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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평생 주식투자해도 부자 못되는 이유

롤리와 포포 2021. 8. 13. 14:38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iot-lab.tistory.com

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7월 28일 14,762.6 0.70%
2021년 7월 29일 14,778.3 0.11%
2021년 7월 30일 14,672.7 -0.71%
2021년 8월 2일 14,681.1 0.06%
2021년 8월 3일 14,761.3
 0.55%
2021년 8월 4일 14,780.5
 0.13%
2021년 8월 5일 14,835.8 -0.40%
2021년 8월 9일 14,860.2 0.16%
2021년 8월 10일 14,788.1
 -0.49%
2021년 8월 11일 14,765.1 -0.16%
2021년 8월 12일 14,816.3 0.35%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평생 주식투자해도 부자 못되는 이유

 

<뉴욕마켓워치> 실업ㆍPPI 지표 소화 …주가·달러↑국채↓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2445 

 

<뉴욕마켓워치> 실업ㆍPPI 지표 소화 …주가·달러↑국채↓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주간 실업 지표 개선 소식에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갔다.미국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월가 예상을 웃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88포인트(0.04%) 오른 35,499.8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13포인트(0.30%) 상승한 4,460.83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1.13포인트(0.35%) 오른 14,816.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0.35%, S&P500지수는 0.30%, 다우존스 지수는 0.04% 오르면서 끝이 났다.

 

메인 이슈 : 테이퍼링 진짜 하나?

 

1. 실업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3주 연속 감소했다는 소식에 고용 회복에 대한 기대는 커졌다.

미 노동부는 지난 7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2천 명 감소한 37만5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듯 보인다.

왜냐하면 9월에는 실업보조금이 완전히 끊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빠르면 7월부터 실업자들은 취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9월 이후에는 더 가파르게 실업률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1.0% 올라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올랐다.

오름폭이 크다.

생산자 물가지수를 둘로 나누자면 공산품 물가지수와 서비스 물가지수가 있는데 공산품 물가지수는 떨어지고 서비스 물가지수는 올라가고 있다.

경제재개 때문에 여행수요는 오르는데 취업은 아직 못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행 관련주가 어제는 떨어졌다.

왜냐하면 인건비는 올라가는데 가격에 전가를 시키지 못하니 영업이익률 감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건비가 올라가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다.

위에서 공산품은 정점 찍고 떨어지고 있는데 서비스가 올라가고 있다 했다.

인플레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인건비다.

필립스 곡선이라는 것 자체가 물가와 실업률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공산품이야 물가 올라가면 찍어내면 떨어지지만 한 번 올라간 월급은 떨어지는 일이 없다.

하방 경직성이 크다는 얘기다.

 

 연준에서도 대표적인 매파인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전날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오는 10월에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역시 매파로 분류되는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도 발언 수위를 높였다. 에스더 총재는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통화정책을 통해 제공되는 지원을 축소하기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장기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에 근접할 것이라는 예상을 유지했다.
 

이러자 연준에서는 테이퍼링을 하라고 지원사격을 하고 있다.

미리 시장에 경고를 주고 있는 것이다.

 

테이퍼링을 하면 어떻게 될까?

강한 달러의 시대가 온다.

 

2021년 8월 13일 현재 한국의 달러/원 환율은 1167원을 기록하고 있다.

급격한 원화약세다.

원화약세는 외국인들이 달러를 빼내 가고 있다는 얘기다.

어디에 투자하려고?

바로 미국에 투자하려고 빼내가고 있다는 얘기다.

원화약세는 반도체 가격 하락에 의한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하락과도 관련있다.

마이크론이 6% 이상 빠졌고 삼성전자는 전고점 대비 20% 이상 빠졌다.

하이닉스는 15만원에서 10만 원으로 32% 이상 빠졌다.

 

반면에 어제 애플을 비롯한 빅테크주식은 모두 올랐다.

애플이 2.08%, 테슬라 2.04%, 엔비디아 1.05%, 마이크로소프트 1.00%, 아마존 0.35%, 페이스북 0.75%, 알파벳 0.67% 등 넷플릭스를 빼고 모두 상승중이다.

넷플릭스는 오늘 장이 끝나고 발표한 디즈니의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해서 상대적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빅테크는 어떻게 될까?

테이퍼링이 임박했고 앞으로 금리도 인상을 할 것이다.

이러면 성장주에 안 좋다고 한다.

왜냐하면 실적없고 대출 땡겨 쓰는 기술주는 금리가 올라갈 때 부도나기 쉽고 돈 빌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빅테크는 이미 돈이 많다.

오히려 자사주 매입을 한다.

애플은 올해에만 900억 달러 100조 가까이를 매입한다고 했다.

즉 실적없고 꿈만 있는 성장주는 안 좋고 실적있고 게다가 자사주 매입까지 하는 빅테크의 시절이 오는 것이다.

 

테이퍼링은 신흥국도 좋을리가 없다.

테이퍼링, 금리 인상 때 한국은 박스피를 벗어나지 못했다.

중국도 잠깐 오르기는 했지만 주가는 박스권을 형성했다. 

유럽의 경제가 안 좋은 나라들은 죄다 망가졌다.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그리스 등은 최대 50%까지 빠졌다.

프랑스, 독일은 약간 올랐을 뿐이다.

 

달러가 강하면 대체자산도 떨어졌다.

금값도 금리 오르기 전까지 1180불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도 테이퍼링 우려에 어제 순간적으로 5% 하락했다.

 

결론 : 강달러 시대가 오고 있다.

강달러엔 자금 여력 빵빵해서 자사주 매입할 수 있는 빅테크 주식이다.

 

1) 서브 이슈 : 평생 주식투자해도 부자 못되는 이유. 

 

개그맨 김수용이 주식방송을 한 적이 있다.

주식 방송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옆에 있던 주식 전문가가 자기한테 물었다.

혹시 역까지 태워줄 수 없냐고 말이다.

평생 주식만 하는데 왜 차가 없을까? 

주식을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주식은 공포에 팔지 않아야 한다.

왜냐하면 주식은 믿음의 영역이 아니라 시스템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하이닉스가 15만 원 하다가 10만 원이 되었다.

30%가 넘게 빠졌다.

믿고 팔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정말 믿을 수 있을까?

무엇을 믿고?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세계 제일의 노키아도 일 년 만에 망했다.  

그렇게 잘나가던 코닥도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고 순식간에 망했다.

한 때 세계 1등이던 100년 기업 GE는 주가가 떨어져서 다우존스 지수에서 퇴출 되었다. 

그런데 하이닉스를 믿고 버틸 수 있을까?

세계적인 기업도 망했는데?

믿음으로 버티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알지도 못하는 것을 믿는 것은 무식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속사정도 모를 뿐더러 그 기업의 미래가치, 현재사정 등도 알 수 없다.

우리같은 개미들은 뉴스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전혀 없다.

따라서 떨어지면 팔게 되어 있다.

이것을 손절이라 한다.

 

떨어지면 왜 파나?

왜냐하면 사람은 기계가 아닌 감정적이기 때문이다. 

이성이 판단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모든 결정은 감정이 판단 한다. 

말로만 떠드는 사람 실천력이 없다. 

오히려 말만 잘하는 사람은 입전문가나 키보드 워리어일 가능성이 크다.

가슴이 뜨거워야 거리로 뛰쳐 나간다.   

그래서 투자는 감정을 얼마나 잘 조절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그러나 사실은 투자를 할 때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아닌 감정을 평화로운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을 평화로운 상태로 놓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반드시 올라갈 종목을 투자하면 된다.

그러면 망할까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떨어질 때 감정이 휘둘리지 않는다.

개별 주식은 떨어질 때 감정에 휘둘린다.

왜냐하면 아무리 세계적인 주식도 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1등은 망할 수 없다.

GE 등과 같이 세계 1등을 하다가 망할지경에 가게 된다면 1등이 2등으로 그리고 그 아래로 추락한다.

따라서 세계1등을 지키는 것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다.

따라서 세계 1등을 지키고만 있다면 망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은 감정을 평화로운 상태로 만든다.

 

세계1등이라도 막상 떨어지면 감정의 동요가 있지 않는가?

그렇다.

세계1등이었던 애플도 1등을 하고 있었지만 45%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

그런데 2등하고 차이가 너무 나서 1, 2등이 바뀌지도 않았고 당시에는 나스닥의 -3%가 뜨지도 않았다.

온전히 애플만의 위기였다.

그런데 애플을 팔지 않고 45% 빠진 상태에서 다시 고점을 회복하는데 1년이 걸렸다.

버틸 수 있을까?

버틸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리밸런싱이 필요한 것이다.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 이미 25% 떨어졌을 때 100% 모두 애플을 팔아서 애플 주식이 없다.

45%까지 빠졌을 때 다시 산다면 존버 한 사람보다 애플의 평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만약 45%까지 떨어지는 동안 투자자는 리밸런싱을 하면서 떨어지면 평단가를 낮출 수 있어서 좋고 오르면 주식이 올라서 좋다.

따라서 양쪽으로 좋으니 리밸런싱을 하는 것은 감정을 평화로운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10% 투자법도 그런 면에서 마찬가지다.

이 투자법은 세계1등이 아니라 개별종목을 살 때 아주 유용하다.

사고 싶은 주식이 있는데 아주 많이 떨어졌다.

그럴 때는 -10% 투자법을 이용해서 투자를 해보자.

아주 많이 떨어진 가격에 총자산의 1%만을 투자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르면 사지 않고 떨어지면 산다.

산 가격에서 다시 -10%가 떨어지면 다시 1%만을 산다.

총 50%까지 떨어지면 5%를 사고 그 이상 떨어져도 안 산다.

-10% 투자법을 이용할 때 반드시 망하지 않을 우량한 주식을 사는 것이 좋다.

떨어지면 사면 또 사면 되고 오르면 주가가 오르니 그것 또한 좋다.

-10% 투자법을 하면 떨어져도 감정이 평화로운 상태가 지속된다.

 

주식을 투자하면서 오르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떨어지면 문제가 생긴다.

주식이 떨어지면 마음이 아프다.

심지어 자살도 한다.

주식투자는 잘 살아보자고 하는데 원칙없이 하다가 자살하는 것이다.

너무 어이가 없지 않은가?

잘 살아보려고 하는 것이 자살로 내몰 수 있다니 말이다.

 

자살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모든 것을 다 잃었기 때문이다.

잃는다는 것은 사고 팔면서 손실이 났기 때문이다.

오를 때는 탐욕에 눈이멀어 사면서 떨어질 때는 감정에 휘둘려 서둘러 팔다가 계좌는 녹아버리고 수중에는 한 푼도 남지 않는다.

오를 때는 문제가 없다.

떨어질 때 문제가 생긴다.

 

그렇다면 모든 것을 다 잃었을 때는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

애초부터 감정을 평화롭게 할 종목을 고르지 않았고 떨어질 때 손절을 했기 때문이다.

투자의 실패는 믿음의 문제가 아니다.

시스템의 문제인 것이다.

세상에 믿을 주식은 없다.

떨어질 때는 누구나 망할 것을 생각한다.

그러니 떨어질 때 대책을 만들어 놓지 않는다면 반드시 실패한다.

작년 코로나 위기, 2018년 10월 위기, 2008년 금융위기 일 때 투자를 했다면 알 것이다.

고점대비 30%에서 최대 50%가 빠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말이다.

모든 종목이 다 빠지고 지수 전체가 빠지면 시장은 패닉에 빠지고 개인은 멘붕이 온다.

나스닥 -3%가 하루 건너 뜨면서 순식간에 주가를 몇 십% 끌어 내린다.

10년에 한 번씩은 온다.

그런데 믿음만을 가지고 버틴다면 버틸 수 있을까?

없을 것이다.

떨어질 때는 반드시 대책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이 때는 말뚝박기를 하면 된다.

양적완화가 끝나고 금리를 올리는 시기가 된다면 연준이 뒤를 봐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대 시장의 폭락은 50%까지 봐야 한다.

따라서 시장의 주가가 50%까지 빠질 때를 염두에 두고 5% 떨어질 때마다 10%씩 주식을 산다면 최대 50%까지 지수가 빠져도 버틸 수 있다.

이 때는 떨어질 때만 사고 오를 때는 사지 않는다.

이것이 말뚝박기다.

떨어지면 사면 되고 오르면 주가가 오르니 기분이 좋다.

떨어지건 오르건 대책이 있으니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떨어질 때 대책은 없고 오르는 것만 생각하고 주식을 하면 필패한다.

떨어질 때 우왕좌왕하다가 모조리 팔아버리고 다시는 주식창을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다.

떨어질 때 믿음만 가지고 주식 투자해도 필패한다.

떨어질 때는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요즘 중국의 전통무술과 MMA(Mixed Martial Arts)선수들이 링에서 싸우는 것을 인터넷으로 종종 본다.

중국의 전통무술인 태극권, 영춘권, 당랑권, 절권도 등을 수 십년 간 수련했다는 고수들은 MMA 파이터를 만나 죽도록 얻어터지고 기절하기 일수다.

중국 전통무술은 실전에서는 아무 소용없으며 무용에 지나지 않는다는 MMA 파이터인 중국의 쉬샤오둥의 도발에 중국 전통무술 고수들이 발끈해 붙었다가 죄다 깨졌다.

중국 전통무술은 이론만 있을 뿐 실전성이 없다.

왜냐하면 링위에서 붙기전에는 태극권이니 영춘권이니 하다가 막상 싸움이 붙으면 개념없는 펀치를 날리며 족보없는 개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중국 전통무술은 실전은 평소에 하지 않고 춤이나 추다가 막상 실전격투기 선수와 붙으니 공포가 밀려오면서 일방적으로 쳐 맞는 것이다.

중국 전통무술 고수들은 사기꾼들이다.

그런데 자신의 제자들뿐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 속였다는데서 진정한 사기꾼이라 할 수 있다.

 

타이슨이 그랬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링위에서 쳐 맞기 전에는"

 

주가 떨어지면 믿음으로 버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한 번 사면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막상 떨어지기 시작하면 있던 믿음은 없어지고 없던 공포가 엄습해오며 떨어진 주가에 가슴은 찢어지고 매일 떨어지는 주식창을 바라보다가 정확히 바닥에 파는 일이 다반사일 것이다.

 

워렌버핏은 평생동안 가져가지 않을 주식은 사지도 말라고 했지만 세상에 그런 주식은 없다.

미래의 일을 어떻게 아는가?

솔직히 워렌버핏이 단기에 판 주식도 꽤나 많다.

코로나 때는 항공주도 대거 처분했다.

천하의 애플도 세계1등에서 내려오면 미련없이 팔아야 한다.

원칙없이 시스템없이 투자하면 필패한다.

 

마지막으로 세계1등 주식이 미국의 지수(나스닥100, S&P500, 다우존스 등)보다 뛰어나다.

왜냐하면 세계1등은 미국 주식도 중국주식도 사우디아라비아 주식도 될 수 있지만 지수는 미국 지수에만 투자하기 때문이다.

미국주식이 우상향 할 것이라 생각하고 미국지수에 투자하지만 만약 다른 나라의 지수가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 어떻게 판단을 할 것인가?

미국이 세계1등이지만 만약 세계1등이 다른 나라로 바뀐다면 망하는 것이다.

물론 상상할 수 없지만 말이다.

그러나 세계1등 주식은 시가총액 기준이기 때문에 시가총액이 바뀌면 미국주식이 아닌 어느나라 주식도 세계1등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시가총액 세계1등 주식을 따라가면 상폐 당하고 망할 일은 없다.  

 

결론 : 주식은 믿음으로 사고 떨어져도 참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오를 주식인 세계 1등 주식을 사되 감정이 편하도록 철저히 시스템에 따라 기계적으로 사고 파는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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