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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8월 3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iot-lab.tistory.com

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종가 등락율
2020년 08월 03일 10,902.80 1.47%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6월 11일 9,492.73 -5.27%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 다시 2위와 3위가 역전되어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위 아마존이 3위가 되었습니다.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뉴욕증시 일제 상승 마감‥美 제조업 PMI 훈풍 효과(종합)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80406064168294

 

뉴욕증시 일제 상승 마감‥美 제조업 PMI 훈풍 효과(종합)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위축되고 있다는 평가 속에 대형 기술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www.asiae.co.kr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위축되고 있다는 평가 속에 대형 기술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36.08포인트(0.89%) 오른 2만6664.40에, S&P 500 지수는 23.49포인트(0.72%) 상승한 3294.61에, 나스닥 지수는 157.52포인트(1.47%) 오른 1만902.80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또다시 역대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어제 나스닥이 올랐다.

무려 1.47%나 올랐다.

 

왜 올랐을까?

 

뉴욕증시에서는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의 미국 사업 인수를 추진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가 5.6%나 급등하며 시장 상승세를 주도했다.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코로나19 치료제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발표한 것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을 인수한다 해서 5.6%나 올랐다.

애플도 장중에는 4% 넘게 올랐으나 결국 2.51%나 올랐고 아마존이 1.66% 빠지면서 부진했지만 테슬라가 3.79% 올랐다.

빅테크 주식이 오르면서 나스닥 지수를 이끌었다.

 

그 외에도 제약사 소식도 있었는데 일라이릴리는 초반에 많이 올랐으나 1%대로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양호했다. 미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이날 발표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2이었다. 전달 52.6에 이어 또다시 50을 넘겼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경제지표도 좋았다.

다만 먼제 발표된 유럽의 경제지표가 좋아서 독일의 닥스지수와 프랑스의 까끄지수는 2%대가 넘게 올랐다.

미국도 제조업 PMI 지수가 54.2로 양호하면서 좋아서 주가가 올랐다.

미국은 가장 중요한 것이 소비자지수다.

왜냐하면 미국의 제조업지수도 좋지만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10% 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수요일에 있을 미국의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가 더 좋아야 한다.

 

미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services-pmi-1062

 

미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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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 것이

미국 ISM 비제조업고용지수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ism-non-manufacturing-employment-1048

 

미국 ISM 비제조업고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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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initial-jobless-claims-294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등이 중요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다.

 

요즘에 달러인덱스가 93까지 떨어지면서 달러 약세를 보이고 있다.

왜 달러가 약세인가?

 

유로화가 강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유로화가 강세인가?

 

EU, 코로나 경제회복기금 1028조원 조성 합의

.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722/102098227/1

 

EU, 코로나 경제회복기금 1028조원 조성 합의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들이 나흘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 7500억 유로(약 1028조 원)의 경제회복기금을 조성키로 합…

www.donga.com

 

이 뉴스 때문이다.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들이 나흘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 7500억 유로(약 1028조 원)의 경제회복기금을 조성키로 합의했다. 기금 조성을 놓고 재정이 탄탄한 북유럽 국가들과 상대적으로 가난한 남유럽 국가들 간에 벌어졌던 ‘남북 갈등’도 일단락됐다.

 

7500억 유로 경제회복기금 조성 때문이라는 것인데 오히려 이렇게 경제회복기금을 조성하면 돈 쓴다는 얘기이고 이러면 유로화 약세로 가야 하는것 아닌가 당연한 결과 아닌가?

그런데 왜 이것 때문에 유로화가 강세인가?

 

코로나19 피해가 크고 재정이 열악한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들은 보조금 5000억 유로(약 685조 원), 대출금 2500억 유로(약 343조 원) 규모인 EU 집행위원회의 경제회복기금 방안을 선호했다.

 

더군다나 남유럽국가에 지급될 보조금 중 5000억 유로는 대출형태가 아닌 그냥 주는 돈이다.

그런데도 왜 유로화가 강세인가?

 

EU는 국가들의 연합이다.

그런데 여기에 통화는 통일이 되었지만 재정은 통일이 안 되었다.

 공황과 같이 어려운 상황이 펼쳐졌을 때는 무슨 정책만 쓸 수 있다는 얘기인가?

재정인가?

아니면 통화인가?

 

재정이다.

재정은 무엇인가?

정부에서 쓰는 돈이다.

정부에서 재난지원금과 같은 돈을 주는 것이 재정이다.

그러니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런데 무엇은 통일되어 있는가?

통화이다.

그러니 통화는 쓸 수 없다.

왜냐하면 유럽중앙은행에서 돈을 찍어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럽중앙은행에서 돈을 찍어내려면 꼭 의회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기사에서 남유럽 국가들에게 돈을 지원해 주는 것에 반대가 있었다.

잘사는 북유럽 국가들이다.

이들이 반대를 하면 돈을 쓸 수 없다는 뜻이 된다.

 

왜 반대를 할까?

이들은 왜 우리는 돈을 벌고 너희들은 돈을 쓰냐?가 논리이다.

 

그렇다면 무조건 반대를 하나?

규정이 있다.

규정이 있다.

정부부채 60%가 넘어가면 재정정책을 못 쓰도록 막아놨다.

그러면 빚을 내는데 상한선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돈을 함부로 풀 수 없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유럽의회의 일련의 사건을 보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은 생각을 했다.

유럽과 미국 누구의 돈이 가치가 없는가? 에 대해서 말이다.

 

미국과 유럽은 이번 코로나 위기로 힘들다.

그래서 둘 다 돈을 풀었다.

그런데 유럽은 5년치 유럽중앙은행에 들어올 돈을 담보로 ABS(자산유동화증권 : 자산유동화증권은 자산을 근거로 발행된 증권이다.)을 찍어서 7500억 유로를 지원을 해준 것이다.

미리 땡겨온 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재무부가 국채 찍어서 중앙은행이 사들이면 되는 것 아닌가?

게다가 미국은 이미 2조9천억 달러를 찍어내고 앞으로 최대 3조 달러를 더 찍어내는 것 아닌가?

 

이러면 어느나라 돈이 더 빨리 떨어질까?

당연히 미국의 돈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고 100이 넘던 달러 인덱스가 현재는 93p대까지 떨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달러의 가치는 더 추락할 것이다.

지난주 FOMC에서 파월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고 시장에서 멘트를 날리면서 달러가치가 더 떨어질 것이라는 것을 시장에 확인 시켜 주었다.

따라서 달러는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글로벌 머니들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공황이 오면 달러->미국국채->미국주식, 금->신흥국 통화 -> 신흥국 주식, 채권 등으로 옮겨간다.

그러니 지금은 미국주식, 금에 가장 많은 돈이 몰리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 주 어닝기간을 맞이해서 언택트쪽의 주식들이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애플, 아마존이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까지 틱톡의 인수로 올랐다.

다만 페이스북, 구글 등은 전통제조업의 광고매출이 줄어들 것이 예상되 이번 분기는 좀 덜 오를 수 있다고 봐야 한다.

 

금값은 상상 최고가 행진을 하고 있고 은도 금과 같이 오르고 있다.

 

그런데 한국의 원화는 1190원대를 뚫지 못하고 1190원에서 121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원화가 오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전세계 弱달러인데…원·달러 환율만 두달째 박스권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0382491

 

전세계 弱달러인데…원·달러 환율만 두달째 박스권

전세계 弱달러인데…원·달러 환율만 두달째 박스권, 달러인덱스 10% 하락에도 1190원선에서 맴도는 까닭

www.hankyung.com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주식을 팔고 한국의 수출은 떨어지고 있다.

가장 큰 것이 반도체인데 반도체 D램 가격이 떡락하고 있다.

그래서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D램 가격 하락으로 D램에 목숨걸고 있는 SK하이닉스는 매출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D램이 줄어드는 이유는 아마도 살 놈은 이미 사지 않았나 보인다는 것이다.

D램이 오른 것은 코로나로 인해 반도체 사재기와 미국의 제재로 화웨이 반도체 공급이 막힐 것을 대비해 미리 사 두었는데 그 수요가 정점을 찍은 것이 아닌가 보인다.

그러니 수출이 지지부진하고 따라서 달러가 들어오지 않는다.

 

게다가 국내투자자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하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등이 올라가면서 국내시장 버리고 해외시장으로 오는 수요 때문에 원화가 오르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약달러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다.

 

약달러로 가면 투자은행들이 움직인다.

왜냐하면 예대마진으로는 남겨 먹을 것이 없기 때문에 위험상품에 투자를 한다.

어떤 위험상품인가?

직접 투자와 간접투자가 있다.

직접투자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다.

금을 비롯해서 은, 구리, 니켈 등 현물을 사는 것이다.

 

간접투자는 무엇인가?

레버리지드 로운을 일으키는 것이다.

레버리지드로운은 무엇인가?

기업이 인수합병을 하는데 돈을 대주는 것이다.

 

MS가 틱톡을 인수하는 것도 인수합병이다.

 

지멘스, 20조원 베팅…美 의료장비 베리언 인수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803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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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20조원 베팅…美 의료장비 베리언 인수, 코로나에도 대형 M&A 활발 세븐일레븐, 美 편의점 업체 스피드웨이 25조원에 사들여 우버도 음식배달 경쟁사 품어

www.hankyung.com

 

日 세븐일레븐, 美 3위 편의점 '스피드웨이' 23조원에 인수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3/2020080300426.html

 

日 세븐일레븐, 美 3위 편의점 '스피드웨이' 23조원에 인수

세계적인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일본 유통대기업 '세븐앤아이(7&i)’ 홀딩스가 미국 정유업체 마라톤 페트롤리엄 산하 복합 편의점..

biz.chosun.com

 

기업들은 이런 인수합병을 왜 하는가?

이유는 인수합병을 통해 덩치를 키우려고 하기 때문이다.

덩치를 키워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중복된 인력을 인력구조조정을 통해 줄이면 건전한 회사가 된다.

게다가 요즘 같은 경우는 파산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어서 헐값에 살 수 있다.

 

200년 역사 美 백화점 로드앤드테일러 파산신청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80380381

 

200년 역사 美 백화점 로드앤드테일러 파산신청

200년 역사 美 백화점 로드앤드테일러 파산신청, 선한결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이래서 얻는 기업의 이득은?

주가가 올라가는 것이다.

게다가 대출을 잇빠이 끌어서 하는데 이자가 제로금리이니 이자부담이 없다.

 

은행들도 이렇게 레버리지드로운을 이용해서 대출을 일으켜주고 이자와 커미션을 먹는 식의 윈윈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달러화는 2021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한다니 2021년까지는 달러화 약세가 가지 않을까 보인다.

 

앞으로는 어떤일이 일어날까?

미국주식, 상품가격 폭등 다음으로는 신흥국 통화 강세, 신흥국 주식, 채권 강세로 갈 것이다.

그러나 백신등이 개발된다면 이 상황은 바뀔 수 있다.

따라서 안전한 투자는 지금 현재 오르고 있는 미국주식, 금 등에 투자를 하고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흥국 주식, 채권으로는 간다는 보장은 아직 없다.

 

결론 : 미국주식, 금 등에 투자하여 안전마진 확보하자.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WUolS4j_o3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