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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4월에 빅테크는 오른다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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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1년 3월 30일 13,045.39 -0.11% 0일차
2021년 3월 31일 13,246.87 1.54% 1일차
2021년 4월 1일 13,480.11
1.76% 2일차
2021년 4월 5일 13,705.59 1.67.% 3일차
2021년 4월 6일 13,698.38 -0.05% 0일차
2021년 4월 7일 13,688.84 -0.07% 0일차
2021년 4월 8일 13,829.31 1.03% 1일차
2021년 4월 9일 13,850.00 -0.36% 0일차
2021년 4월 12일 13,996.10 1.05%  1일차
2021년 4월 13일 14,013.93 0.13% 2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4월에 빅테크는 오른다.

 

<뉴욕마켓워치> J&J 백신 우려·CPI 소화…주가 혼조·채권↑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2310 

 

<뉴욕마켓워치> J&J 백신 우려·CPI 소화…주가 혼조·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존슨앤드존슨(J&J)의코로나19 백신 우려에도 소비자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 속에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news.einfomax.co.kr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13포인트(0.20%) 하락한 33,677.2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60포인트(0.33%) 오른 4,141.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6.10포인트(1.05%) 오른 13,996.10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05%, S&P500지수는 0.33% 올랐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0.2%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빅테크의 부상

 

지난 3월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이다.

마치 작년 9월 이전 코로나 창궐을 보는듯 하다.

 

빅테크등 뿐 아니라 소형 기술주들도 올랐고 가치주는 떨어졌다.

 

1. 백신 혈전문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공동 성명에서 J&J 제약 부문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서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증이 나타난 사례6건을 검토하고 있다며 예방 차원에서 J&J 백신 사용 중단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존슨앤존슨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혈전증이 나타나는 문제 때문에 접종 중단을 권고했다.

얀센도 혈전증이 있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니 모더나, 화이자의 mRNA방식이 아닌 백신은 모두 혈전증 문제가 있다.

때문에 여행을 비롯한 경기재개 주식들은 모두 주가가 안 좋았다.

대신 줌비디오와 같은 방구석 주식들은 모두 올랐다.

 

2. 금리문제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보다 0.3% 올라, 예상치 0.2%를 상회했다. 근원 CPI는 전년 대비로는 1.6% 올라 전달의 1.3%를 넘어섰다.

 

근원 CPI는 시장 예상치보다 살짝 올랐다.

워낙 작년에 개판이었으니 각오하고 있었으나 별로 많이 오르지 않자 인플레이션 문제가 가라앉았다.

그러니 시장금리가 오르지 않았고 금리부담이 많은 기술주들에게는 호재였다.

 

게다가 30년물 국채입찰도 아주 순조롭게 끝났다.

국채를 찾는 곳이 많았다는 얘기다.

이러니 국채가격이 오르고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금리 부담도 없어졌다.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1.61%까지 떨어졌다.

따라서 성장주들에게는 아주 좋았다.

 

3. 실적문제

 

이번 4월 실적은 성장주가 아주 좋을 것이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고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다.

따라서 이번주에 발표되는 은행주들의 실적이 좋고 4월 20일 성장주 중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하는 넷플릭스가 좋다면 아마도 4월 내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위의 그래프와 같이 가고 있다.

다만 경제재개가 늦어지면 그동안 가치주보다 성장주가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결론 : 4월에 빅테크는 오른다.

 

1) 서브 이슈 : 미국이 법인세 올리려는 이유

 

글로벌 법인세 최저세율 속도…독·프 "140여개국 합의가능"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4/330481/

 

글로벌 법인세 최저세율 속도…독·프 "140여개국 합의가능"

미국 법인세 최저세율 현재 OECD서 논의중인 12.5%→21% 상향 추진 전망

www.mk.co.kr

현재 법인세는 기업의 물리적 고정사업장이 있는 국가에서 부과가 가능한데, 디지털 기업은 물리적 고정사업장 없이 이윤을 창출하면서도 법인세가 과세되지 않는 영역이 생겨 과세 형평성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디지털세 도입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법인세는 서버 위치, 본사 위치와 같은 과거의 제조업에 맞춰져 있는데 돈 버는 인터넷 사업과 같은 서비스업은 고정사업장을 법인세 제로인 곳에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구글은 어떻게 절세를 할까?

 

 구글은 2004년 8월에 상장했다. 

그런데 2003년 구글의 가장 핵심 기술인 검색 및 광고기술을 구글 홀딩스라는 회사에 매각했다.

이게 왜 문제냐?

구글과 자회사인 구글홀딩스는 완전 다른 회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글의 핵심기술을 가진 구글홀딩스는 본사를 조세가 제로인 버뮤다제도에 신고를 했다.

이러한 사전작업을 마치고 2004년 8월에 구글이 상장을 한 것이다. 

이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구글이 벌어들인 돈은 광고가 90% 이상이다.

그런데 광고기술을 사들인 구글 홀딩스는 어느나라 회사인가?

바로 버뮤다제도 회사이다.

따라서 구글은 모든 이익을 버뮤다제도에 있는 구글 홀딩스로 보내야 한다.

그러니 구글은 법인세를 낼 것이 없고 오히려 비용처리한 것에 대해 환급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이익은 버뮤다제도에 있는 구글 홀딩스가 가져가고 미국에서 번 돈도 모두 버뮤다제도에 있는 것이다.

 

애플도 같은 방법으로 아일랜드에 등록된 애플 자회사에 모든 돈을 몰아주고 있다.

이유는 구글과 같다.

아일랜드는 법인세 12.5%이고 이것도 세금혜택을 고려하면 훨씬 낮은 세금을 낸다.

그러나 미국의 법인세는 21%이다.

 

스카이프도 자회사를 아일랜드에 세우고 핵심기술을 매각했다.

물론 상장전에 핵심기술을 미리 매각했다.

상장 후 매각하면 세금회피로 국세청에 조사를 받아야 한다.

 

이런 절세방식을 수익이전이라고 한다.

 

바이든 "연방세 한푼 안 내는 아마존...단단히 잘못된 것" 직격탄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1/2021040100954.html

 

바이든 "연방세 한푼 안 내는 아마존...단단히 잘못된 것" 직격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세를 내지 않은 대표적인 기업으로 아마존을 직접 언급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월 3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이터..

biz.chosun.com

로이터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가진 연설에서 법인세 인상안을 설명하면서 "아마존은 연방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 다양한 허점을 이용하는 91개 포춘지 500대 기업 중 하나"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사실 아마존은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빅테크 기업에 비해서 훨씬 미국내 비중이 높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조세천국에 자회사를 차려놓고 이익금을 빼돌리니 바이든이 콕 짚어 아마존을 비난한 것이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내용은 무엇인가?

 

1. 고정사업장이 없어도 사업을 해서 이익이 났으면 그 나라에서 번 것은 그나라에서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2. 법인세 최저한도를 21%로 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법인세가 높은 EU의 선진국인 영국, 프랑스 등과 일본등은 미국의 입장에 환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문제가 있다.

 

첫번째 경우는 각국의 법인세 제도를 모두 바꿔야 한다.

법인세 제도를 근본적으로 바꾸면 선진국만 유리하다.

왜냐하면 선진국에서 돈을 더 많이 쓰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금을 낮춰 기업을 유치하던 나라들이 반대 할 것이다.

 

두번째 경우도 개발도상국들이 반대할 것이다.

법인세 21%는 낮다고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나라의 경우 수출기업이나 중소기업 등은 낮은세율을 적용한다.

그러나 21%로 통일이 되면 모두 세율이 올라가서 망할 가능성이 있는데다가 대기업이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을 흡수합병 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에서 이렇게 법인세를 올리거나 바꾸려는 의도는 무엇인가?

 

코로나로 인해 돈을 많이 썼는데 메울 방법이 세금을 올리거나 탈세를 잡아서 해결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돈을 더 찍어냈다가는 균형재정과도 멀어지게 되어 공화당의 반대에 부딪칠 것이다.

그리고 기축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훼손 될 수도 있다.

2008년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은 지적재산권이나 특허를 통해 신흥국 기업들을 걸고 넘어졌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애플의 둥근모서리 특허와 격자무늬 아이콘 특허다.

애플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베끼며 따라오니 특허소송을 미국법원에 낸 것이다.

 

미국의 민주당은 현재 돈을 빼앗아 올 곳이 없는지 혈안이 되어 있는 상태다.

 

그렇다면 왜 기업은 조세회피처로 이렇게 모든 이익금을 빼돌릴까?

 

기업의 이익을 조세회피처로 빼돌리는 것을 결정한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CEO와 이사회 이사진이다.

둘 다 한편이라는 얘기다.

CEO는 연임을 해야 하고 이사진은 배당을 많이 받아야 한다.

이익이 많아야 주주에게 배당을 할 수 있고 자사주를 매입해서 태워야 주가가 올라간다.

그러니 절세를 통해서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것 외에도 이익이 커지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신산업에 도전할 수 있고 인수합병으로 기술기업을 사거나 경쟁자를 제거 할 수 있다.

 

결론 : 법인세 인상은 빅테크에게 위협이지만 실제로는 쉽지는 않다. 

 

2) 매뉴얼 :

1. 주식 매수일은 -3%가 뜬 2021년 3월 18일의 한달+1일 이후인 2021년 4월 19일이다.

2. 8거래일 상승은 -3%가 끝나는 신호이다.

3. 세계1등 주식이 더 떨어지면 정해진 비율대로 말뚝박기를 하자.

 

예를 들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진 지점에서 나스닥 -3%가 떴을 경우 즉 100달러가 전고점이라고 치자

현재 -3%가 떴고 애플은 80달러에 거래 된다면 20%가 떨어진 지점일 것이다.

그러면 100% 전량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20% 떨어졌다면 5%당 10%씩을 말뚝 박는 것이니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그러니 60%만 매도하고 40%는 남겨두는 것이다.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는 100% 전량 매도 후 20% 떨어진 80달러 지점에 자산의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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