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 종가 | 등락율 |
2020년 08월 11일 | 10,782.82 | -1.69% |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6월 11일 | 9,492.73 | -5.27% |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뉴욕증시, 백신기대감 불구 경기부양 지연에 '먹구름'(종합)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81206381819895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04.53포인트(0.38%) 내린 2만7686.91에, S&P 500 지수는 26.78포인트(0.80%) 하락한 3333.69에, 나스닥은 185.53포인트(1.69%) 떨어진 1만782.82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이 1.69% 떨어졌다.
다우나 S&P500은 올라가다가 떨어졌다.
초반 주식시장은 가치주 위주의 다우는 오르고 성장주 위주의 나스닥은 살짝 떨어져서 시작했다.
장초반부터 금, 은이 떨어졌다.
여행객수의 실질적 증가소식과 함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백신 개발 소식 때문이었다.
"세계 첫 코로나 백신" 러시아 푸틴 발표에…美 "최초는 안 중요해"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2/2020081200203.html
러시아가 백신을 개발했고 마침 전월 여행객 수가 늘어났다는 지표 때문에 순환매에 들어가 경제가 재개 되는 것이 아니냐는 것 때문에 금과 은의 하락이 있었다.
은(銀)은 변동성이 아주 극심해서 은에 대한 분석을 했지만 칼럼에 올리지는 않는다.
오늘 새벽과 같이 15%가까이 떨어지면 멘탈 나갈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금과 은의 하락은 있었지만 반대로 컨택트 주들 위주로 올랐다.
항공, 여행, 호텔, 카지노, 크루즈 등등 말이다.
그러나 이런 컨택트 주들은 변동성이 심해서 주가가 요동치기 때문에 고점에 물릴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따라가기 보다는 잘 모를 때는 지금 현상황이 어떤 상황인가를 파악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 낫다.
일단 매뉴얼상 공황은 내일 새벽 12일(미국시간)에 끝난다.
내일 새벽까지 -3%가 뜨지 않으면 매뉴얼상 공황은 끝이다.
공황이 끝나면 주식을 사야 한다.
그러니 주식을 사면 된다.
어떤 주식인가?
세계 1등 주식 아닌가?
지금 세계1등과 2,3등은 무려 15%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따라서 매뉴얼로만 본다면 새로 주식을 매수한다면 2,3등 주식은 무시하고 1등 주식만 사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백신이 나와서 경제가 재개 된다고 해도 금은 달러가치와 연동된다.
양적완화 축소의 움직임이 없다면 기존의 금은 조정은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난번 경기부양과 앞으로의 경기부양책 때문에 풀어야할 달러가 최소 4억에서 최대 6억 달러까지 풀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양적완화 축소를 하지 않는 한 앞으로도 달러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이다.
연준이 달러의 가치를 지키려고 금선물을 매도하면서 시세를 조작하거나 선물 증거금을 대폭 올리거나 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런 조치를 취하기 쉽지 않다.
연준은 달러가치 보존보다는 달러를 풀어서 디플레이션에 빠지지 않는 것이 더 급하기 때문이다.
2008년 12월 16일 양적완화 이후 2011년 신용등급위기 전까지 6번 정도의 -3% 이상 조정이 있었다.
이번도 조정으로 보면 된다.
커피·설탕·면화 등 소프트상품 값이 뛴다
. https://www.fnnews.com/news/202008120225421810
커피, 코코아, 설탕, 면화 등 초콜릿·의류 등의 원료로 쓰이는 이른바 소프트 상품 가격이 뛰고 있다. 공급이 제한을 받고 있는데다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CE에서 거래되는 코코아, 커피 원두를 비롯한 소프트 상품 가격은 연초 약세를 딛고 지금은 전세계에서 가장 수익률 높은 주요 자산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렇게 달러만 떨어지고 상품가격도 죄다 오르고 있다.
따라서 금이 대세 하락이라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
금이 떨어진 것을 미국10년 국채 수익률이 0.5%에서 0.6%대까지 올라서라는 얘기도 있다.
이자가 없는 금보다는 국채로 옮겨간다는 얘기다.
그러나 양적완화의 시기에는 국채보다는 금이 더 투자자산으로는 맞다.
그러면 주식은 왜 떨어졌나?
매코넬은 폭스뉴스에 "내가 아는한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과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오늘(11일)까지 (하원)의장, 민주당 지도부와 어떤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면서 하루가 또 지나갔다고 말했다.
경기부양책의 협의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해서 떨어졌다.
그러나 주가 떨어지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다.
현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재는 공황이 끝난 시점이다.
정확히는 내일 새벽(12일 미국시간) 장 종료까지 -3%가 안 뜨면 공황이 끝난다.
따라서 금 매수와 주식 매수를 고민한다면 세계1등 주식을 사면 된다.
왜냐하면 평상시에는 세계1등주식을 사고 -3% 떴을 때 안전자산을 사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다.
매뉴얼상 그렇다는 것이다.
코로나가 바꿨다 '공유'에서 '소유'로…車 사는 2030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1172701
중견기업에 다니는 김모씨(29)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차를 살 생각이 없었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했고, 공유차량을 이용해 주말 나들이를 다녔다. 여름 휴가 기간엔 주로 해외로 갔던 터라 자가용 차량을 구입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올해는 달라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 껄끄러워졌다. 해외여행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차가 있으면 출퇴근하거나 국내 여행할 때 편하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김씨는 개별소비세 70% 인하 혜택이 끝나기 전인 지난 5월 현대차 ‘올 뉴 아반떼’를 샀다.
코로나로 공유경제보다는 소유경제로 돌아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보다 미국이 심하다.
왜냐하면 미국은 코로나 환자가 한국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마스크를 안 쓰는 분위기다.
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녀야 하는데 이것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마스크 쓰면 맞을 수도 있다.
그런데 누가 마스크 쓰나?
그러니 이런 것 싫어하면 신차 또는 중고차를 산다.
그래서 중고차 업체, 자동차 부품업체 주가가 올라간다.
그런데 미국은 제조업 비중이 10% 밖에 안 된다.
따라서 IT쪽 비중이 높다.
IT쪽은 재택근무도 가능하다.
그래서 트위터가 경제재개를 할 때 출퇴근 하라고 했다가 이직한다는 직원 때문에 평생 재택근무로 형태를 바꾸었다.
따라서 미국의 도심지 오피스 공실률이 올라가고 주택의 임대료는 25%씩 빠졌다.
이것을 한국에 적용해 보자.
한국은 제조업의 비중이 높다.
게다가 기업문화도 재택근무는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다.
따라서 대기업 본사가 많은 서울은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IT비중이 높은 판교 같은 경우는 조금 다르다.
네이버, 카카오 등은 재택근무 비중이 30% 정도로 운영되고 있다.
게다가 판교는 게임회사 등 마감을 쳐야 하는 업무가 많은 곳들이 있는데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한국에서는 마감을 치기가 힘들다.
따라서 해외로 나가서 근무하는 팀들이 늘고 있다.
해외로 나가면 52시간 근무제 등을 피할 수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판교와 같은 경우는 코로나 근무형태가 고착화 된다면 인근 부동산에 문제가 생긴다.
미국의 실리콘 밸리처럼 재택근무의 활성화가 일어난다면 결국 인근 부동산의 공실률과 임대료 하락이 있을 수 있다.
결론 : 공황이 끝나면 주식을 모두 사는 것이 매뉴얼이다.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Ai_eqml9v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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