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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4조달러 통과되면 주가는 오를까?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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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7월 26일 14,840.7 0.03%
2021년 7월 27일 14,660.6 -1.21%
2021년 7월 28일 14,762.6 0.70%
2021년 7월 29일 14,778.3 0.11%
2021년 7월 30일 14,672.7 -0.71%
2021년 8월 2일 14,681.1 0.06%
2021년 8월 3일 14,761.3
0.55%
2021년 8월 4일 14,780.5
0.13%
2021년 8월 5일 14,835.8 -0.40%
2021년 8월 9일 14,860.2 0.16%
2021년 8월 10일 14,788.1
-0.49%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4조달러 통과되면 주가는 오를까?

 

<뉴욕마켓워치> 투자 법안 통과 속 증시 혼조…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1987 

 

<뉴욕마켓워치> 투자 법안 통과 속 증시 혼조…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속에 상원에서 1조 달러 규모의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 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2.82포인트(0.46%) 오른 35,264.67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0포인트(0.10%) 상승한 4,436.75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2.09포인트(0.49%) 하락한 14,788.09로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49% 하락했으나 S&P500지수와 다우존스 지수는 각각 0.1%, 0.46% 오르면서 끝이 났다.

S&P500지수는 사상최고치였다.

 

메인 이슈 : 4조달러 통과되면 주가는 오를까?

 

어제 장 초반 스타트는 나스닥이 좋았다.

그러나 1조달러 부양책이 상원통과 되었다고 하자 전세는 역전되어 S&P500과 다우존스는 올랐으나 나스닥은 빠지면서 끝이 났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앞으로 1조 달러의 부양책을 하려면 미국 국채를 찍어내야 하는데 그러면 당연히 미국 국채의 가격은 떨어지면서 수익률은 올라간다.

따라서 성장주가 많은 나스닥은 금리 상승 때문에 떨어질 것이고 다우존스 지수는 상대적으로 금리상승에 수혜를 볼 것이기에 오른 것이다.

 

하루는 델타변이 하루는 인프라투자 등으로 희비가 엇갈리며 소폭의 상승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대세는 상승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주식을 팔기보다는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요청한 4조 달러의 초대형 예산안 중 일부에 해당하며 이번 법안이 미 하원을 통과하려면 여름 휴회를 거쳐 9월 중순 이후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상원에서는 통과가 되었으나 하원이 문제다.

 

여기에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이 나머지 3조5천억 달러 예산안까지 하원에서 함께 처리하길 원하고 있어 인프라 법안이 최종 발효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1조 달러 안 되고 4조 달러 한꺼번에 가져와야 통과시켜준다는 얘기다.

이러면 상원에서 3조 달러 더 통과를 시켜야 하는데 상원은 공화당이 그냥 통과시켜 줄 것 같지 않다.

 

여기서 핵심은 인프라 투자는 지나가는 이벤트이고 지금 메인은 코로나 변이 확산이다.

따라서 변이 확산에 오르는 주식은 나스닥 성장주이니 나스닥 성장주 위주로 올라가되 가끔 이렇게 돈 많이 쓰거나 테이퍼링 하거나의 이벤트가 있으면 다우존스의 가치주가 올라간다는 얘기다.

 

결론 : 나스닥이 다우존스보다 더 올라갈 확률이 높다.

 

1) 서브 이슈 : 4조달러 통과되면 주가는?

 

4조 달러 인프라 이벤트가 통과되면 주가는 정말 오를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오른다이다.

 

왜 그럴까?

미국의 민주당은 주로 돈을 펑펑 쓰자는 주의다.

반대로 미국의 공화당은 균형재정 돈을 최대한 쓸 곳에만 쓰자는 주의다.

 

미국 민주당의 논리는 무엇인가?

돈을 펑펑 쓰더라도 경제만 발전시키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가 늘어나지 않는가?

그러다가 파산하면 어떻게 하는가?

그런 논리가 바로 공화당의 논리이다.

따라서 쓸 곳만 쓰고 균형재정 즉 적자와 흑자가 0를 이루는 재정이나 흑자재정 정부가 돈을 더 버는 재정을 가자는 것이 바로 공화당의 논리이다.

그러나 정부가 아무리 돈을 쓴다 하더라도 정부는 파산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바로 민주당의 논리이다.

이것이 바로 MMT(현대통화이론)이다.

 

그러나 공화당이 이렇게 반박을 할 것이다.

2008년도 이후 유럽의 재정위기가 왔다.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루투갈, 아일랜드의 국채가 디폴트까지 가지 않았는가?

그래서 이자율 치솟고 망할뻔 하지 않았는가?

그러니 미국이 국가파산이라도 하면 어쩔 것인가?

 

그러나 유럽의 재정위기는 발권력이 없는 국가가 채권을 찍어서 재정위기가 온 것이다.

EU의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만이 찍어 낼 수 있다.

그리스가 유로화 그리스 국채를 찍어서 뿌렸다.

그리스 국채이기는 하지만 그리스 국채는 유로화를 기반으로 한 국채이므로 나중에 만기가 왔을 때 그리스는 유로화로 갚아야 한다.

그러나 2008년도 이후 재정이 어려워진 그리스는 유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따라서 만기 때 그리스는 또다시 국채를 찍어서 만기를 연장하거나 돈을 찍어서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갚으면 된다.

 

그러나 그리스는 두 가지 다 할 수 없었다.

일단 국채를 찍어서 국채를 갚는 방법은 이미 디폴트 얘기가 나오는 그리스를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이자율이 치솟았고 막상 국채를 찍는다 해도 그리스 국채를 받아줄 나라가 없기 때문에 그리스 국채 돌려 막기는 불가능했다.

 

그리고 돈을 찍어서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를 갚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돈은 그리스가 찍는 것이 아니라 유럽중앙은행이 찍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만기가 다가오는 그리스 국채는 20%가 넘게 올라갔고 그리스가 디폴트를 하네 마네 하는 것이다.

 

부채위기는 항상있다.

1980년대 남미의 디폴트,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1999년의 러시아 디폴트 등이 있었다.

그러나 이 위기의 중심은 자국의 돈으로 국채를 찍은 것이 아니라 달러화 통화채권인 것이다.

자국통화로 국채를 찍으면 아무도 안 사니까 달러화 표시 국채를 찍어서 금융시장에 돌린 것이다.

그러니 국채의 만기가 도래했을 때 위의 나라들은 그리스와 같은 딜레마에 빠진 것이다.

새로 찍은 국채는 아무도 안 받아주고 달러는 미국만이 찍을 수 있으니 말이다.

 

반대로 미국은 발권력을 가지고 있으니 결코 재정위기가 올 수 없다. 

미국이 평소에 찍어 내는 것이 바로 달러화 표시 국채이고 만기가 돌아왔을 때 채권을 찍어서 갚든지 아니면 연준이 돈을 찍어서 만기가 돌아온 미국채를 사면 되는 것이다.

한 마디로 미국은 국가부도를 낼 여지가 0%인 것이다.

 

일본의 국가부채가 300%가 넘는다.

그런데 일본이 찍은 국채는 디폴트가 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엔화표시 국채이기 때문이다.

만기 때 외국에서 안 사가면 일본 중앙은행이 다 사주면 되는 것이다.

영국은 파운드화 기반의 국채를 찍으면 되지만 EU는 국채를 무한정 찍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EU중앙은행이 국채를 찍는 것이 아니라 개별 나라가 국채를 찍어 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EU 국가들은 균형재정을 해야 맞다.

그래서 그리스를 도와주자고 할 때 독일이 그렇게 반대를 한 것이다.

디폴트 위기에 빠진 그리스를 도와주려면 EU의 모든 나라가 찬성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논리를 따르자면 미국은 4조 달러가 아니라 10조 달러를 찍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그렇다면 정말 문제가 없을까?

미국이 국채를 어마 어마하게 찍어내서 시장에 풀면 아무도 안 사주었을 때 미국채 이자율이 올라가지 않는가? 

그래서 연준의 협조가 필요하다.

 

만약 미국이 국채를 찍어서 시장에 경매를 붙였을 때 외국이나 민간에서 소화를 안 해주면 어떻게 되는가?

미국채의 수익률이 올라가고 그로인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올라가고 주택시장 붕괴되고 성장주의 주가가 떨어지면서 미국 주식시장 떡락한다.

그러나 그 때 연준이 돈을 찍어서 미국채를 다 사주면 문제가 없다.

 

반대로 연준이 협조를 안 해주면 어떻게 되는가?

위에서 우려했던 일이 일어난다.

그래서 이번에 민주당에서는 현 연준의장인 파월을 드랍시키고 민주당의 MMT와 궤를 같이하는 연준의장을 새로 뽑자고 한다.

특히 MMT를 주장하는 엘리자베스 워런과 같은 의원이 파월의 연임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만 된다면 얼마든지 돈을 찍어 민주당이 원하는 인프라, 교육, 의료개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마도 이번 1조 달러가 아닌 3조 달러도 예산조정신청을 거쳐 예산안을 민주당이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물론 공화당은 펄펄 뛰겠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정부의 적자가 커지면 주식시장에는 좋은 것인가?

좋다.

무조건 좋다고 볼 수 있다.

신문이나 전통경제학에서는 균형재정 혹은 흑자재정을 얘기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양적완화를 하니 미국이 망할 것 같았지만 실은 미국주식시장만이 나이키 커브로 올랐다.

2008년도 금융위기 때도 그랬고 2020년 코로나 위기 때도 그랬다.

오히려 균형재정을 했던 유럽이나 한국은 좋지 않았다.

즉 자산은 돈을 풀어대면 무조건 올라간다.

 

왜 그럴까?

항상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누군가의 적자는 누군가에게는 흑자이다.

즉 정부가 흑자라면 민간은 적자가 된다.

반대로 민간이 흑자라면 정부는 적자가 된다.

돈을 쓰는 놈이 있으니 돈을 버는 놈이 있는 것이다.

크게 보자면 미국이 천문학적인 적자를 보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 수출하는 세계 각국은 다 흑자를 보고 있다.

유럽, 일본, 한국, 중국 등 모두 말이다.

 

민주당이 얘기하는 인프라 투자 등의 적자는 누가 보자는 것인가?

바로 미국 정부가 적자를 보자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정부가 적자를 보면 반대로 민간이 흑자를 본다.

그러니 민간의 부동산, 주식 등의 자산이 올라가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그래서 테이퍼링, 금리인상 할까봐 주식시장에서는 전전긍긍하는 것이 연준이 돈을 테이퍼링으로 줄이고 금리인상으로 빨아들이면 정부가 흑자를 보게 되니 민간의 주식, 부동산 시장은 적자를 보고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미국의 정부가 적자를 볼 때 엉뚱한 녀석이 흑자를 보면 안 되지 않는가?

엉뚱한 녀석이란 미국내의 민간기업이 아닌 중국, 동아시아, 유럽 등의 외국을 말한다.

 

바이든의 ‘바이 아메리카’ 트럼프보다 더 독해졌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7/29/CZWX2LU5OZCWLEO5H4V3KSNCNA/

 

바이든의 ‘바이 아메리카’ 트럼프보다 더 독해졌다

바이든의 바이 아메리카 트럼프보다 더 독해졌다 경제·코로나·이민 이슈 두고 표심 경쟁 바이든 행정부 상·하원 과반 상황 유지에 신경

www.chosun.com

이날 백악관은 지난 6개월간 실행한 것보다 훨씬 강력하게 이 정책을 밀어붙이겠다고 선언했다.

백악관은 “지금까지 특정 상품의 부품 중 55% 이상이 미국산일 경우 연방 정부 조달 대상에 포함됐지만, 이 기준을 60%로 높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2024년에는 이 기준을 65%, 2029년엔 75%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했다.

 

즉 미국에서 만든 상품에 대해서만 미국의 정부예산으로 밀어준다는 얘기이다.

따라서 외국에서 만든 상품 아무리 가져와봐야 미국정부가 쓰는 돈은 미국산이라는 얘기다.

 

결국 민주당이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미국 정부가 천문학적인 재정적자를 일으켜 미국 물건을 사주면서 미국 경기를 끌어 올리려는 중이다.

이러면 중국을 봉쇄하는데도 아주 유리하다.

왜냐하면 미국 정부가 풀어대는 돈을 받으려면 미국에 공장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서 미국의 노동자 소득이 올라간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은 미국정부가 구매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서플라이 체인을 미국이나 미국과 USMCA를 맺은 멕시코, 캐나다로 옮겨야 한다.

따라서 미국과 적대적인 중국으로 달러유입이 줄어들 것이다.

 

이렇게 천문학적인 돈을 쓸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뿐이다.

중국이 이렇게 돈을 쓰려면 달러화 표시 미국국채를 써서 돈을 조달해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 했다가는 미국이 이자율을 올렸을 때 중국은 골로간다.

만약 중국이 위안화로 돈을 찍어 경기를 부양했다가는 중국의 은행 부채 비율이 올라갔을 때 BIS에서 규제라도 한다면 중국은 은행이 파산할 수 있다.

또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을 통해 정크등급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그래서 중국의 내수를 살려 중국이 발전하려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중국이 내수주를 그렇게 때려잡으며 긴축을 하는 것이다.

 

결론 : 중국 주식 말고 미국 주식에 투자하라는 얘기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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