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 종가 | 등락율 |
2020년 07월 24일 | 10,363.18 | -0.94% |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6월 11일 | 9,492.73 | -5.27% |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 현재 1위와 2위의 시가총액 차이는 10%이내입니다.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뉴욕 증시, 미중대립 격화에 속락 마감...다우 0.68%↓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25_0001107519&cID=10101&pID=10100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82.44 포인트, 0.68% 내려간 2만6469.8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0.03 포인트, 0.62% 밀려난 3215.63으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98.24 포인트, 0.94% 하락한 1만363.18로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이 또 0.94% 하락했다.
이틀 연속 하락하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그제 큰폭으로 하락했던 기술주들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떨어지면서 마감했다.
왜 떨어졌을까?
중국 정부는 이날 오전 쓰촨성 청두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을 폐지하라고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이 지난 21일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라는 명령을 내린데 대한 대항 보복이다.
전날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공산주의 중국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중국공산당에 맞서 민주주의 국가에 의한 동맹을 구축하자고 촉구했다.
미중갈등이 폭발하면서 중국과의 관계가 있는 기술주들 위주로 떨어졌다.
애플은 전날 떨어진 것이 중국과의 관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다음 세대 스마트폰 출시가 9월에서 이후로 미뤄지면서 떨어졌다.
다만 어제 장초반 2% 넘게 떨어져서 시작햇던 것보다는 장후반에 낙폭을 크게 줄였다.
그리고 중국에 공장이 있는 테슬라는 이틀연속으로 큰폭으로 떨어졌다.
미국은 왜 중국과 싸우는 것일까?
그리고 폼페이오는 왜 중국공산당과 자유 세계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연설을 한 것일까?
지금 이 싸움은 내셔널리스트와 인터네셔널리스트(글로벌리스트)와의 싸움이라 보면 된다.
글로벌리스트는 세계주의다.
개방을 해야 먹고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지난 선거에서 힐러리 트럼프를 지지한 주는 크게 보면 동쪽과 서쪽이다.
서쪽은 캘리포니아가 있고 동쪽은 워싱턴이 있다.
캘리포니아에는 실리콘 밸리로 대표되는 글로벌 기업들이 있다.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등이다.
이들 기업들은 세계가 개방되어야 더 많은 부를 가져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쪽에는 월스트리트와 미디어가 있다.
월스트리트는 글로벌 기업들 IPO(주식공개)를 하고 이들이 중국 등 신흥국으로 갈 때 지수, 파생상품, 수수료 등으로 돈을 버는 기업들이다.
당연히 돈을 벌려면 글로벌리스트가 되어야 한다.
신문지면 광고는 누가 할까?
글로벌 기업들이다.
따라서 미디어도 글로벌리스트들이다.
그래서 미디어들은 악의적인 여론조사를 통해서 트럼프가 아닌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다고 연일 떠들어댄다.
그러나 한 번도 선거에서 틀린적인 없는 구글트렌드는 압도적으로 트럼프가 바이든을 앞서 나가고 있다.
그리고 정치적에서도 중국과의 관계가 돈독하다.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를 밀 것 같지만 사실은 독재국가를 더 좋아한다.
민주국가인 유럽과는 티격태격한다.
그렇지만 함께 간다.
민주국가는 자주 리더가 바뀌고 서로 제각각의 말을 하기 때문에 통제하기 힘들다.
미국은 그래서 독재국가, 왕정국가 등을 좋아한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국가들과 중앙아시아 국가들, 아프리카, 중국과 같은 국가들이다.
독재국가이면서 친미인 국가들이 미국과의 외교상대이다.
다만 미국은 주적을 정해놓고 싸운다.
이런 글로벌리스트와 반대편에 있는 것이 내셔널리스트들이다.
러스트벨트, 팜벨트, 석유벨트 등의 농민, 백인 노동자들이다.
이들은 공화당이 기반이며 글로벌리스트와 신흥국들이 짝짜꿍해서 자신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갔다고 생각한다.
트럼프는 왜 대통령이 되었을까?
내셔널리스트의 시대적 요구 때문에 대통령이 되었다.
어떤 시대적인 요구인가?
중국을 견제하지 못해 중국이 너무 커버린 상황에서 중국을 견제할 인물을 원하는 요구 말이다.
중국과 미국의 교류는 1971년 핑퐁외교로 시작되었고 1979년 미중수교를 하게 된다.
미국은 중국이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로 들어오면 자연스레 민주주의 국가로 변모할 줄 알았다.
그러나 중국이나 소련이나 북한이나 이렇게 변한 예는 없다.
그들의 체제는 정상국가(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되기에는 너무나 많은 장애물들이 있다.
법과 제도뿐 아니라 공산당이라는 전체주의 체제가 정상국가로 오는 것을 방해한다.
중국의 덩샤오핑이 있을 때 천안문 사태가 터졌다.
덩샤오핑은 개혁개방을 했지만 결국 천안문 사태를 탱크로 밀어버렸다.
공산당이 있는 한 자유민주주의로 돌아설 것이라는 낭만적인 기대는 깨져 버린 것이다.
따라서 오바마까지 중국의 부상을 지켜봤다면 더 이상 중국을 가만 놔둬서는 안 된다는 시대적 요구가 트럼프를 불러낸 것이다.
中도 영사관 폐쇄 맞불…美 "中공산당 14억 국민 억압"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7/760341/
이와 관련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연설을 통해 중국 공산당 지배 체제와 일반 중국인을 분리시키는 공격에 나섰다. 폼페이오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바린다의 리처드 닉슨 대통령 도서관에서 `중국 공산당과 자유 세계의 미래`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중국 공산당은 14억 국민을 감시하고 억압하며 발언을 못하게 겁주면서도 그들을 대변한다고 말한다"면서 "우리는 자유를 사랑하고 중공과 완전히 구별되는 중국인들을 북돋우고 힘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중국 공산당을 콕 집어서 주적으로 삼아 발언을 한 것이다.
주적은 13억 중국 인민이 아니고 중국 공산당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자유민주주의로 오는 큰 걸림돌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예전에 소련과 미국이 냉전을 하기 전에도 그랬다.
미국은 소련을 만만히 봤다.
소련을 국제사회의 영역 안으로 들여오면 충분히 소련이 바뀐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소련과 미국은 좌우합작이라는 방식으로 선거를 치뤘으나 결과는 동유럽의 공산화였다.
동유럽은 모두 선거로서 공산화가 되었던 것이다.
이후 트루먼이 대통령이 되면서 루즈벨트의 방식을 접고 소련과 본격적인 냉전을 하기 시작한다.
그 시발점이 바로 1950년 한국전쟁이다.
미국은 소련과 처음으로 군사적으로 맞붙었다.
북한군과 유엔군의 싸움이었지만 소련은 무기를 댔고 중공은 인민군을 보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미국이 닉슨때부터 시작된 중국의 국제사회 영역으로의 접근 허용과 포용이 클린턴, 부시 때 완성된다.
2001년 WTO에 중국을 가입시키면서 완성된다.
그러나 오바마를 끝으로 트럼프는 적대적인 관계가 되고 본격적인 중국과의 냉전이 시작된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미국은 중국과 새로운 냉전을 준비중이다.
그러기에 앞서서 미국은 중국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지캐넌의 미국의 봉쇄전략이라는 책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1. 소련(중국)과 미국은 의견이 다르다고 솔직하게 공개한다.
- 공식적으로 중국이 환율조작, 자유무역 방해, 기술도둑질 등 싫다고 얘기한다.
2. 소련(중국)에게 더 이상 양보하지 않는다.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한다.
3. 이러한 목표를 지키려고 군사력을 키우고 동맹국들로부터 원조를 받는다.
- 미국은 태평양 사령부에서 인도, 태평양 사령부로 개편하고 중국을 봉쇄한다.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관할하는 미국의 가장 오래되고 커다란 통합전투사령부
4. 국민적인 지지를 얻기위해 소련의 비타협적인 태도를 널리 알릴 필요가 있을 때에만 협상에 임한다.
미국이 북한, 중국과 협상하는 것은 그들과 협상해서 무엇을 얻어내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협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인 그들을 보여주려고 협상을 하는 것이다.
즉 미국인들에게 독재성을 알리고 미국인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기위한 협상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신냉전은 주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오히려 냉전당시인 1953년부터 1972년까지 공황 한번 없이 다우존스지수는 안정적인 성장을 한다.
체재경쟁으로 산업을 밀어준 결과이다.
따라서 중국과 미국과의 신냉전은 쉽게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해에 걸쳐 꾸준히 이어진다고 봐야 한다.
미중 갈등에 날개 달린 金…뉴욕선물 사상 최고 경신
. https://www.news1.kr/articles/?4006553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에서 금값이 사상 최고로 올랐다. 신종 코로라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확실성에 오르던 금은 때마침 다시 불거진 중국과의 갈등 덕분에 사상 최고를 갈아치웠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8월 인도분 선물은 7.5달러(0.4%) 상승한 온스당 1897.50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11년 8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1891.90달러를 넘긴 것이다. 이로써 주간으로 금은 4.8% 뛰었다.
이에 금값이 뛰고 있다.
어제 내가 금값과 TLT가 안정적으로 한 달 동안 올랐다 했다.
그런데 TLT는 빼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미국의 추가부양안 때문이다.
美 추가부양책에 급여세 감면 제외…현금 위주로 지급하기로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7/760343/
AP통신에 따르면 공화당은 1조달러 규모 경기부양안 패키지를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백악관은 공화당 측 반대 속에 급여세 감면안을 마지못해 철회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특히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해온 급여세 감면안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급여세 감면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며 이를 강조해왔지만 여당 내에서도 지지를 받지 못한 것이다.
지금 중국을 때리면서 기술주가 빠지니 추가부양안을 다음주중에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추가부양안은 적게 보면 1조달러(공화당), 많게 보면 3조달러(민주당)을 푼다는 것이다.
이러면 달러가 더 풀리는데 어떻게 풀리는가?
재무부가 국채를 발행하면 연준이 국채를 사주면서 현금을 질러주는 것 아닌가?
그러면 미국국채의 양은 늘어나게 되어 있다.
따라서 TLT는 이렇게 돈이 많이 풀리면 채권이니 유리할 것이 없다.
반대로 금, 은을 비롯한 상품은 오히려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 TLT는 빼고 차라리 금, 은, 구리 등 상품이 낫다고 보인다.
그렇다고 오른다는 얘기는 아니다.
달러와 채권이 흔해지니 TLT는 불리하고 상품은 유리하다는 것이다.
주가가 안정적이었다면 주식으로 돈이 다 몰릴텐데 지금은 정국이 혼란스러우니 주식은 주춤하고 채권과 상품이 뛰는 형국이다.
결론 : 경기부양안이 발표되면 주식과 상품 가격이 뛸 것으로 보이며 TLT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지 않을까 보인다.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QYW3nbZgz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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