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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ESG투자가 나온 이유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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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끝

나스닥 -3% 후 한달이 지났으므로 공황이 끝남

오늘 새벽 6시에 애플 매수 시작!!!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 공황이 끝나면 미국 일등 주식인 애플을 매수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1월 26일 13,626.07
-0.07%
2021년 1월 27일 13,270.60 -2.61%
2021년 1월 28일 13,337.16 0.50%
2021년 1월 29일 13,070.70 -2.00%
2021년 2월 1일 13,403.39 2.55%
2021년 2월 2일 13,612.78 1.56%
2021년 2월 3일 13,610.54 -0.02%
2021년 2월 4일 13,777.74 1.23%
2021년 2월 8일 13,856.30 0.57%
2021년 2월 8일 13,987.64 0.95%
2021년 2월 9일 14,007.70 0.14%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10월 28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ESG투자가 나온 이유

 

<뉴욕마켓워치> 부양 기대 속 숨 고르기…주가·국채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919

 

<뉴욕마켓워치> 부양 기대 속 숨 고르기…주가·국채 혼조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9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최근 지속적인 상승에 따른 숨 고르기 장세가 나타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미국 국채 가격은 3년물 입찰 결과를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3포인트(0.03%) 하락한 31,375.8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36포인트(0.11%) 내린 3,911.23에 거래를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06포인트(0.14%) 상승한 14,007.70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0.14%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11%, 다우지수는 0.03% 하락했다.

횡보했다는 말이 맞다.

이슈도 사건도 없었기 때문이다.

 

메인 이슈 : 없음.

 

1) 서브 이슈 :

ESG투자가 나온 이유

 

요즘 언론에서 한창 떠드는 투자가 바로 ESG투자이다.

ESG 투자는 투자 결정 과정에서 재무적 요소와 더불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및 지배구조(Governance)를 고려하는 투자를 한다.

 

환경이란 무엇인가?

 

기후변화

온실가스 배출

자원고갈

페기 및 오염

삼림파괴 등이다.

 

사회란 무엇인가?

 

노동환경(노예 및 아동노동)

분쟁지역

노사관계

건강 및 안전 등이다.

 

지배구조란 무엇인가?

 

뇌물 및 부패

정치적 로비 및 기부

이사회의 다양성 및 구조

세무전략 등이다.

 

그렇다면 ESG를 만들어낸 곳은 어디인가?

월가이다.

월가는 그 전에 무엇을 만들었는가?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을 만들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뜨자 MAGA(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을 만들었다.

한 마디로 유행어 만들어서 돈을 몰아주는 역할을 한 것이다.

 

이런 월가가 단순히 오르는 주식을 넘어 ESG라는 말을 만들어내서 유행시키고 있다.

그러나 FAANG과는 달리 ESG는 상당한 정치적 메세지를 담고 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

 

[매경춘추] '다자주의' 귀환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1/02/136608/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1/02/136608/

 

www.mk.co.kr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우선정책(America First)과 단절을 공언하며 동맹 강화와 다자주의 복귀를 통한 `미국의 귀환`을 천명했다.

 

임기 첫날부터 파리기후변화협약과 세계보건기구(WHO) 재가입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올 4월에는 국제기후정상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유엔 인권이사회 복귀도 희망하고 있다.

 

여기서 바이든 행정부의 색깔이 나온다.

ESG

파리기후협약에 재가입함으로써 환경에 신경을 쓰고 유엔인권 이사회 복귀를 통해 사회에 신경을 쓴다는 얘기다.

바이든 행정부는 원래 민주당이 했던 정책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바이든 행정부와 월가의 메세지가 같다.

ESG

 

그렇다면 ESG는 누구를 노리고 만든 구호인가?

바로 중국이다.

 

파리기후협약의 배경은 이산화탄소로 지구의 온도가 높아져 인류가 멸종을 하니 환경을 보호하자는 내용이다.

그런데 원래 환경을 파괴했던 나라들은 어디인가?

산업혁명을 주도했던 영국과 EU 그리고 미국 아닌가?

그런데 이제와서 환경을 보호하자고 하니 열받는 쪽은 한창 개발을 해서 선진국이 되어야 할 개발도상국 아닌가?

그렇다.

그중에서도 중국을 겨냥하고 있다.

왜냐하면 중국은 미국의 GDP 대비 70% 수준까지 접근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1970년대 소련, 1980년대 일본, 독일이 미국GDP 40%까지 접근하면 경제적으로 밟아버렸던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중국이 미국GDP대비 70%까지 접근한 것은 아주 예외적인 일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중국이 미국GDP대비 50%수준까지 따라온 2008년도에 금융위기가 터져 중국에게 오히려 도움을 청하는 사태가 있었기 때문이다.

 

원래 ESG라는 것이 제조업에 굉장히 불리한 요건이라 할 수 있다.

제조업은 원래가 석유를 기반으로 제품이 나올 수밖에 없다.

제조업의 기본인 전기는 석유, 석탄인 화력발전을 통해 나온다.

그리고 우리가 쓰는 플라스틱의 대부분의 제품은 석유를 통해 만들어진다.

그러니 제조업을 하는 기업은 E(환경)이라는 테마부터 맞지 않는다.

그런데 중국의 닉네임이 무엇인가?

세계의 공장 아닌가?

 

中정치 비판 늘어나던 SNS '클럽하우스'에…中, 결국 접속차단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9/202102090111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中정치 비판 늘어나던 SNS '클럽하우스'에…中, 결국 접속차단

최근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끈 음성 채팅 애플리케이션 클럽하우스(Clubhouse)가 중국에서 차단됐다. 서비스 내에서 중국 정치 현안에 ..

biz.chosun.com

최근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끈 음성 채팅 애플리케이션 클럽하우스(Clubhouse)가 중국에서 차단됐다. 서비스 내에서 중국 정치 현안에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자 중국 당국이 조치를 취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채팅앱인 클럽하우스가 중국에서 차단되었다.

이유가 무엇인가?

 

지난해 3월 등장한 음성 기반 SNS인 클럽하우스는 중국에서 홍콩 시위나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 등 민감한 주제로 토론을 하는 음성채팅 플랫폼으로 급격히 부상했다.

 

홍콩 시위,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를 토론하는 플랫폼이라는 것 때문이다.

중국의 제조업은 중국인민의 노예노동을 근거로 아주 싸게 물건을 만들어 세계에 제품을 공급하는 구조다.

이러니 노사관계나 노동자의 안전 등은 생각 할수도 없다.

그러니 S(사회)에서 가장 큰 인권이라는 이슈에서도 중국은 자유롭지 못하다.

 

마지막으로 G(지배구조)는 중국에 있어서 가장 큰 약점이다.

뇌물, 부패 스캔들이나 이중장부, 분식회계 등은 중국기업의 흔히 저지르는 관행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월가는 ESG라는 테마를 만들어서 중국을 겨냥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월가는 어떻게 겨냥했을까?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중국의 발전 전략을 따져 봐야 한다.

 

중국의 리커창 총리는 중국제조2025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이 두려워하는 ‘중국제조 2025’ 도대체 뭐길래?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839138.html

 

미국이 두려워하는 ‘중국제조 2025’ 도대체 뭐길래?

‘중국제조 2025’ 거론하며 관세 목록 포함 유효 타격 가능해도 아직은 ‘대미 수출’ 적어

www.hani.co.kr

10대 핵심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차세대 정보기술, 로봇, 항공 우주, 해양 공학, 고속철도, 고효율·신에너지 차량, 친환경 전력, 농업 기기, 신소재, 바이오 등이 중국의 미래를 이끌 10대 핵심산업이다.

 

중국이 세계를 선도할 10대 핵심산업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이러면서 중국은 미국을 경제력 측면에서 앞서겠다는 얘기다.

지금까지 노동집약적 산업을 해서는 도저히 미국을 앞설수는 없다.

따라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경제를 바꾸기 위해서 중국 정부가 각종 보조금을 퍼부어서 관련산업을 키우겠다는 얘기다.

 

이러자 당시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제재가 들어갔다.

 

미국, 화웨이·SMIC에 첨단 장비 수출 규제…중국 ‘반도체 굴기’ 싹 잘라 패권 유지 전략

https://news.joins.com/article/23981961

 

미국·중국 패권 격돌 속 '반도체 대전' 불붙었다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반도체 제재에 나서면서 최근 이 같은 구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news.joins.com

지난해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반도체 제재에 나서면서 최근 이 같은 구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5월 중국의 통신장비 기업인 화웨이를 겨냥해 반도체 판매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미국 퀄컴의 AP를 받아 스마트폰을 만들던 화웨이는 직격탄을 맞았다.

미·중 반도체 전쟁의 도화선이다. 그로부터 넉달 후 미국은 중국의 파운드리인 SMIC를 블랙리스트(거래제한 기업 명단)에 올리고 반도체 관련 첨단 장비 공급을 차단했다.

 

중국제조2025 핵심기업인 화웨이와 SMIC에 미국의 반도체 장비공급을 막아버렸던 것이다.

이 여파로 칭화유니 그룹 등이 부도가 났고 화웨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접었으며 SMIC등은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미국의 저항이 크다고 생각하자 중국제조2025는 접고 중국은 쌍순환 전략이라는 것을 들고 나왔다.

쌍순환 전략이란 중국의 내수와 수출을 동시에 갖고 간다는 뜻이다.

즉 중국의 내수시장이 크니 내수시장을 열어 달러를 벌어들이고 그 돈으로 첨단산업을 키운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자 월가에서 가지고 나온 것이 바로 ESG다.

ESG는 바이든의 다자주의 전략에서 나온 개념이다.

ESG에 맞지 않는 기업은 투자하지 말자는 얘기다.

 

미국만으로 중국을 상대하기 힘들다.

당연히 미국은 동맹국을 이용해서 중국을 고립시켜야 한다.

동맹국과 군사적 고립도 있지만 현대는 경제전쟁이다.

중국이 미국의 서해안에 상륙해서 할리우드를 점령한다고 하더라도 미국의 영화산업을 가져올수는 없다.

미국의 영화산업은 지식재산권이고 이것은 경제에 속한다.

따라서 중국으로 들어가는 세계의 돈줄을 막아버리면 중국의 쌍순환 전략은 실패하고 만다.

 

세계는 1945년 이후 베이비붐 세대가 태어났다.

이들의 노령연금이 어마무시하게 크다.

미국은 물론이고 노르웨이 국부펀드, 싱가폴의 테마섹, 캐나다 연금펀드 등등을 ESG에 투자하라는 가이드를 내려주면 이들의 돈은 중국에 투자될 수 없다.

중국에 세계의 돈이 투자되지 못하면 중국은 첨단산업에 투자할 동력이 없어진다.

 

결론 :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는 월가를 통해 ESG라는 투자지침을 만들어 중국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2) 매뉴얼 :

1. 나스닥 -3% 뜨기 전까지는 세계1등 주식은 떨어져도 팔지 않고 가져 간다.

2. 나스닥 -3%가 뜨면 세계1등의 떨어진 비율을 감안해 남겨 두거나 전량 매도 후 비율대로 말뚝을 박고 한달+1일 기다린다.

 

예를 들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진 지점에서 나스닥 -3%가 떴을 경우 즉 100달러가 전고점이라고 치자

현재 -3%가 떴고 애플은 80달러에 거래 된다면 20%가 떨어진 지점일 것이다.

그러면 100% 전량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20% 떨어졌다면 5%당 10%씩을 말뚝 박는 것이니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그러니 60%만 매도하고 40%는 남겨두는 것이다.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는 100% 전량 매도 후 20% 떨어진 80달러 지점에 자산의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