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8월 7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iot-lab.tistory.com

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종가 등락율
2020년 08월 06일 11,010.98 -0.87%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6월 11일 9,492.73 -5.27%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다우 상승·나스닥 하락..달러 상승에 금 약세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80806412056480

 

다우 상승·나스닥 하락..달러 상승에 금 약세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강세를 이어가던 금은 하락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46.50포인트(0.17%) 상승한 2만7433.48에, S&P 500 지수는 2.12포인트(0.06%) 상승한 3351.28��

www.asiae.co.kr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강세를 이어가던 금은 하락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46.50포인트(0.17%) 상승한 2만7433.48에, S&P 500 지수는 2.12포인트(0.06%) 상승한 3351.28에, 나스닥 지수는 97.09포인트(0.87%) 하락한 1만1010.98에 장을 마감했다.

주간 상승률은 다우지수는 3.8%, S&P 500 지수 2.45%, 나스닥 2.47%였다.

 

어제 나스닥이 0.87% 떨어졌다.

그런데 기술주가 많이 떨어져서 체감하락은 더 커 보인다.

 

국제 금값은 역대 최고가 신기록 행진을 마감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41.40달러) 떨어진 20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6거래일만에 하락했는데 이날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가 장중 0.8% 상승하는 강세를 보인 때문으로 풀이된다.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7%(0.73달러) 떨어진 41.2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는 금도 은도 떨어졌다.

유가도 떨어졌다.

모두 다 떨어졌다고 보면 된다.

반면에 달러인덱스는 올랐다.

 

왜 떨어졌을까?

 

[속보] 미 2차경기부양안 협상 결렬…행정명령 발동될 듯

. https://www.fnnews.com/news/202008080708073638

 

[속보] 미 2차경기부양안 협상 결렬…행정명령 발동될 듯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2차 경기부양안 협상이 7일(이하 현지시간) 결렬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 카드로 민주당을 압박하며 강경입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

www.fnnews.com

 

미국의 2차 경기부양안 협상이 7일(이하 현지시간) 결렬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 카드로 민주당을 압박하며 강경입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협상 결렬 뒤 밤에 다시 열린 협상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파국으로 치달았다.

3조달러를 제시했던 민주당이 2조달러 규모로 낮추는 타협안을 제시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1조달러안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경기부양안의 협상결렬이다.

민주당은 2조달러를 불렀고 트럼프는 애초 주장한 1조 달러를 불러서 결렬 되었다.

아무래도 트럼프는 향후 재선되면 이것 때문에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에 발목이 잡힐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하원은 주로 예산안을 심의한다.

그런데 앞으로 트럼프가 재선되면 인프라투자나 법인세 감소, 소득세 감소 등을 얘기하면서 친기업적인 행보를 보일텐데 민주당은 이미 우리 쓴 돈 많다 빚이 130%다.

그러니 통과 못 시켜준다.

이러면서 사사건건 발목 잡는다.

그리고 공화당 지지자들은 돈 많이 쓴다고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민주당 지지자들이나 돈 많이 쓴다고 좋아하지 공화당은 균형재정을 원한다.

저소득층에게 돈 쏟아 부었다가 나중에 정작 하고 싶은 정책 못할까봐 공화당은 이러는 것이다.

그리고 공화당은 지금 상황이 그렇게 위험한 상황은 아니지 않다고 생각한 것이다.

오히려 가을에 2차 팬데믹이 오면 그 돈을 쓰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자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가?

 

달러인덱스 상승

금, 은, 유가 등 상품가격 하락

주가 하락

 

2011년도 미국의 신용등급 위기로 주식시장이 급락할 때와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2011년 8월에 공화당, 민주당이 예산안 가지고 싸우다가 결국 S&P가 신용등급 강등하면서 바로 한 달에 -3% 4번 뜨면서 달러 빼고 모두 하락했던 때를 기억하라는 얘기다.

즉 위와 같은 상황은 금의 상승이 끝나는 시기라는 얘기다.

 

물론 지금은 그 시기는 아니다.

인플레이션도 없고 아직 경제가 수렁에서 헤매고 있으니 더 경기를 부양해야 할 때지 주식 가격 떨어지고 상품가격 떡락하면서 달러 인덱스 치솟는 그런 시기는 아니라는 얘기다.

 

다만 지금 이 상황을 잘 지켜보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금을 샀다면 언제 팔아야 하나?

 

연준이 자산을 축소하면 조짐이 보일 것이다.

게다가 연준이 자산을 축소한다고 의회에서 연설하면 그 때는 무조건 팔아야 한다.

그러나 그 전에 위기가 온다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간에 한 달에 -3%가 4번 뜨는 경제위기가 오면 그 때는 팔고 TLT로 갈아탔다가 두 달+1일 이후에도 더 이상 -3%가 안 뜨면 주식사면 된다.

 

앞으로 최소 1년 정도는 이런 장세가 갈 것 같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이 나오면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모른다.

 

지금 이 상황이 지속될지 아니면 급박하게 바뀔지는 그 때가서 봐야 할 것 같다.

그러나 백신이 나온다고 사람들이 마스크 벗고 경제활동 재개하고 여행다니고 하는데는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백신이 나오고 6개월 정도는 적응기간이 가지 않을까 보인다.

 

그리고 그 전처럼 완전히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코로나로 정장 입는 시대 끝났다"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80751191

 

"코로나로 정장 입는 시대 끝났다"

"코로나로 정장 입는 시대 끝났다",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 "캐주얼·스포츠 패션이 대세 미래 라이벌은 나이키·아디다스"

www.hankyung.com

 

유니클로 운영사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 겸 CEO는 7일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10년치의 변화가 한꺼번에 불어닥쳤다”며 “사람들의 스타일이 단숨에 캐주얼화됐다”고 말했다. “극단적으로 말해 신사복 판매점은 거의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했다.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식이 되면서 정장 입을 일이 별로 없다는 얘기다.

그래서 명품 소비가 줄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는 예외적이다.

오히려 늘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매출 엄청나게 줄었다.

왜냐?

슈트 판매량이 줄어든 것과 마찬가지다.

사람 만나지 않는데 명품백을 보여줄 일이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생각없이 SNS에 명품백 새로 샀다고 올렸다가는 페친에게 욕 디지게 먹는다.

요즘같은 상황에서 그게 할 짓이냐?

그래서 명품백이 줄었다.

 

그리고 요즘 화장품 안 팔린다고 한다.

왜 안 팔리나?

마스크 써서 안 팔린다는 것이다.

안경 쓴 여자들 눈화장 한 것 아무 소용없다고 하는 것과 같다.

입술화장, 메이크업 등 모두 소용없다.

모자쓰고 눈만 내놓고 다니면 화장이 소용없으니 화장품이 안 팔린다.

 

2주간 격리 및 한국사람 일부국가에서 안 받아서 해외여행을 못간다.

그러니 국내여행을 많이 가고 그 중에 골프를 제일 많이 치러 해외여행 갔었는데 요즘에 국내로 돌면서 그렇게 국내 골프장 회원권 가격이 올랐다.

실내골프장도 그렇게 많이 다니고 말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니 가구도 바꾸고 집안에서 하는 일들이 더 많아진다.

게다가 대도시의 오피스 공실률이 재택근무 때문에 높아지고 지방의 소규모 소호사무실들이 잘 된다.

공유는 곧 감염이기에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 등을 주로 탄다.

 

놀러 다닐 때도 1인실 등 호텔이 잘 되고 여러명이서 공동으로 쓰는 곳들은 잘 안 된다.

 

대형 스포츠 행사 등이 안 되면서 개별로 스포츠 도박이 망했다고 한다.

그래서 도박하던 돈이 주식시장과 온라인도박 그리고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로 갔다.

주식시장이 동학개미, 로빈후드 돈이라고 하지만 상당수 도박과 같은 자금들이 들어와 단타, 곱버스 등으로 도박과 같이 투자한다.

 

 

 

 

 

 

 

코로나의 후폭풍은 무엇을 뜻하는가?

 

개인화, 실속화 된다는 얘기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소비가 아닌 내가 좋은 하는 것들을 하는 실속 소비를 한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번 장마 때문에 여름장사 다 망쳤다고 한다.

 

이번 장마는 특이하다.

 

이상고온 때문에 시베리아가 영상 32도까지 올라갈 정도의 이상기온이다.

따라서 시베리아 기단이 활성화되면서 남태평양에서 올라오는 기단이 약화되고 시베리아 기단이 세니 그 접점이 장마전선이 만들어지는데 그게 평소보다 한참 밑으로 내려가서 중국의 우한과 일본지역에 광범위하게 걸쳐지면서 물폭탄이 떨어졌다.

그래서 산샤댐이 무너진다 어쩐다 그런다.

그런데 이번 이상고온이 정말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면 이런 현상은 상시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계절 주식에 투자했다가 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름에 더워야 하는데 덥지 않고 미세먼지 있어야 하는데 있지 않다면?

그것이 뉴노말인가?

 

결론 :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바꾼 일상을 잘 보면 코로나 일 때 어떻게 바뀌었나를 알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거꾸로 보면 된다.

오른 주식들을 보면서 세상을 파악하는 것이다.

왜 가구 주식이 오를까?

왜 자동차 주식이 오를까?

왜 게임주식이 오를까?

왜 화장품 주식이 떨어질까?

왜 명품주식이 떨어질까?

 

등등

 

결론 : 주식은 오르면 좋은 것이고 떨어지면 나쁜 것이다.

그렇게 오르고 내리는 주식에 대응하는 것이 진정한 투자자의 자세이다.

개뿔이나 아무것도 모르면서 떨어지는 주식 부여잡고 있으면 주식에 실패할 뿐이다.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