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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7월 31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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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종가 등락율
2020년 07월 31일 10,745.28 1.49%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6월 11일 9,492.73 -5.27%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아마존

-> 현재 2위와 3위가 변경되었습니다. 아마존이 2위 마이크로소프트가 3위입니다. 

-> (조던 의견) 마이크로소프트는 1등과 15% 이상 차이가 날 때까지는 들고 가는 것이 좋으나 내일 새벽 10%이상 애플과 차이날 것으로 보이니 비중을 축소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보인다.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뉴욕마감]나스닥 1.5%↑…애플 10% 폭등에 시총 세계 최대

. https://www.news1.kr/articles/?4013442

 

3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14.67포인트(0.44%) 오른 2만6428.3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도 24.90포인트(0.77%) 상승한 3271.12로 체결됐다. 나스닥은 157.46포인트(1.49%) 오른 1만745.28을 나타냈다.

이로써 주간으로 다우 -0.15%, S&P +1.73%, 나스닥 +3.69%, 월간으로 다우 +2.39%, S&P +5.52%, 나스닥 +6.83%를 기록했다.

 

어제 나스닥은 폭등했다.

무려 1.49% 올랐다.

그런데 1등 주식은 더 폭등했다.

 

◇애플, 시총 기준 세계 최고 기업: 이날 증시는 전날 마감 후 나온 실적 호재에 초대형 IT 주도의 랠리를 연출했다. 애플은 10.5% 폭등해 425.04달러를 기록, 창사 이후 최고를 경신했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더불어 4대1 주식 분할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애플은 주가 폭등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석유공사 아람코를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에 등극했다.

아마존도 창립 이후 최대 이익을 남기며 이날 주가가 3.7% 상승했다. 페이스북도 매출 급증에 주가가 8.2% 뛰었다. 반면 구글 모기업 알파벳은 3.3% 내렸다. 실적은 예상을 상회했지만, 매출이 상장 1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영향이다.

장중 2% 밀려던 마이크로소프트(MS)는 중국의 동영상 앱 틱톡을 인수 검토중이라는 보도에 0.5% 상승 마감했다.

 

애플은 10.5% 폭등했고 아마존도 3.7% 상승했다.

페이스북도 8.2% 폭등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0.5% 상승으로 끝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틱톡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트럼프는 8월 1일부터 틱톡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한다고 했다.

 

트럼프 "틱톡 8월1일부터 금지"…MS 인수협상 중단되나(종합)

. https://www.news1.kr/articles/?4013592

 

◇ "즉시 금지할 것…8월1일 서명" :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뒤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하기 직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을 미국에서 금지할 것"이라며 "곧, 즉시(soon, immediately) (그렇게 할 것이다). 내 말은 정말로 즉시 한다는 것이다. 내일(8월1일) 서류에 서명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MS의 인수도 물건너 갔다.

MS는 닭쫓던 개 되었고 가장 실리를 얻은 쪽은 페이스북, 구글이 되었다.

왜냐하면 틱톡이 최근 기세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넘어설 강력한 도전자였기 때문이다.

 

MS가 인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백악관은 반대할 것이다.

왜냐하면 수십억 달러를 중국에 줘야하기 때문이다.

 

훨훨나는 IT…FAAG 매출 예상보다 수조원씩 `쑥`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7/786365/

 

구글을 제외하면 나머지 회사는 코로나19가 `위기`가 아니라 `특수`였다고 볼 수 있을 만큼 매출이 늘었다.

 

기사처럼 코로나가 더 지속된다면 오히려 글로벌 IT기업은 더 기회가 될 것이다.

물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이 더 기회가 되며 구글, 페이스북은 광고주의 부진으로 가입자는 더 늘어나나 광고 매출은 더 감소할 수 있다.

 

침몰하는 車…GM 이어 포드 매출도 반토막 `폭삭`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7/786369/

 

미국 포드자동차, 르노·닛산·미쓰비시 3사 연합 등 글로벌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코로나19 타격으로 2분기 큰 손실을 입었다. 포드자동차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포드자동차 매출액은 193억달러(약 23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9억달러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북미·유럽 지역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판매량이 급감한 게 치명타였다.

 

반면에 컨택트 주식은 소위 작살이 났다.

그러나 코로나가 지속된다면 오히려 자동차 기업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잠자던 장롱면허, 코로나가 깨웠다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1/2020080100083.html

 

#1. 지난 28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의 한 실내 운전 연습장. 90㎡ 규모 연습장에 스크린과 운전 좌석이 구비된 '3D 시뮬레이터' 7대 앞엔 6명이 앉아 운전을 연습 중이었다. 연습장 대표 김정훈씨는 "작년만 해도 장롱면허반 학생이 한 달에 3~4명에 그쳤는데, 올해는 8~10명"이라며 "상당수가 옛날에 면허를 따놓고도 장롱에 묵히다가 갱신 기간이 초과된 상태에서 운전을 연습하려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주부나 임산부가 많다"고 했다.

 

자동차 판매는 앞으로 줄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세계화로 소비여력이 떨어지니 말이다.

세계화로 인하여 중산층이 줄어 들었다.

공장은 신흥국으로 옮겨갔고 선진국의 일자리는 기계화로 대체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버를 비롯한 공유경제는 주머니가 가벼워진사람들을 때문에 더 늘어났다.

이러면 자동차의 운행횟수는 늘어나지만 자동차를 사는 사람들의 수는 줄어들게 된다.

효율적으로 돌아간다는 얘기다.

따라서 자동차는 앞으로 공유경제가 잘 될수록 판매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러면 경제성장률은 자동차를 살 때보다 떨어지게 되어 있다.

게다가 자율주행차가 도입되고 로봇택시까지 나오면 이 세상의 차가 95% 줄어들게 되어 있다.

주차장에 있는 차의 비율이 없어지고 모든차가 돌아다니는 아주 극도로 효율적인 시장이 된다.

이러면 자동차가 팔리는 속도는 현저하게 줄어든다.

 

그런데 코로나가 자동차 기업을 구한 것이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들은 자동차 판매가 코로나로 인해서 줄어들었으나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이 자동차 판매가 늘어났다.

앞으로도 보건이슈가 터지면 대중교통을 무서워하는 개인이 차를 더 사게 될 것이다.

이것은 세계적인 GDP 증가에 도움이 된다.

다만 여행수요 급감으로 인한 항공기, 선박 등은 크게 줄어들 것이다.

 

애플, 사우디 아람코 제치고 시총 기준 세계 최고 기업

. https://www.news1.kr/articles/?4013439

 

마감가 기준으로 애플의 시총은 1조8400억달러를 기록, 지난해 주식시장에 상장된 아람코의 1조7600억달러를 앞질렀다. 이로써 애플은 아람코를 제치고 시총 기준 세계 최고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이 시총으로도 아람코를 제쳤고 명실상부한 1등 기업이 되었다는 얘기다.

그런데 애플이 금요일에 너무 올라 3주간 좀 지지부진하지 않을까 보인다.

어닝서프라이즈 때 10% 이상 오르면 주가가 횡보를 하는 경향이 있어왔다.

 

국제금값 또 최고가 경신···상승 랠리에 7월 한달에만 10.3%↑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ESNCVJ2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19.10달러) 오른 1,985.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 행진을 벌이다 전날 하루 숨고르기를 한 뒤 이틀 만에 다시 신기록을 쓴 것이다.

금값은 7월 한달 동안 10.3% 급등해 지난 2016년 2월 이후 최고의 월간 상승률을 찍었다.

 

금값은 최고가를 찍었다.

장중에는 온스당 2000불도 넘었다고 한다.

 

미 국채 실질 수익률 마이너스 1%대로 추락

. https://www.fnnews.com/news/202008010439212328

 

[파이낸셜뉴스] 미국 국채 실질 수익률이 7월 31일(이하 현지시간) 마이너스(-)1%로 추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미 경기회복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란 우려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미 국채에 돈이 몰렸기 때문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을 감안했을 때 이날 -1.005%로 추락했다. 전날에도 실질 수익률은 -0.979%를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채권값은 마이너스 1%대로 추락했다.

이유는 미국의 GDP가 -32.9%로 사상 최악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달러를 더 풀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금으로 몰렸고 위험하니 안전자산인 미국채로 몰려왔다.

그러나 국채는 이미 -1%를 기록하고 있어 추가적인 채권가격의 상승이 있을까는 의문이다.

연준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지 않는 한 추가 상승의 상방은 좀 막혀있지 않을까 보인다.

지금이 채권 사상 최고가가 아닌가 생각한다는 얘기다.

물론 더 채권을 사면 마이너스 금리 안 가더라도 채권 가격은 상승하니 올라갈 수 있지만 지난 3월처럼 채권가격이 급락 할 수도 있다.

물론 금도 가격이 최고인만큼 많이 올라 하락 압력은 있다.

하지만 금은 상방을 제한하는 지표가 없으니 다음주에 추가부양안 합의되고 1조~3조 달러 풀어대면 그 때는 더 상승할 수도 있지 않을까 보인다.

 

이런 흐름은 백신이 나오면 바뀔 수 있다.

백신이 나온다는 말은 경제가 원만하게 돌아간다는 말이 되고 그러면 언택트 관련 주는 상대적으로 약세, 금값 약세, 채권가격 하락 등이 나올 수 있다.

반면에 컨택트 주식은 상승할 수 있다.

 

다음주도 힘든 주간이 될 수 있다.

 

美 국가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59606625863056&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31일(현지시간) 피치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로 계속 유지하면서도 “이미 진행 중인 공공 재정 악화와 신뢰할 만한 재정 강화 계획 부재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따라서 주가 하락 요인이다.

다만 2011년 8월 신용등급 위기처럼 급락은 있을 것 같지 않다.

그 당시에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급격히 늘어난 재정 처리 때문에 싸우다가 셧다운까지 갔기 때문이다.

이것은 달러 인덱스 하락의 요인이다.

달러 인덱스 하락의 요인은 금값과 채권값의 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

 

결론 : 다음주 악재가 있기는 하지만 언택트 주식이나 금, 채권 등 대안이 없기에 -3% 전까지는 매뉴얼대로 가는 것이 맞다.

우리는 시장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말 안 좋으면 -3%가 뜰 것이다.

그러니 -3%가 뜨기 전까지는 세계1등 주식은 홀드를 하는 것이 맞다.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