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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7월 27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iot-lab.tistory.com

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종가 등락율
2020년 07월 27일 10,536.27 1.67%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6월 11일 9,492.73 -5.27%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 현재 1위와 2위의 시가총액 차이는 10%이내입니다.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뉴욕증시, 주요 기술주 실적 발표 앞두고 강세 마감(종합)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72807233583331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14.88포인트(0.43%) 상승한 2만6584.77에, S&P 500 지수는 23.78포인트(0.74%) 오른 3239.41에, 나스닥 지수는 173.09포인트(1.67%) 상승한 1만536.27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내내 떨어졌던 주가가 상승했다.

나스닥은 무려 1.67%가 상승했다.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나스닥 주요 종목들은 상승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약 2.4% 올랐고, 아마존도 1.5% 이상 상승했다. 페이스북은 29일 실적 발표예정이었지만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의 의회 청문회 출석으로 인해 하루뒤인 30일에 실적을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주 떨어졌던 기술주 중심으로 올랐다.

애플이 무려 2.4% 올랐고 아마존도 1.5% 올랐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1.26% 올랐고 테슬라는 무려 8.65% 올랐다.

 

왜 올랐을까?

 

이날 미치 매코널 공화당 원내 대표는 약 1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에 대해 설명하며 현 주당 600달러인 실업급여 확대조치를 200달러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공화당은 주 정부가 실업보험 수령액을 기존 소득의 70%로 정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전까지 이같은 지원을 하겠다고 입장이지만 축소액이 큰데다 지방정부의 시스템 정비에 5개월이 소요될 것이라는 예상이어서 소비 절벽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단 공화당 안인 1조 달러 부양책이 나오면서 올랐다.

 

美공화당, 1200조원 추가부양책…추가 실업수당 200달러로↓(종합)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28_0001109644&cID=10101&pID=10100

 

주 정부와 별개로 연방정부가 얹어주던 6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은 200달러로 삭감됐다. 10월에는 주 차원의 실업수당과 합해 직전 임금의 70%를 보전해준다는 구상이다.

 

내용은 이와 같다.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1%(0.41달러) 상승한 41.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원유도 41.70달러를 넘으면서 실물경제 활성화가 되는 분위기다.

 

문제는 금이다.

 

지금 달러 인덱스는 93.56까지 떨어지면서 달러가 약세로 가고 있다.

달러가 약세로 간다는 것은 무조건 달러 약세가 아니라 주요 6개국 통화에 비해 약세라는 것이다.

특히 유로화에 비해 약세라는 뜻이다.

달러 약세로 간다면 반대로 강세로 가는 것이 있다.

주식과 금이다.

주식은 안전자산인 달러화에서 위험자산인 주식으로 간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고 금은 달러가치 하락에 의한 반작용으로 금이 강세로 간다는 얘기가 된다.

 

금은 달러와 완전 반대로 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금은 안전자산이 아니다.

금은 지난 코로나 위기 때 그리고 2008년도 금융위기 때도 주가 급락할 때 같이 급락했다.

그러나 양적완화 이후인 2008년 12월 16일부터 강세로 돌아서서 2011년 8월 미국의 신용등급 위기가 터질 때까지 2년 반동안 줄기차게 올랐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2020년 3월 16일 연준이 양적완화를 시작했고 오히려 2008년 금융위기 때 3조 5천억 달러에 버금가는 2조 9천억 달러를 겨우 3개월동안 풀었다.

게다가 이번 미국의 경기부양안이 통과 될 경우 최소 1조 달러에서 많게는 3조 달러의 달러가 풀리는만큼 더 가파르게 올라갈 수 있다.

 

 BofA가 예언한 "금값 3000달러 시대" 오나?

. https://news.joins.com/article/23834901

 

   또 다른 극단적인 전망은 리카즈처럼 달러 체제 위기나 스태그플레이션 등을 근거로 한 추가 급등이다. 미 금융그룹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올 4월에 “18개월 안에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래서 금값이 2000달러를 넘어서 무려 3000달러 간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근거는?

 

BofA가 ‘18개월 내 3000달러’를 제시한 근거는 이른바 리카즈처럼 ‘골드버그(goldbug: 금만이 돈이라고 믿는 사람)’ 전형적인 논리다. “Fed는 금을 인쇄할 수 없다”였다.   

 

금을 인쇄 할 수 없어라는 얘기다.

금은 꾸준히 상승해 왔다.

 

1944년 브레튼우즈 체제가 시작될 때 1온스당 35달러에서 현재 1900달러가 넘었으니 말이다.

연준의 양적완화가 지속되는 한 금의 상승은 지속될 것이다.

 

만약에 말이다.

 

백신개발에 실패한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해도 끔찍하지만 연준은 양적완화를 더 해야 할 것이고 그로인해 달러 가치를 비롯한 전세계의 화폐가치는 폭락할 것이다.

왜냐하면 추가부양책을 더 내놓아야 하니 말이다.

반대로 그 때의 금의 가격 3000달러를 돌파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금값이 단기간에 너무 많이 오른만큼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도 있다.

 

따라서 금은 떨어질 때마다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마저…"전례없는 위기, 협력사들 부품값 내려달라"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72736531

 

자동차 판매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하청 부품업체들에 추가적인 가격 인하까지 요청하고 나섰다. 일본에서는 최근 자동차 부품회사와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기업이 대폭 늘어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산업계가 휘청거리고 있다.                            

 

자동차 업계가 휘청거리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어떤 기업인가?

전통제조업이다.

 

그렇다면 전통제조업은 왜 어려워졌을까?

 

혁신적 파괴를 하지 못해서 아닐까?

자본주의에서 파괴는 혁신파괴자와 자본파괴자가 존재한다.

 

산업혁명 이전에는 혁신파괴자는 없고 자본파괴자만 있었다.

왜냐하면 전세계 GDP는 늘지 않고 정체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자본파괴자는 누구인가?

 

왕이다.

자본은 누가 가지고 있나?

유대인을 비롯한 고리대금업자이다.

그런데 이 때 지금으로보면 자본가에 해당하는 고리대금업자는 큰 돈을 모으지 못했다.

왜냐하면 자본파괴자인 왕이 있었기 때문이다.

 

왕은 시시 때때로 전쟁을 일으키고 자본가에게 돈을 빌린다.

그리고 빌린돈을 떼어먹기 일쑤이고 떼어 먹은 후 돈을 돌려 달라하면 심지어 자본가를 죽이기까지 한다.

따라서 자본가들은 자본을 모으지 못하고 영세함에 머물렀다.

 

이후 자본가들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진정한 자본가로 거듭나는데 이 때 영국의 역할이 크다.

제도를 통해 왕의 권리를 제한하고 소유권을 보호하면서 자본가들은 산업혁명과 함께 자본이 커지기 시작한다.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커다란 전쟁은 마지막 자본파괴자가 되었다.

이후 국지전은 있었지만 전쟁으로 인한 자본의 파괴는 없었다.

 

오히려 자본파괴자는 자본가 스스로가 되었다.

 

2000년 닷컴버블이 그랬고 2008년 금융위기가 그랬다.

닷컴버블은 기술주의 과다한 상승으로 자본파괴가 일어났고 2008년 금융위기는 세계적인 투자은행이 자본파괴를 했다.

그로인해 스스로 붕괴했다.

 

자본파괴자는 자본을 붕괴시켰지만 자본주의는 망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혁신파괴자 때문이다.

 

슘페터가 얘기하는 창조적인 파괴를 하는 기업가는 혁신파괴자에 해당한다.

혁신파괴자인 기업가는 자본주의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연준의 양적완화와 제로금리가 시작되자 세계에는 수 많은 좀비기업이 생겨났다.

빚은 엄청나게 많지만 제로금리 덕분에 절대 망하지 않는 기업들이 생겨난 것이다.

게다가 이런 기업들은 규모가 한결같이 크다는데 있다.

그러나 혁신적인 점수는 꽝이다.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예를들어 조선업을 보자.

조선업을 하려면 커다란 도크를 만들고 골리앗 크레인을 운영한다.

처음에는 상당한 투자가 들어가지만 장부상으로는 10년에 걸쳐 감가상각하면 일부 유지보수 비용을 제외하면 들어가는 돈은 거의 없다.

감가상각 이후에는 아무리 배의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생산비가 낮아서 이후 생산물에 대해서는 이득이 된다.

그러면 배(벌크선, 상선, 컨테이너선 등등)은 공급과잉이 일어난다.

 

2008년도 이후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로 전통제조업은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자동차, 철강 등 모두 마찬가지다.

 

이 때 혁신파괴자가 떠오른다.

바로 테슬라와 같은 전기차업체이다.

테슬라는 전기차라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을 장착한 자율주행차가 전기차보다 상위개념이다.

그런데 자율주행차라고 하기에는 플랫폼 기업이 맞다.

왜냐하면 무료 5G네트워크를 연결하려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하기 때문이다.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이용해 전세계인이 무료로 인터넷을 접속하게 될 플랫폼 기업으로 봐야 한다.

이러면 노리는 것이 자동차인지 아니면 애플을 제칠 플랫폼 기업인지 통신회사를 망하게 할 통신기업인지 헷갈릴 정도다.

 

결론 : 자본주의는 언제나 혁신파괴자들이 세상을 바꿨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등과 같은 혁신파괴자들 말이다.

그리고 그로인해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물론 우리는 그들의 생각에 동의하기만 하면 된다.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SAF5gu53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