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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8월 4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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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종가 등락율
2020년 08월 04일 10,941.17 0.35%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6월 11일 9,492.73 -5.27%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 다시 2위와 3위가 역전되어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위 아마존이 3위가 되었습니다.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뉴욕 마감] 美부양책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또 사상최고

. https://www.news1.kr/articles/?4016756

 

[뉴욕 마감] 美부양책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또 사상최고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전장 대비 166.47포인트(0.62%) 상승한 2만6828.47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12.14포인트(0.36%) 오른 3306.5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8.37포인트(0.35%) 뛴 1만941.17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어제 나스닥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0.35% 올랐다.

안정세에 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이럴 때가 좀 무섭다.

증시는 항상 내 생각과 반대로 가니까 말이다.

 

이날 증시는 에너지주와 대형 정보기술(IT) 주도로 일제히 올랐다. 애플의 주가는 이날 0.7% 상승, 시가총액 2조달러까지 1200억달러 정도만 남겨두고 있다.

 

애플(1.88T)의 주가 상승이 무섭다.

이로써 2등과의 격차가 10% 이상으로 벌어지고 그 차이가 이어지고 있다.

2등인 MS(1.61T)와는 거의 15% 정도로 벌어졌다.

3등인 아마존은 MS와 시총이 비슷한 1.57T이다.

아직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여 애플에 몰빵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만약 이번달 말 액면 분할을 하고 더 차이가 벌어지면 애플에만 올인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1등 주식 매뉴얼은 시총 10%이상 벌어지면 1등만을 가져 가는 것이니 말이다.

 

미래가치 240조인 틱톡을 MS가 48조에 차지한다?

. https://news.joins.com/article/23841458

 

미래가치 240조인 틱톡을 MS가 48조에 차지한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런 상황을 반영해 "틱톡의 인수가격이 200억~500억 달러(약 24조~60조원) 사이일 것으로 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LA의 웨드부시증�

news.joins.com

 

   이브스는 틱톡의 미국 내 가입자가 1억 명 이상인 점을 들어 MS 인수 이후 틱톡 가치가 2000억 달러(약 240조원)에 이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브스의 셈법대로라면, MS는 2000억 달러짜리 틱톡을 400억 달러에 사들이려고 하는 셈이다. 최근 닷새 사이에 MS 주가가 고공행진을 한 이유다. 

 

미국내에서 짧은 동영상으로는 틱톡이 페이스북을 제쳤다.

따라서 MS가 틱톡의 사업을 인수하면 대박인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구글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라이벌 등장이다.

페이스북과 구글은 지적재산권이 95% 이상인 기업이다.

즉 책상과 컴퓨터가 전부인 기업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쉽게 따라잡힐 수 있다.

그러므로 이들은 주로 인수합병을 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갖춘 스타트업이 나오면 그 기능을 베껴서 고사시키는 작전을 폈다.

구글은 유튜브를 인수했고 페이스북은 메세지가 사라지는 스냅챗의 기능을 베꼈다.

그리고 틱톡이 뜨자 페이스북은 비슷한 짧은 동영상 앱을 만들고 틱톡의 인플루언서를 돈을 주고 빼왔다.

 

그런면에서 틱톡이 미국에서 없어지면 가장 수혜를 입을 페이스북, 구글이었다.

그런데 MS가 인수하면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

왜냐하면 틱톡이 페이스북과 구글의 광고시장을 빼앗기 때문이다.

 

틱톡의 경영진은 안 팔 수 없다.

미국이 앱의 사용을 금지하면 한 푼도 못 받기 때문이다.

차라리 돈이라도 받고 파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 것이다.

 

MS가 인수하면 클라우드 외에 광고시장이라는 새로운 성장엔진을 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어제 MS가 떨어진 것은 틱톡 인수하는데 트럼프가 복비 내라고 해서다.

역시 부동산 사업가 다운 발상이라 보인다.

 

MS는 틱톡을 인수하는 9월 중순까지는 지켜 볼 예정이다.

 

금, 사상처음으로 2000달러 돌파…3000달러 전망도 나와

. https://www.fnnews.com/news/202008050456280302

 

금, 사상처음으로 2000달러 돌파…3000달러 전망도 나와

[파이낸셜뉴스] 금 가격 추이(온스당 달러) ; 1968년 이후 /사진=리피니티브, FT 금 가격이 4일(이하 현지시간) 사상처음으로 온스당 2000달러 선을 뚫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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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 추이(온스당 달러) ; 1968년 이후 /사진=리피니티브, FT

 

금 가격이 4일(이하 현지시간) 사상처음으로 온스당 2000달러 선을 뚫었다.  
 

금 가격이 2000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고가다.

 

금 가격은 조정을 받을 수는 있지만 미국이 양적완화 축소, 이자율 상승과 같은 달러가치를 높이지 않는 한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기대 전망을 해보자면 양적완화를 한 2008년 12월 16일부터 미국 신용등급 위기인 2011년 8월 10일까지 약111%가 올랐다.

그리고 2020년 3월 16일 양적완화를 했고 앞으로 2배 정도 올랐을 때로 생각하면 온스당 3000달러는 충분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금 선물은 0.7%가량 오르면서 우상향하고 있다.

어제 금선물 ETF인 GLD 2.13%, IAU 2.23% 상승하면서 폭등으로 마감했다.

 

이번 미국의 경기부양법이 통과하면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 있을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initial-jobless-claims-294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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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예상보다 안 좋으면 증시는 떨어지고 금값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경기가 심각하다는 얘기가 되니 빨리 경기부양법을 통과시켜 실업에 의한 경기충격을 줄여보려는 생각을 할테니 말이다.

그러면 자연스레 돈이 풀릴 것이고 달러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금값의 상승으로 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면 달러인덱스는 더 떨어지면서 더 주식과 부동산 등 위험자산으로 몰리는 결과가 나올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에 따른 세계 경제 충격과 채권 수익률 하락에 따른 자본 이동이 주된 배경이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간 긴장도 고조되면서 불확실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기사에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이 채권수익률 하락에 따른 자본이동이라는 말이 나온다.

즉 채권에서 금으로 간다는 말이다.

왜 채권에서 금으로 갈까?

 

미국 10년

. https://kr.investing.com/rates-bonds/u.s.-10-year-bond-yield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 Investing.com

미국 국채 금리에 대한 현재와 과거 데이터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현재 미국 국채 10년 수익률이 0.510%이다.

이 얘기는 채권 가격은 역대최고치라는 얘기이고 마이너스 금리로 가지 않는 한 갭은 0.51%정도 밖에 안 남았다는 얘기다.

그런데 연준에서는 마이너스 금리로 가지 않겠다고 했으니 채권은 상방이 막혀 있다는 얘기다.

 

채권시장 규모가 전체 주식시장 규모에 2배이다.

그런데 더 이상 돈이 채권으로 못 빨려 들어간다면 어디로 갈 수밖에 없는가?

달러와 반대로 움직이는 금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얘기 아닌가?

 

따라서 금값이 어제 2% 넘게 폭등한 것이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미국이 달러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금선물을 매도 한다거나 증거금을 대폭 올린다면 모르겠지만 아직은 그런 움직임은 안 나오고 있다.

그리고 금선물 대규모 매도는 요즘 상황에서 물량 다 받아주면 오히려 매도한 측이 크게 손해를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미국이 지속적으로 달러를 풀어 대는 한 금값은 앞으로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기 조정은 있을 수 있다.

 

2008년 양적완화 때도 조정이 4번 정도 있었는데 가장 최대로 조정폭이 있었던 경우는 10% 정도였다.

그리고 대부분은 5% 이내의 조정이었다.

따라서 금은 주식시장이 공황급(한달에 -3% 4번 발생)으로 떨어지지 않거나 양적완화의 축소를 연준이 발표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우상향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백신이 안 먹힐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다.

이러면 더 양극화 될 수도 있다.

경기완화는 물건너가고 금값은 폭등을 하며 주식시장은 일시적으로 패닉에 빠지겠지만 언택트 위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 실적 악화에도 디즈니+ 덕에 시간외 주가 급등

. https://news.joins.com/article/23841389

 

디즈니, 실적 악화에도 디즈니+ 덕에 시간외 주가 급등

디즈니에 따르면 디즈니+와 훌루, ESPN+ 등의 유료 가입자가 1억 명 수준에 이르렀다. 디즈니는 "전체 1억 명 가운데 6050만 명이 디즈니+ 가입자"라며 "내부적으로 설정한 2024년 목표(6000만~90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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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는 "테마파크(디즈니랜드)와 올해 개봉작의 관람객이 코로나19 때문에 급격히 줄어들었다"며 "매출액이 117억8000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23억7000만 달러에 5억9000만 달러 부족한 금액이다. 

 

디즈니 실적이 매우 안 좋았다.

그런데 프리마켓에서는 오르고 있다.

왜 그랬을까?

 

        다만, 스트리밍 서비스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디즈니에 따르면 디즈니+와 훌루, ESPN+ 등의 유료 가입자가 1억 명 수준에 이르렀다. 넷플릭스의 유료 가입자는 1억9000만 명이다. 

 

디즈니+와 훌루 등 스트리밍 서비스가 거의 넷플릭스에 절반을 넘었기 때문이다.

역시 코로나가 디즈니를 스트리밍 기업을 바꿔놓고 있다.

만약 코로나가 물러간다면 2000억 달러대로 비슷한데 디즈니가 넷플릭스를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5거래일째 상승, 시총 2조달러 눈앞 (상보)

. https://www.news1.kr/articles/?4016758

 

애플 5거래일째 상승, 시총 2조달러 눈앞 (상보)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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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0.67% 올라 438.66달러에 마감했다. 마감가 기준으로 애플의 시총은 1조8800억달러를 기록, 2조달러 고지까지 1200억달러만 남겨두고 있다.

 

애플이 어닝서프라이즈와 액면분할 이슈까지 겹치면서 5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이제는 아람코를 누르고 명실상부한 세계1등 기업이다.

삼성전자를 시총 7배로 누르고 있다.

 

왜 애플은 오히려 사업부문도 적은데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를 이렇게 압도적으로 누를까?

 

혁신의 확산 분포도를 보면 2.5%의 이노베이터가 있고 13.5%의 얼리어답터가 있다.

그리고 34%의 선도적 대중이 있고 34%의 후발대중이 있다.

그리고 16%는 느림보들이다.

 

애플은 스마트폰을 창조했다.

스마트폰의 창조는 애플이 퍼스널컴퓨터인 애플2를 창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혁신한 결과이다.

물론 스티브 잡스가 쫓겨난 기간에는 그저 그런 회사로 남았었지만 스티브 잡스가 돌아온 이후 혁신은 이어졌다.

그런 면에서 스티브 잡스는 2.5%의 이노베이터에서도 아주 창조적 1인이라 할 수 있다.

그가 이끄는 애플의 혁신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자들이 얼리어답터와 선도적 대중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이 애플의 혁신에 동참하면서 스스로 충성심과 소속감을 가지게 된다.

당연히 애플은 강한 브랜드가 되었다.

불황에 강하고 믿음으로써 재구매를 하는 제품을 파는 기업이 되었다.

 

가격을 싸게 해서는 한 번은 팔 수 있으나 재구매를 하게 하지는 못한다.

그것이 삼성전자와 애플의 차이다.

충성심과 소속감이 있는 애플은 안정적인 고객층이 있는 것이고 삼성전자는 애플과 같은 팬덤을 일으키지 못했기에 애플보다 가격은 더 싸야하고 더 스펙은 좋아야 한다.

 

사람들은 결정을 할 때 감정을 더 많이 쓴다.

전쟁영화를 보면 처음에는 자기 죽을까봐 참호 안에서 총만 손으로 들어 보지도 않고 총 쏘던 군인이 언제 눈알이 뒤집어지는가?

옆에 전우가 적의 총탄에 맞아 죽으면 이성이 마비된다.

그리고 총을 들고 소리를 지르며 참호 밖으로 뛰쳐나가면서 총을 쏜다.

 

참호 안에서 총을 쏘는 행위는 이성적인 행동이다.

합리적이다.

그러나 총을 들고 적의 총탄이 쏟아지는데 뛰쳐 나가는 행동은 미친짓이다.

한 마디로 감정적인 행동이 극에 달한 것이다.

 

요즘 아이돌의 팬덤이 그렇다.

듣지도 않는 CD의 판매량이 엄청나다고 한다.

이성적이라면 CD플레이어도 없는데 CD를 사는 것이 맞는 것인가?

비이성적이다.

그러나 팬덤은 원래 그런 것이다.

극도로 감정적인 것이다.

아이돌 가수를 위해 내가 갖고 싶은 아이템을 사기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감정적인 것 말이다.

확신을 가지고 구매를 하는 것 말이다.

 

결론 : 팬덤이 있는 애플과 없는 삼성전자의 차이가 시총 7배라는 숫자이다.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xlgaT2SCI_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