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 종가 | 등락율 |
2020년 07월 29일 | 10,542.94 | 1.35% |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6월 11일 | 9,492.73 | -5.27% |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 현재 1위와 2위의 시가총액 차이는 10%이내입니다.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뉴욕마감]나스닥 1.4% 상승…FOMC 초완화 정책 유지
. https://www.news1.kr/articles/?4011021
2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60.29포인트(0.61%) 오른 2만6539.57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40.00포인트(1.24%) 상승한 3258.44, 나스닥 지수는 140.85포인트(1.35%) 급등한 1만542.94로 마감됐다.
어제 나스닥이 올랐다.
1% 이상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고 있다.
아직은 공황이 완전 끝난 것이 아닌 것이라 생각한다.
공황이 끝났다면 0%대 상승이 꾸준히 이어지기 때문이다.
어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모두 1% 넘게 올랐다.
테슬라도 오르고 TSMC도 8% 빠졌다가 7% 급등했다.
퀄컴은 화웨이와 특허사용계약하면서 장외에서 13% 넘게 상승하고 있다.
AMD도 실적 때문에 급상승했고 코닥도 제약업종 진출한다고 300%가 넘게 올랐다.
필름의 대명사 코닥은 제약사로 업종 변경하며 정부 지원 덕분에 이날만 318% 뛰어 25.26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상승률은 570%에 달해 6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광폭의 변동성에 코닥 주식거래는 이날만 20차례 중단됐다. 전날 미국 정부는 국방물자생산법(DPA)을 근거로 코닥의 제약사 전환에 7억6500만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닥은 아무래도 후지필름이 화학업종으로 진출하고 성공하는 것을 보고 뛰어드는 것이 아닌가 보인다.
미리 좀 하지.
나스닥은 꾸준하게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오는 분위기다.
즉 실적이 나온다는 얘기다.
어제까지 80%의 주식들이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왔는데 IT쪽은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잉 등을 비롯한 컨택주 주식들은 어닝 쇼크가 나오면서 주가는 죽을 쑤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관전 포인트는 구글과 페이스북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광고수입이 90% 이상으로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 컨택트 주식들이 광고를 많이 할테니 컨택트 주식이 광고를 지난 분기에 자제 했다면 어닝 쇼크가 나와야 한다.
그런데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온다면 경기가 좋아진다는 얘기가 된다.
반대로 어닝 쇼크가 나온다면 앞으로 차별화 장세가 시작될 것이다.
컨택트 2분기에도 나쁘고 컨택트에 광고에 목을 매는 페이스북, 구글은 3분기에도 별로 좋지 않을 것이다.
반면에 엄청난 유동성 때문에 풀린 돈은 언택트 주식으로 가면서 오르게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등을 비롯한 세계1등과 함께, 쇼피파이 등과 같은 전자상거래, 사이버 결제, 배달 등 언택 관련 주식들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어제는 왜 올랐을까?
◇ 제로금리+QE 유지:
연준의 통화정책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틀 간의 회의를 마치고 기존의 완화정책을 유지했다. FOMC는 성명에서 "최근 몇 개월 동안 경제활동과 고용이 다소 늘었지만 여전히 올 초보다 현저하게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어 "수요 부진과 크게 낮은 유가가 소비자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있다"며 "전체적인 금융환경이 최근 몇 개월 동안 개선됐고 이는 미국 개인와 기업의 신용흐름과 경제를 지지하려는 정책조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경제가 이번 위기를 헤쳐 나갈 때까지 초유의 강력한 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제는 연준의 역할이 컸다.
파월은 삽질을 한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주가를 부양했다.
즉 지금까지는 약간 물가가 올라오기는 했으나 그것은 인플레이션을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따라서 지금은 디스인플레이션이다. 라는 것이다.
디스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은 아니다 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
인플레이션이 올 때까지 경기 부양하겠다. 라는 것이다.
그것이 요점이다.
경기부양은 양적완화를 지속하겠다는 얘기이고 이로 인해 달러의 하락은 더 지속된다는 얘기다.
그래서 오른 것이 주식과 금이다.
금은 앞으로 얼마나 오를까?
정확하지는 않지만 단순계산 해보면 이렇다.
GLD 기준
. https://kr.investing.com/etfs/spdr-gold-trust-historical-data
2008년 12월 16일 ~ 2011년 8월 10일까지 111% 올랐다.
양적완화의 규모는 3조 5천억 달러이다.
2020년 3월 16일 ~ 2020년 7월 30일까지 29%가 올랐다.
양적완화의 규모는 2조 9천억 달러이고 앞으로 최소 1조 달러 ~ 3조 달러를 더 풀 것이다.
결론적으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와 더 많은 돈을 풀 것이고 오름폭도 비슷하다면 약 70% 이상의 상승도 가능하다.
따라서 2020년 7월 30일 현재 온스당 1960달러를 70% 상승을 더하면 약 3300달러 정도가 된다.
그래서 골드만 삭스가 앞으로 3500달러 간다고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금 금값이 많이 오른만큼 아직 매수 안 한 사람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급락할 때만 추매 하는 것이 좋다고 보인다.
현재 이렇게 달러 인덱스가 93까지 떨어지면서 이젠 신흥국 통화로도 달러가 흘러가는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한국의 원화가 1900선을 깨고 1800선까지 내려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데는 한미통화스와프가 있다.
한미 통화스와프 연장…'외환 안전판' 내년 3월까지 유지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29_0001112437&cID=10401&pID=10400
한국은행은 지난 3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체결한 통화스와프 계약을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패닉'에 빠졌던 금융·외환시장이 최근 안정세를 찾은 모습이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장이 충격을 받으면 언제든 자금 유출 등의 위기에 직면할 수 있어서다.
왜 연장했을까?
연준은 미리 선수를 친 것으로 보인다.
한미통화스와프 연장을 안 했을 경우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팔고 달러를 바꿔서 미국으로 들어오면서 달러가 강세가 되는 것을 막은 것이다.
이유는 무엇인가?
만약 통화스와프가 끝나고 외국인들이 한국주식, 채권 팔고 미국으로 들어오게 되면 한국은 외국인들에게 달러를 내줘야 하는데 마땅한 방법이 별로 없다.
한국의 수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기때문에 외환보유고를 헐어서 줘야 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한국은 미국의 국채를 팔게 되는데 이러면 미국 국채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연준이 크게 손해를 볼 수 있다.
막대한 국채를 미국 재무부에서 사줘서 쟁여 놨는데 국채 수익률 떨어지면 심지어 연준이 파산 할 수도 있다.
물론 중국정도가 팔아줘야 그렇겠지만 현재 통화스와프를 한 곳이 한국뿐 아니라 여러나라와 동시다발적으로 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의 스와프 계약도 연장을 했을 것이란 얘기다.
그런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연준도 손해겠지만 가장 큰 위험은 앞으로 발행해야 할 국채의 규모가 더 어마어마하다는데 있다.
경기부양으로 최소 1조달러에서 3조 달러를 더 풀어야 하는데 미국 국채 가격 떨어지면 어쩌는가?
국채 발행이 안 될수도 있다.
물론 그냥 연준이 사주면 되지만 스와프가 안 되어서 신흥국에서 미국 국채 팔아제끼면 국채가격 떨어지면서 미국이 위기에 빠진다.
그러니 연준은 한미 통화스와프를 연장해주고 실리를 챙긴 것이다.
원래 달러가 풀리면 처음에는 미국 국채 가격이 오르다가 미국 주식가격 오르고 금과 같은 자산이 오르고 상품가격이 오르고 신흥국의 통화가 오르면서 외국인들이 주식과 채권을 사주면 신흥국 주식과 채권 가격이 오르는 것이 흐름이다.
그런데 요즘에 원화 가격이 떨어지면서 삼성전자를 외국인들이 사주고 있다.
이 얘기는 무엇인가?
달러 가격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코로나 두번째 파도 막자"…긴장하는 유럽
.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php?MSid=P&sCode=21&t_uid=20&c_uid=1817613
봉쇄 조치가 느슨해지고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유럽 각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유감이지만 지금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의 두 번째 파도(second wave)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신속하고 단호하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존슨 총리는 정부가 지난 26일 스페인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2주간 의무격리 조치를 시행한 것을 재차 옹호했다. 그는 "사람들이 해외에서 돌아올 때, 또 다른 발병이 있는 곳에서 돌아오는 것이라면 반드시 격리에 들어가야 한다"며 여름휴가철에 걸쳐 관련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2달만 지나면 가을이다.
가을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점막이 갈라지는 계절이다.
점막이 갈라지면 바이러스가 그 틈을 파고든다.
따라서 2차 대유행이 일어날 조짐이 있다.
물론 백신이 빨리 보급되면 괜찮겠지만 현재의 속도로 봐서는 아직까지 안심할 수는 없다.
따라서 2차 대유행이 전세계적으로 벌어지면 어떻게 되는가?
지금과 같은 패턴이 더 강화된다.
미국은 경기부양책을 준비하면서 달러를 더 풀 것이고 달러의 가치는 더 떨어질 것이고 미국주식의 언택트 주식은 더 올라갈 것이고 컨택트는 바닥을 길 것이며 상대적으로 금값은 고공행진을 할 것이다.
금값이나 은 값은 많이 오른만큼 떨어질 때 추매를 하는 것이 낫다.
이것이 우리가 중점을 두고 봐야 할 것이다.
결론 : 2차 대유행에는 언택트와 금을 주목하라.
물론 반대의 경우라면 상대적으로 바닥인 컨택트가 주목 받을 수 있다.
백신이 나오고 2차 대유행이 없다면 말이다.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yAEMlqCa0Ag&t=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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