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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통찰력 있게 생각하는 법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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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7월 14일 14,645.0 -0.22%
2021년 7월 15일 14,543.1 -0.70%
2021년 7월 16일 14,427.2
-0.80%
2021년 7월 19일 14,275.0
-1.06%
2021년 7월 20일 14,498.9
1.57%
2021년 7월 21일 14,632.0 0.92%
2021년 7월 22일 14,684.6 0.36%
2021년 7월 23일 14,837.0 1.04%
2021년 7월 26일 14,840.7 0.03%
2021년 7월 27일 14,660.6 -1.21%
2021년 7월 28일 14,762.6 0.70%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통찰력 있게 생각하는 법

 

<뉴욕마켓워치> FOMC 소화하며 주가·국채·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858 

 

<뉴욕마켓워치> FOMC 소화하며 주가·국채·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7월 FOMC가 자산매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59포인트(0.36%) 하락한 34,930.9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82포인트(0.02%) 떨어진 4,400.64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2.01포인트(0.70%) 오른 14,762.58을 기록했다.

 

어제 나스닥은 0.7% 올랐으나 S&P500지수와 다우존스 지수는 0.02%, 0.36% 떨어졌다.

 

메인 이슈 : FOMC회의와 빅테크 어닝 

 

빅테크의 어닝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어닝쇼크로 끝났다.

애플은 1.22% 떨어졌고 마이크로소프트도 0.11% 떨어졌다.

그러나 구글은 3.18% 오르며 어닝서프라이즈 했다.

실적이 좋아도 향후 실적 가이던스가 안 좋으면 어닝일에 떨어진다.

실적이 좋다고 어닝서프라이즈 아니다.

실적 발표 후 올라야 진정한 어닝서프라이즈다.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실적 발표 후 떨어지면 어닝 쇼크다.

 

구글의 유튜브 실적이 서프라이즈 하게 나오자 같은 광고를 하는 페이스북에 기대가 몰려 실적 발표 전 1.49% 올랐으나 실적 발표 후 시간 외에서 3.45% 떨어지고 있다.

구글을 빼고는 빅테크 실적 발표 후 떨어지고 있다.

실적 발표 전에 많이 올랐으니 구글처럼 압도적인 실적이 아닌 이상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닝쇼크라 해도 1% 내외로 미미하게 떨어지면 진짜 어닝쇼크는 아니다.

정말 어닝 쇼크는 5% 이상 떨어지는 것이 진짜 어닝쇼크다.

이게 무슨 의미냐?

이번 분기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주식들 증권사 목표주가는 현 수준보다 높다.

 

[월가 분석] 애플 실적발표 후 월가 반응 prev next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7290018 

 

월가 분석 애플 실적발표 후 월가 반응

실적을 발표한 애플에 대한 월가의 반응을 살펴봅니다. 애플은 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서 EPS 1.3달러에, 매출 814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강력한 수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아이폰 판매가 눈에

www.wowtv.co.kr

제이피 모건은 애플의 목표주가를 175달러 제시했다.

웰스파고도 165달러를 제시했다.

 

파월 의장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조정은 지표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테이퍼링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월은 FOMC후 기자회견에서 말실수 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가의 조정이 거의 없었다.

 

파월이 말하는 테이퍼링 시기는 언제인가?

파월은 인플레이션은 안 보는 것 같다.

 

파월 의장은 완전고용을 향한 상당한 추가 진전에서는 아직 멀었다며 강한 고용 수치를 보길 원한다고 말했다.

고용만 바라보는 멘트를 했다.

고용지표가 좋아지는 때가 테이퍼링이 시작되는 때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연준은 이날 단기 자금시장의 안전장치로 상설 레포 운영 기구인 스탠딩 레포를 도입했다.
스탠딩 레포는 국채와 기관채 등을 은행의 지급준비금과 상시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위기 때 은행들의 유동성 압박을 덜 수 있다.

 

그러나 연준은 조만간 테이퍼링에 들어갈 예정으로 보인다.

테이퍼링을 하면 연준이 국채 매입을 줄이면서 시중에 유동성이 모자르게 되는만큼 유동성을 늘릴 기구를 도입한다는 얘기다.

 

결론 : 연준과 빅테크 어닝의 이벤트는 지났다.

그러나 시장에 임팩트는 없었다.

 

1) 서브 이슈 : 통찰력 있게 생각하는 법

 

브라질 '이상기후'…커피콩값 6년來 최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72855341

 

브라질 '이상기후'…커피콩값 6년來 최고

브라질 '이상기후'…커피콩값 6년來 최고, 조재길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세계 최대 커피 생산지이자 수출국인 브라질에서 27년 만에 최악의 한파가 발생했다.

커피의 주원료인 커피콩 선물 가격이 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정부에서 국가무역위원장을 했던 피터 나바로는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는 책을 썼다.

 

왜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야 할까?

 

이유는 브라질에서는 전세계 커피의 32%를 생산한다.

그런데 비가 내려 가뭄이 해소되어 커피 생산량이 늘어나면 스타벅스의 이윤이 늘어 주가상승을 이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커피콩 값이 6년 내 최고다.

 

상품 거래업체 ED&F맨의 코나 하케 연구 책임자는 “브라질에선 내년 커피 수확분이 400만~500만 포대 줄어들 것”이라며 “작년 수확량과 비교하면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우려했다.

 

커피생산량은 1/10토막 났다.

그렇다면 이번 한파로 스타벅스의 주가는 떨어질까?

아니다.

스타벅스는 이번 한파를 계기로 커피값을 올릴 것이다.

그래서 스타벅스의 이윤은 늘어날 것이다.

한 번 올린 커피 값은 떨어지지 않으니 스타벅스의 장기적인 이윤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스타벅스는 1년치 원두를 쟁여놨다고 한다.

그러니 쟁여놓은 원두로 팔면서 가격까지 올린다면 일석이조가 된다.

내년에 한파를 안 맞으면 되니까 말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스타벅스는 가격결정권이 있는 기업이라는데 있다.

커피 원두가 풍년이라 생산량이 많아지면 매입비용은 줄어드는대신 커피 가격은 그대로이니 이익이 늘어난다.

커피 원두가 흉년이라 생산량이 줄어들면 매입비용을 커피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에게 전가하니 이익이 늘어난다.

어느경우도 둘 다 스타벅스는 돈을 버는 구조다.

 

가격 결정권이 있는 기업은 브랜드 파워가 있는 기업이다.

브랜드 파워가 있는 기업은 더이상 시장이 늘어나지 않으면 가격을 올려서 이익을 늘린다.

 

질레트 면도기와 같은 기업이 그런 경우에 속한다.

면도기 시장은 신흥시장이 없다.

이미 쓸 사람은 다 쓴다.

그런데 기업은 성장을 해야 한다.

따라서 성장을 하려면 소비자 가격을 올리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 시장은 그대로인데 이익은 늘어나는 구조가 된다.

 

이런 정책은 주로 소비재 기업이 쓴다.

워렌버핏의 시즈캔디와 같은 기업이 그렇다.

매년 가격을 올려 영업이익이 올라가고 그로인해 주가가 상승하는 기업이다.

 

그러나 이런 기업도 약점이 있다.

바로 비싼 가격이다.

시장은 늘어나지 않고 무한정 가격을 올리다보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이르게 된다.

이 때 스타트업이 전통적인 기업의 약점을 파고든다.

저렴하면서 품질좋은 제품이다.

 

질레트에 대항해 마이클 더빈이 창업한 달러쉐이브클럽이다.

마이클 더비는 달러쉐이브 클럽을 질레트에 팔면서 10억 달러를 벌었다.

이외에도 룩소티카에 대항한 안경테 스타트업 와비파커가 있고 시몬스에 대항한 메모리폼 스타트업 터프트앤니들이 있다.

이러한 형태의 사업을 D2C(Direct to Consumer : 소비자에 직접 판매)라고 한다.

 

통찰력은 무엇일까?

통찰력은 이어서 생각하는 힘이다.

마치 나비효과와 같이 말이다.

스티브 잡스는 창의력의 비결을 그저 연결하는 것이라 했다.

 

1979년 12월 애플의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제록스(Xerox)의 팔로알토연구센터(PARC)를 방문했고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raphical User Interface, GUI)와 마우스를 보고 영감을 받아 애플의 매킨토시를 만들었다.

스마트폰은 피처폰과 PDA의 결합이었고 애플을 수렁에서 구한 MP3플레이어인 아이팟은 아이리버를 벤치마크 했다.

 

그래서 파블로 피카소는 이렇게 말했다.

"유능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통찰력은 어떻게 생겨날까?

많은 책을 읽거나 많은 경험을 통해 생겨난다.

입력이 많아야 하나의 의미있는 출력이 나온다는 얘기다.

 

나는 책을 읽을 때 인상깊었던 구절 옆에 그 구절을 새길 수 있는 포스트잇을 붙인다.

좋은 책일수록 더 많은 포스트잇이 붙어있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클라우드에 올려놓는다.

 

책은 밑줄치며 외우는 것이 아니다.

끊임 없이 책을 읽으면 반복되는 이야기는 자연스레 생각에 스며든다.

한 분야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으면 된다.

예를 들어 대공황에 관한 책을 최소 10권 이상 읽으면 새로운 책을 읽을 때 80%는 아는 내용이므로 그냥 넘어가고 새로운 내용이나 통찰력있는 작가의 시각을 담은 내용만 보면 된다.

 

그리고 반드시 글을 써야 한다.

신문 기사를 읽거나 뉴스를 보다가 어울릴만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책을 찾아보고 글을 쓴다.

생각만 해서는 통찰력이 생길 수 없다.

끊임없이 글을 써서 남과 나에게 검증해야 한다.

 

책을 읽을 때 나는 스토리만 본다.

수 백장의 스프레드 시트보다 하나의 스토리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했다.

책을 읽고 수 많은 수식과 그래프는 남에게 얘기해 줄 수 없고 기억에 남지 않는다.

따라서 그런 것들은 스쳐지나가듯 넘긴다.

다만 인과관계가 있는 스토리가 넘치는 책이라면 메모를 한다.

반대로 의미없는 정보만 나열되어 있는 책은 책이 아니다.

나는 이런 책들은 중고서적에 바로 팔아버린다.

 

과학자의 연설은 왜 그리 재미가 없을까?

스토리가 없기 때문이다.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는 할머니의 전래동화가 기억에 남는 것은 인과관계가 있는 스토리로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인과관계가 있는 전래동화는 아무리 길어도 한 번만 들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하여 얘기할 수 있다.

이런 에피소드가 많은 책이 좋은 책이다.

 

브라질의 이상기후와 스타벅스의 커피 가격과 브랜드가 높은 기업과 그들이 이익을 높이는 과정과 스타트업이 약점을 치고 들어가는 과정이 바로 인과관계가 있는 스토리이다.

 

결론 : 책을 많이 읽으면 연결하여 생각하고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면 통찰력을 늘릴 수 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