23829359
2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92포인트(0.03%) 상승한 2만6680.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11포인트(0.84%) 오른 3251.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63.90포인트(2.51%) 급등한 1만767.09에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올해 연간 기준으로 0.6% 올라 상승세로 돌아섰다.
어제 나스닥이 폭등했다.
지난주까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가 폭락하면서 비관적으로 흐르던 시장이 갑자기 낙관적으로 바뀌었다.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한 것이 시장에 활력을 제공했다.
아마존 주가는 이날 7.9% 폭등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도 4.3% 급등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3.3% 상승했고 애플은 2.1%, 페이스북은 1.4% 각각 올랐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2.58% 급등하며 장을 이끌었다. 반면 산업주는 1.16% 내렸다.
어제 단연 히어로는 아마존과 테슬라였다.
아마존은 7.9% 폭등했고 테슬라는 무려 9.47% 올랐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도 각각 4%대와 2% 대 올랐다.
새벽에 일어나 깜짝 놀랐다.
어제 선물이 겨우 플러스로 돌아서는 것을 보고 잤는데 새벽에 나스닥이 달리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왜 올랐을까?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와 관련해 잇따라 나온 긍정적인 소식도 증시 강세를 지지했다.
영국 바이오 기업 시네어젠은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테페론 베타 치료가 환자 상태 개선에 큰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도 독일에서 실시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가 긍정적이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는 이날 백악관에서 만나 추가 부양책을 논의했다.
임상결과와 추가부양책에 합의 때문이라는데 사실은 많이 떨어졌으니 오른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22일 테슬라의 실적이 흑자로 돌아선다는 소식이다.
4분기 연속 흑자는 S&P500 종목에 편입된다는 얘기인데 이 호재만으로 테슬라의 시가총액에 18%에 해당하는 금액이 입금된다고 한다.
지난번 트위터도 이렇게 편입되자마자 폭등한 적이 있다.
게다가 숏스퀴즈 상황도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테슬라 주가 치솟자 외신 "제정신 아니다"…한국 `테슬람`도 주목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7/744397/
주식 수요 측면에서 공매도(short selling) 세력도 매수에 가세하는 '숏 스퀴즈'(short squeeze)상황이 되면서 테슬라 주가는 더 급등했다. 공매도란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법이다. 앞으로 주가가 지금보다 떨어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주식을 빌린 후 일단 팔아버렸다가 나중에 주가가 떨어지면 자신이 빌렸던 만큼 주식을 사들여 되갚아 차익을 내는 식이다.
다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오르는 상황이 이어지면 자신이 '공매도'를 선택한 데 따른 손실을 줄이기 위해 주가가 더 오르기 전에 중간에 주식 매수에 나설 수밖에 없다. 이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결과적으로는 주식 수요가 뛰는 바람에 주가는 오히려 더 빠르게 늘게 되는 데 이를 숏 스퀴즈 상황이라고 한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공매도 쳤는데 오히려 주가가 올라서 어쩔 수 없이 빌린 주식 되사면서 손해를 보는 상황이다.
골드만, 아마존 목표주가 3,800달러···월가 최고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E0WIEQL
CNBC는 20일(현지시간) 골드만의 헤더 벨리니 애널리스트가 아마존에 대한 ‘매수’(buy)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3,000달러에서 3,8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도 목표주가를 3800달러로 올리면서 급등을 했다.
테슬라는 이번 22일이 어닝일이니 어닝서프라이즈를 하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도 30일이 어닝일인데 오늘 갑자기 아마존이 코로나의 최대 수혜주라고 띄우는 기사들로 도배가 된다.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 많이 하는데 클라우드 1위가 아마존이고 밖에 못 나가는데 온라인 쇼핑 1위가 아마존이라는 등이다.
지난주 내내 떨어질 때는 이런 기사 없다가 오늘에서야 터진다.
지난주는 모더나 백신이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언택트는 지고 컨택트가 떴다.
그래서 다우나 S&P500은 올랐으나 나스닥은 주간 상승률이 마이너스였다.
그런데 오늘 나스닥은 2% 넘게 폭등했는데 다우는 0.3%대 S&P500은 1% 이하 상승했다.
컨택트에서 다시 언택트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컨택트 부활이 쉽지 않다.
항공업계 80만명 '눈물의 6개월'… 끝이 안보인다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0/2020072003441.html
국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항공업계는 위기 탈출구를 찾지 못한 채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때 월 1000만명에 달하던 항공 여객은 80% 가까이 감소했으며, 특히 국내 항공사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국제선 여객 수는 코로나 이전 대비 약 3% 수준에 그치고 있다. 여기에 항공업 재편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됐던 아시아나항공·이스타항공 인수 계약마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80% 여객 감소, 항공사 국제선 여객수는 97% 감소다.
한국뿐 아니다.
미국에서도 항공사 구조조정이 한창이다.
때문에 여기서 돈을 못 쓰는 사람들 주로 집에서 돈을 쓰기 시작했다.
집수리, 가구, 가전제품 등에 돈을 쓰기 시작했고 다른 사람들과 엮이기 싫으니 기차 항공기보다는 오히려 자동차를 사게 되었다.
그래서 캠핑이 그렇게 난리가 났다.
가족끼리 가고 남들과 떨어져 지낼 수 있으니 말이다.
자동차는 비싼 자동차를 사니 테슬라가 잘 팔린다는 얘기도 있다.
코로나로 인해 반대 수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신흥국 증시 가파른 회복…"中·베트남 등 유망"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71947931
신흥국 증시의 회복세가 빨라졌다. 세계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서 차츰 벗어나면서 ‘따라잡기’에 나선 것이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제 활동 재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신흥국 증시엔 모두 호재다. 다만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 불확실성이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흥국 증시가 오르고 있다. MSCI 신흥시장(EM)지수는 지난 17일 1055.061로 한 달 새 6.1%, 석 달 동안 17.1% 올랐다. 같은 기간 MSCI 월드지수 상승률 3.4%와 13.7%를 웃돈다. MSCI 월드지수는 선진 증시 지수다. 미국(비중 65.5%), 일본(8.0%), 영국(4.4%), 프랑스(3.4%), 스위스(3.2%) 등의 주식을 담고 있다.
일단 미국과 유럽에서 뿌린 풍부한 유동성이 신흥국으로 가는 분위기다.
달러인덱스가 95까지 떨어지면서 달러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 바로 신흥국으로 돈이 간다는 얘기다.
현찰을 들고 있으면 손해를 보는 상황이다.
그래서 주로 미국의 주식시장에서 신흥국 주식시장으로 돈이 흘러 넘치면서 가고 있다.
게다가 금값이 온스당 1800불을 넘어가면서 사상 최고치를 뚫고 있고 은값마저 올라가고 있다.
상품가격도 올라가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유동성이 흘러 넘치면서 인플레이션을 유발 할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상 인플레이션보다는 그냥 자산 버블만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에도 3조5천억 달러를 풀었지만 사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부동산과 주식의 가격만 올라가면서 자산버블만 일어났다.
지금은 그 때보다 지금까지 푼 돈의 규모만 2배에 달한다.
따라서 더 많은 자산 버블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미국뿐 아니라 신흥국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사실 2008년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달러가 휴지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했다.
그러나 오히려 2008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달러가 더 강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왜 미국의 달러가 2008년도 금융위기를 계기로 더 강해졌을까?
선진국, 신흥국 할것 없이 노령화 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국부펀드로의 자금이 몰렸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국민연금의 운용자금이 천문학적 아닌가?
싱가포르에는 테마섹이 있고 노르웨이도 노르웨이국부펀드가 있고 중국은 중국투자공사가 있다.
이들이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세 가지이다.
안정성, 유동성, 수익성이다.
1. 안정성 - 부도 위험이 없어야 한다.
2. 유동성 - 위기에 돈을 쓸 수 있어야 한다.
3. 수익성 - 수익률이 좋아야 한다.
그러면 평소에는 주식과 같은 수익성이 좋으면서 유동성이 있는 곳에 투자를 하다가도 위기에는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에는 주식 70%, 채권 30%에 투자를 하고 있다가 위기가 벌어지면 가격이 올라간 채권을 팔아서 주식을 사서 리밸런싱을 한다.
그런데 2008년도 금융위기가 터졌다.
그래서 위 세가지 원칙을 지키려고 세계의 모든 자산을 찾아보니 결국 미국 채권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생각해보자.
미국 이외에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는가?
유럽?
오히려 그리스를 비롯한 PIGS 국가들의 위기가 벌어지면서 유럽은 제껴 놓는다.
스위스는 너무 발행량이 적다.
일본?
일본의 채권은 거의 국내에서 소진된다.
그러면 어디에도 투자할 곳이 없는 것이다.
결국 미국에 투자를 할 수밖에 없고 미국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게다가 2021년이면 바젤3(스위스의 마을이름이다. 바젤 III은 바젤 은행 감독 위원회에서 금융위기 재발을 막기 위해 내놓은 은행자본 건전화방안의 개혁안이다)가 발동되는데 이 바젤3의 핵심내용은 무엇인가?
바로 은행의 규제가 강화되는 것이다.
은행에 대한 자본 요구량과 현금 요구량의 비율이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은행들은 단기 유동성 비율을 만족시켜야 한다.
만족시킨다는 말은 무엇인가?
바로 쉽게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우량 유동성 자산을 30일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보유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런 자산이 어디 있는가?
미국 달러와 국채 외에는 없다.
미국의 우량회사채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이 조건을 만족하는 회사는 AAA이고 단 4개밖에 없다.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 존슨앤존슨, 마이크로소프트, 엑손모빌이다.
애플도 못 들어간다.
왜 못들어갈까?
애플은 스마트폰의 경쟁이 너무 심해서란다.
그런데 금융위기급이 터지면 주가도 반토막이 나는데 회사채는 오죽한가?
따라서 미국 국채 외에는 없다는 얘기다.
이것은 무슨 얘기인가?
우량자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는 얘기가 된다.
즉 세계의 모든 국부펀드, 은행은 미국의 자산을 사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바젤3 아마도 미국이 2008년도 금융위기가 터지고 미국자산을 팔아 먹으려고 만들어 놓은 규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결국 2008년도 금융위기는 달러자산 특히 미국 국채의 안정성을 더 강화시켰다.
그런데 위기가 막상 발생했다면 돈은 미국으로 흘러 들어간다.
왜 그럴까?
미국이 돈을 풀었다.
그러면 지금처럼 신흥국으로 막대한 달러가 들어간다.
예를들어 한국으로 외국인들이 달러를 들고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가?
한국의 원하는 높아지고 달러의 가치는 떨어진다.
이러면 한국은 수출이 안 된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통안채를 발행해서 달러를 사들인다.
통화안정증권
흔히 더 줄여서 "통안채" 또는 "통안증권"으로 부른다. 경기가 호황일 때는 통화 안정 증권, 즉 통안증권을 발행함으로써 시중 통화량을 회수하게 된다.
그럼 이 통안채는 공짜로 찍는 것인가?
아니다.
이자를 줘야 한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000억 달러이다.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2012년도 당시 인도는 10년물 금리가 무려 8~9%였다.
미국은?
2% 정도였다.
그러면 인도 중앙은행은 얼마나 손해를 보는 것인가?
이자비용으로만 6~7%를 손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이 통안채는 누가 주로 사갈까?
위기에 이정도 큰 금액의 통안채를 살 수 있는 주체는 미국계 투자은행 밖에 없다.
그러니 미국으로 이자비용으로 돈이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버드 대학의 로렌스 서머스는 2006년도 연설에서 "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민들이 막대한 규모의 국제 금융 보유액을 가진 국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시대의 역설 "이라고 얘기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결론 : 이제 신흥국으로 달러가 몰려들어오고 있다.
더 많은 달러를 흡수하기 위해 통안채를 발행할 것이다.
그리고 금리차를 이용해 미국으로 돈이 빨려 들어갈 것이다.
그러나 각국의 중앙은행은 달러를 보유하지 않으면 신용등급이 떨어져 이 어려운 시기에 작살이 난다.
아이러니하게도 2008년도 금융위기로 미국의 자산은 더 강해졌다.
결국 승리자는 미국이다.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bRIE6R3Oi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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