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 종가 | 등락율 |
2020년 07월 28일 | 10,402.09 | -1.27% |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6월 11일 | 9,492.73 | -5.27% |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 현재 1위와 2위의 시가총액 차이는 10%이내입니다.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뉴욕마감]나스닥 1.3%↓…추가 부양 협상 난항+ 소비 부진
. https://www.news1.kr/articles/?4009800
◇대형 IT 주도 약세장: 28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205.49포인트(0.77%) 내린 2만6379.28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0.97포인트(0.65%) 하락한 3218.44, 나스닥 지수는 134.18포인트(1.27%) 급락한 1만402.09로 마감됐다.
대형 IT들이 일제히 내렸다. 아마존은 1.8% 하락했고 넷플릭스는 1.4% 내렸다. 알파벳 1.7%, 페이스북 1.5%, 애플 1.6%씩 밀렸다. 반면 경제 재개 기대에 항공주와 크루즈주는 올랐다. 유나이티드와 아메리칸에어라인은 3% 넘게 올랐고 델타항공은 1.7% 상승했다. 카니발은 4.2%, 노르웨이크루즈라인은 6.3% 뛰었다.
그제 오르고 어제 떨어지고 장이 파도처럼 춤을 춘다.
나스닥 지수는 1.27% 급락했다.
대형 IT 주식은 모두 떨어졌다.
왜 떨어졌을까?
◇추가 실업수당 축소 연장: 이날 증시는 의회의 부양안 협상 난망, 소비지표와 실적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 공화당은 전날 마감 후 1조달러의 규모로 추가 부양의 세부안을 공개했다. 추가 실업수당 규모는 기존의 주당 600달러에서 200달러로 축소 연장했다. 또, 1200달러 규모의 현금을 다시 주는 방안이 포함됐다.
하지만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공화당이 추가 부양과 관련해 "아직 진짜 협상할 준비가 안됐다"고 밝혔다. 특히 추가 실업수당 축소는 최대 쟁점이 될 것이라고 스파르탄캐피탈의 피터 카딜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예상했다.
◇엇갈린 실적+소비 부진: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렸다. 맥도날드와 3M 실적은 예상을 하회하며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했다. 맥도날드는 2분기 매출이 30% 감소하며 주가가 2.5% 내렸다. 3M도 어닝 실망에 4.8% 급락했다.
실업수당 때문에 떨어졌다고 한다.
어제는 이것 때문에 올랐다.
그런데 오늘은 이것 때문에 떨어졌다?
7월 미국 소비자 신뢰도 떨어졌다.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신뢰 지수는 92.6으로 전달의 98.3에서 내렸고 시장 예상 94.3도 하회했다. 콘퍼런스보드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고용시장의 단기전망이 악화하며 소비와 경기회복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소비자 신뢰도 지수가 떨어져서라고 한다.
지금은 변동성이 큰 주간이라 보면 된다.
그래서 변동성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일단 FOMC 회의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파월이 삽질하는 발언만 안 한다면 그리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이다.
IT 글로벌 기업 CEO의 청문회가 있다.
그리고 이번에 끝나는 실업수당에 관한 공화당과 민주당의 협상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의 실적발표가 있다.
그러니 변동성이 심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
어차피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로 유동성이 풍부해진만큼 주가는 우상향 할 것이란 믿음을 갖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날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은 160곳으로 81%가 예상보다 좋은 어닝을 내놨다.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던 기업 비중은 지난 4개 분기 평균 71%다.
실적 발표 기간 중 예상보다 81%가 좋았다고 한다.
그런데 주가는 한 달 전이나 지금이나 횡보를 한다.
아무래도 이 주가 지나고나야 주가의 방향이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어닝도 지나고 실업수당도 마무리되고 청문회도 끝나고 말이다.
그런데 지금 시장에서 나타나는 방향이 한 가지 있다.
달러 약세와 유로화 강세 그리고 금의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급하게 떨어지고 있다.
100에서 93대까지 떨어졌다.
거의 7% 가까이 떨어졌다.
이렇게 떨어진 이유는 연준이 천문학적인 달러를 풀어서다.
그러면 이런 유동성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일단 주식을 보자.
주식은 아직 이번주에는 방향을 못잡고 있다.
장기간으로 보면 주식은 우상향 할 것이다.
달러가 떨어진만큼 올라갈 것이고 컨택트 주식이 맥을 못 추는만큼 언택트 주식이 갈 것이다.
게다가 달러가 약세이니 미국의 제조업 수출도 좋아질 것이다.
다만 이번주가 지나야 본격적으로 주식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채권은 어떠한가?
채권은 마이너스 금리 때리지 않는 한 채권가격이 올라갈 이유는 없다.
따라서 상방이 막혀있는 채권으로는 돈이 몰리지 않는다.
상품가격은 어떠한가?
상품 가격중 금과 은이 핫하다.
금값이 많이 오르자 은도 같이 오르고 있다.
금은 코로나가 더 심각해지고 주가가 흔들릴수록 더 올라갈 가능성은 있다.
백신개발이 안 되면 더 올라갈 가능성은 있다.
금은 양적완화 이후 공황의 시기에서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금은 양적완화 축소 등으로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지 않는 한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08년도에도 2011년까지 2년 6개월 정도 올라갔다.
따라서 어느정도 금을 보유했다면 다음번 공황 때까지나 연준에서 양적완화 축소까지는 가져가는 것이 좋을 듯 보인다.
요즘에 골드만삭스에서 나오는 말이 온스당 3500달러 간다는 얘기가 있다.
다만 이런 얘기 나오면 조정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가져가되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다가 조정이 나올 때마다 매수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은은 금에 비해 안전자산의 의미가 많이 후퇴한다.
가격도 안정적이지 않다.
매장량도 많다.
따라서 금보다 급등락이 훨씬 심하다.
안정적인 것을 원한다면 금을 사는 것이 좋을 것이다.
2000년 닷컴버블 이후 양적완화 할 때 투자은행들은 상품(석유)을 샀다.
그 당시에는 온갖 상품을 다 샀는데 이유는 중국이 2001년 WTO에 가입하면서 세계의 공장이 될 것이라 생각해 상품을 샀다.
알미늄을 비롯해 구리, 석유 등 안 산 것이 없다.
그중에서 석유다.
왜냐하면 2008년 금융위기가 터졌을 때도 석유가격이 100불을 넘어 200불 간다고 한 적이 있다.
“이란 사태 악화 시 유가 200달러” 연 10% 목표 유전펀드 나와 2012.01.29 01:01
http://news.joins.com/article/7231126
이렇게 설레발을 치는 이유는 투자은행들이 석유에 올인 해서 그렇다.
이 당시 투자하지 않았던 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IT 주식이다.
IT 때문에 망했으니 말이다.
2008년도 금융위기 이후 양적완화 할 때는 투자은행들이 셰일가스에 투자를 했다.
저금리와 양적완화가 대세이니 당연히 상품에 투자를 한 것이고 셰일가스 업체의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데 아주 큰 힘이 되었다.
따라서 유가 80불 이상에서만 경제성이 나오던 셰일가스가 투자은행의 투자에 의해 경제성이 30불대까지 내려왔다.
왜냐하면 2016년 30불 이하로 유가가 떨어졌는데도 부도나는 셰일가스 업체 없었고 오히려 사우디의 GDP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일이 있었다.
2020년 코로나 위기 이후 양적완화를 할 때 투자은행들이 어디에 투자를 할까?
제 버릇 개 못 줄것이다.
당연히 상품에 투자를 할텐데 지난 두 번의 경제위기이후 양적완화를 할 때와 달리 석유에 투자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코로나 위기 때문에 경제활동이 줄어들고 있고 세계적으로 그린에너지 열풍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친환경 에너지에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리튬, 코발트, 망간, 니켈, 흑연 등등 배터리 관련, 수소 관련, 태양광 관련 등등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특히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다면 유럽의 친환경 정책과 함께 미국도 친환경쪽의 베팅이 더 크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중에서 금에 투자하는 것도 상품에 투자하는 한 방법이다.
투자은행들이 양적완화와 제로금리를 하게 되면 왜 이렇게 상품 투자에 목을 맬까?
왜냐하면 부동산 담보대출로 인한 예대마진 추구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은행들은 위험한 투자에 나선다.
파산하는 업체들이 많은만큼 기업 M&A쪽으로도 많은 대출이 일어날 것이다.
결론 : 투자은행들은 앞으로 친환경 소재, 금 등의 상품쪽 투자가 활발해질 것이다.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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