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실적장세는 주가상승 시기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iot-lab.tistory.com

공황 끝

나스닥 -3% 후 한달이 지났으므로 공황이 끝남

오늘 새벽 6시에 애플 매수 시작!!!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 공황이 끝나면 미국 일등 주식인 애플을 매수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2월 2일 13,612.78 1.56%
2021년 2월 3일 13,610.54 -0.02%
2021년 2월 4일 13,777.74 1.23%
2021년 2월 8일 13,856.30 0.57%
2021년 2월 8일 13,987.64 0.95%
2021년 2월 9일 14,007.70 0.14%
2021년 2월 10일 13,972.53 -0.25%
2021년 2월 11일 14,025.77 0.38%
2021년 2월 12일 14,095.47 0.50%
2021년 2월 16일 14,047.50 -0.34%
2021년 2월 17일 13,965.50 -0.58%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10월 28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실적장세는 주가상승 시기

 

<뉴욕마켓워치> 美소비 호조에도 금리 상승 부담…주가·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878

 

<뉴욕마켓워치> 美소비 호조에도 금리 상승 부담…주가·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7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소비 호조에도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경계심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미국 국채 가격은 연방준비제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27포인트(0.29%) 상승한 31,613.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6포인트(0.03%) 하락한 3,931.3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2.00포인트(0.58%) 내린 13,965.49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58%, S&P500지수는 0.03% 하락했고 다우존스 지수는 0.29% 상승했다.

애플은 워렌버핏 타임 때문에 하락했고 페이스북, 엔비디아도 하락했다.

아마존은 호주의 셀스를 인수하며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도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실적장세는 주가상승 시기

 

미 상무부는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5.3%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소매 판매는 넉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 1.2% 증가보다 훨씬 큰 폭 늘었다.

어제는 금리상승, 유가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나스닥이 떨어졌다.

미국채 10년 물 금리가 1.3을 터치했고 소매판매도 5.3%로 큰 폭으로 올랐다.

소매판매가 크게 좋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떨어지니 이것을 인플레우려로 뉴스는 해석하고 있다.

진짜 해석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다.

유가마저 올라가자 이거 진짜 인플레이션 오는 것은 아니가 하는 불안감이 시장에 있었다.

 

"사우디, 4월부터 하루 100만배럴 증산 추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05766628951832&mediaCodeNo=257&OutLnkChk=Y

 

"사우디, 4월부터 하루 100만배럴 증산 추진"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는 4월부터 하루 100만배럴 감산하기로 한 계획을 철회할 방침이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선을 회복하는 등 최근 크게 오른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월스트리트저널(WS

www.edaily.co.kr

사우디가 추가 감산 방침을 철회하기로 한 것은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선을 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가는 사우디의 증산으로 살짝 꺾였다.

사우디가 증산에 나선 것은 60불을 넘어서 지속적으로 오를 경우 셰일가스가 바이든 행정부의 정부 토지의 굴착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확보할 것을 우려해서다.

따라서 유가는 더이상 오르지 않고 사우디의 조절로 60불 선에서 횡보를 할 것으로 보인다.

 

큰 틀에서 보자.

 

우라가미 구니오의 4개 장세에서 보면

현재는 금융장세에서 실적장세로 넘어가는 중이다.

실적장세의 특징은 금리상승, 실적상승, 주가상승이다.

연준의 금리상승은 멀었으나 시장금리인 미국 10년 물 금리가 상승하고 S&P500지수의 80%이상의 주식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주가도 오르고 있다.

주가가 올라서 사상최고치이기는 하나 그것은 작년대비 얼마 안 오른 사상최고치다.

즉 작년을 거의 쉬었다는 얘기이다.

그런데 작년보다 훨씬 많은 돈이 풀렸다.

2008년도 금융위기에서는 3조 5천억 달러가 풀렸는데 이미 1년만에 2조9천억 달러가 풀렸고 이제 추가로 1조9천억달러가 풀려서 역대최고치 달러가 풀릴 예정이다.

그것도 2008년도에는 10년에 걸쳐서 풀렸는데 지금은 아주 단기간인 1년 만에 4조8천 억 달러가 풀릴 것이란 얘기다.

그러니 당연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있다.

없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닌가?

그 돈을 시장에서는 헤지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보면 주식은 오른 것도 아니란 얘기다.

따라서 단기적인 조정은 있으나 장기적으로보면 최소 1년 간은 오르는 것이 정상이다.

즉 지금을 실적장세로 보면 오르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다.

 

어제는 워렌버핏 타임이었다.

 

애플 매도한 워런 버핏…대신 무슨 종목 샀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21731171

 

애플 매도한 워런 버핏…대신 무슨 종목 샀지?

애플 매도한 워런 버핏…대신 무슨 종목 샀지?, 버라이즌·셰브런 지분 늘려 머크 등 헬스케어株도 매수

www.hankyung.com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가 작년 4분기에 애플 주식을 일부 처분한 대신 버라이즌과 셰브런 지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의 비중을 48%에서 43%로 5% 줄였다.

대신 버라이즌과 셰브런의 주식을 샀다고 신고했다.

 

따라서 애플은 어제 금리가 1.3%를 찍고 지금 1.277%로 내리고 있는 와중에도 1.76% 하락했다.

그러나 버라이즌과 셰브런은 각각 5.24%, 3% 올랐다.

그러니 당연히 나스닥은 떨어지고 다우존스지수가 오른 것이다.

 

그러나 오늘 10년 물 금리가 떨어지고 있으니 나스닥이 오르고 가치주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시시때때로 변동하는 것이다.

 

다만 애플은 고점 대비 10%에 도달하면 20% 매도 후 나스닥100 ETF인 종목명 QQQ를 사야 한다.

 

애플 데쓰밸리 관련 2012년 -45%건의 대응방법

https://cafe.daum.net/jordan777/Bm2o/960

 

Daum 카페

 

cafe.daum.net

 

이 글의 핵심은 -3% 뜨지 않고 애플이 고점대비 10% 빠지면 10% 빠질 때마다 애플 총자산의 20%씩을 팔고 QQQ로 갈아타야 한다.

왜냐하면 나스닥은 올라가는데 애플만 45% 빠진 일이 있어서 그렇다.

만약 QQQ를 샀다가 애플이 전고점 돌파하고 올라가면 다시 20%의 QQQ팔고 애플로 갈아타면 된다.

 

물론 애플이 고점대비 20% 빠지면 다시 애플의 20%를 팔고 QQQ로 20%를 사야 한다.

이러면 QQQ는 총 40%가 된다.

 

애플의 전고점은 2021년 01월 26일의 143.16달러이다.

따라서 종가가 -10%가 되는 128.844달러 이하가 되면 그때는 위와같이 애플의 비중의 20%를 줄이고 QQQ를 20% 사면서 갈아타면 된다.

이러면 총 100% 애플이었다면 80%는 애플, 20%는 QQQ가 되는 것이다.

 

결론 : 실적장세는 오르는 주가가 오르는 장세다. 그러니 -3%가 뜨지 않는 한 매뉴얼은 무한홀딩이다.

다만 애플이 -3%가 뜨지 않았는데 전고점 대비 10%가 빠지면 비중 20%는 QQQ로 갈아타는 것이 매뉴얼이다.

 

1) 서브 이슈 :

한국의 스타트업이 안 되는 이유

 

스타트업 대표 아닌 직원도 대학 '창업 휴학' 길 열린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2/158970/

 

스타트업 대표 아닌 직원도 대학 `창업 휴학` 길 열린다

한무경의원 `창업휴학법` 발의

www.mk.co.kr

이번 개정안은 현재 대학들이 실행하는 창업휴학제도가 기업 대표에게만 적용돼 대학생 창업에 한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에서 나왔다.

 

그러니 대표가 아닌 스타트업 직원은 휴학은 불법이라는 얘기다.

이것을 법으로 만든단다.

 

우리나라의 법은 독일의 성문법을 따 왔다.

그리고 미국의 법은 영미법 체계인 불문법을 따른다.

성문법과 불문법의 차이는 무엇인가?

성문법은 법조항에 있는 것은 되지만 법조항에 없는 것은 어떤 것도 안 된다.

그러나 불문법은 모든 것은 다 되고 법에 있는 것은 안 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한국은 자동차를 운전할 때 U턴 표시가 있는 곳에서만 U턴이 되고 미국에서는 아무곳에서나 U턴이 가능하지만 U턴 금지 표시가 있는 곳에서만 U턴이 안 된다는 얘기다.

 

이 차이는 한국에서 새로운 분야에 창조적 파괴를 하러 들어가는 스타트업에게는 쥐약인 법률이다.

이것은 실제 사업을 할 때 크게 부딪치는데 송금앱인 토스도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관련 법률이 없어서 사업을 접고 1년을 쉬었다.

어디서 부딪칠까?

바로 공무원에서 부딪친다.

관련법률이 없으니 어느 누구도 책임질 부서가 없고 나서서 해결해 줄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스타트업 대표는 국회의원을 쫓아다니면서 입법을 해야 하는 것이다.

마침 토스는 이 때 핀테크가 국제적인 이슈가 되면서 관련 법률을 개정했고 사업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개정이 까다로운 의료분야 스타트업은 시작조차 아예 안 하는 것이 좋다.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차라리 미국이나 일본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가 왜 제조업만 발달하고 스타트업은 잘 안 될까?

 

우리나라와 비슷한 이스라엘은 실리콘밸리에 천문학적인 돈을 받고 기업을 넘기는데 말이다.

 

인텔, 153억달러에 모빌아이 인수..."자율주행 분야서 급도약"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3/2017031302896.html

 

인텔, 153억달러에 모빌아이 인수..."자율주행 분야서 급도약"

세계 최대의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 이스라엘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 업체인 모빌아이(Mobileye)를 153억달러(한화 17조 5..

biz.chosun.com

세계 최대의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 이스라엘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 업체인 모빌아이(Mobileye)를 153억달러(한화 17조 5567억원)에 인수한다.

 

물론 한국에서도 배민이나 하이퍼커넥트의 2조 대박은 있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정도 대박은 항시 일어나는 일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되고 한국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이스라엘은 사업을 시작할 때 실리콘 밸리를 염두에 두고 하고 있고 한국은 정부보조금을 받으면서 하고 있다는데 차이가 있다.

한국은 아예 서울에 어떤 스타트업이 있는지 영문 홈페이지 등이 없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영문 홈페이지 뿐 아니라 어떤 기업이 있는지 아주 상세한 정보를 실리콘밸리에 주고 있다.

 

예를들어 실리콘밸리에서 애플이 VR에 관한 사업을 하려고 VR 신기술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찾는다고 치자.

이스라엘은 이런 정보가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관련 스타트업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은 아예 이런 정보자체가 없으니 스타트업을 찾을수가 없으니 일단 이스라엘부터 뒤져서 관련기업을 찾아 미팅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구글이 스타트업 캠퍼스를 서울에 만든 이유다.

 

그러니 대부분 한국의 스타트업은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보조금에 의지하여 창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둘째는 위계조직과 역할조직의 차이다.

 

대리·과장·부장님이 사라진다…SK이노베이션 직급 파괴 실험

https://news.joins.com/article/23945612

 

대리·과장·부장님이 사라진다…SK이노베이션 직급 파괴 실험

SK이노베이션이 임원 이하 일반 직원에 대해 ‘단일 직급’ 체계를 도입한다. 내년부터 기존 ‘사원-대리-과장-부장’의 직급을 없애고, ‘PM(Professional Manager)’ 직급으로 통일한다. SK그룹이 올

news.joins.com

SK이노베이션이 임원 이하 일반 직원에 대해 ‘단일 직급’ 체계를 도입한다. 내년부터 기존 ‘사원-대리-과장-부장’의 직급을 없애고, ‘PM(Professional Manager)’ 직급으로 통일한다.

 

한국에서는 이런 일이 자주 벌어진다.

직급 없애고 단일 직급을 하나 만들던지 아니면 하나의 OO과장님에서 과장을 빼고 OO님으로 부르던지 말이다.

그러나 이것은 기업의 체계에서 위계와 역할에 관한 기본을 모르고 단지 직급만 없앤 것이다.

 

예를 들어 게임그래픽을 하는 디자이너가 게임에 들어갈 캐릭터 디자인을 했다고 치자.

 

위계가 있는 곳은 어떠한가?

사장이 와서 이것 저것 참견한다.

캐릭터가 마음에 안 드네 바꿔라 마라 옷이 이게 뭐냐? 등등으로 일일이 디자이너의 그림에 참견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디자이너는 그림을 사장이 말하는대로 수정작업을 한다.

어디서 많이 본 풍경 아닌가?

그렇다.

한국은 위계 조직인 것이다.

 

결정을 하는 자는 누구인가?

바로 사장이다.

따라서 사장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결정한 것을 모든 아랫사람(부장, 차장, 대리, 사원 등 모두)가 따라야 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왜냐하면 사장이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이기 때문이다.

 

위계조직에서는 게임을 출시한 후 게임이 망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사장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사장이 모든 것을 지시하고 총괄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지가 디자인, 기획, 프로그램 다 참견해 놓고 게임 출시한 후 망했다면 사장은 팀을 없애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위계조직은 어디가 딱 맞는가?

바로 제조업에 딱 맞는 조직이다.

그것도 7, 80년대 개발도상국 시절 선진국 따라잡기를 할 때 말이다.

즉 롤모델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미 있는 워크맨을 베껴서 제2의 카세트테이프 레코더를 만들 때 말이다.

그러나 1등이 된 다음에는 롤모델이 없다.

그러니 위계조직은 빠르게 추격하는데는 좋으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직군에서는 안 맞는 것이다.

결국 대부분의 직장이 위계조직인 한국은 제조업이 맞고 제조업은 인건비가 높으면 쥐약이니 공장을 해외로 옮기면서 청년 실업 문제가 극에 달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경향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역할조직이란 무엇인가?

 

게임 디자이너가 게임디자인을 했다.

그런데 사장이 와서 바꾸라고 했다면 디자이너는 뭐라 할까?

그것은 네 의견이고 전문가인 내의견은 이것이 맞다고 생각해 라고 하는 것이 역할조직인 것이다.

 

만약 게임을 출시하고 게임이 망했다면?

물론 게임 디자인을 한 디자이너를 포함해 그 팀 전체가 책임지는 것이 맞다.

이것이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이 취하는 조직이다.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창조물이 세상에 나오는 것이다.

 

물론 전문가라고 해서 그냥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다.

치열한 토론과정을 거친다.

 

왜 그 디자인을 했는지?

왜 그렇게 색깔을 썼는지?

왜 그곳에 뒀어야 했는지?

 

느낌이 아닌 이유에 대해서 팀원들의 철저한 검증을 하는 과정이 있다.

합리적으로 팀원을 설득시키려면 디자이너는 데이터에 근거한 이유를 설명하는 편이 많다.

아니면 자신의 합리적이고 감동적인 이유로 팀원을 설득시켜야 한다.

 

예를들어 911 기념탑을 설계한 버드 월츠 (Bernard Woltz)의 말처럼 왜 기념탑을 위치와 높이를 고려했는지 묻자 기념탑의 그림자가 희생자의 무덤에 햇빛을 가리지 않으려고 높이와 장소를 고려했다는 말처럼 말이다.

건축가는 영혼이 없는 아름다움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후대에 울림이 있는 기념탑을 설계한 것처럼 말이다.

 

단지 직급만 없앤다고 창조적인 기업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직급 없애고 칸막이 다 없애면 직원들의 감시만 더 심해질 것이다.

 

결론 : 창조적인 기업은 위계조직이 아닌 역할조직에 의해서 나온다.

 

2) 매뉴얼 :

1. 나스닥 -3% 뜨기 전까지는 세계1등 주식은 떨어져도 팔지 않고 가져 간다.

2. 나스닥 -3%가 뜨면 세계1등의 떨어진 비율을 감안해 남겨 두거나 전량 매도 후 비율대로 말뚝을 박고 한달+1일 기다린다.

 

예를 들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진 지점에서 나스닥 -3%가 떴을 경우 즉 100달러가 전고점이라고 치자

현재 -3%가 떴고 애플은 80달러에 거래 된다면 20%가 떨어진 지점일 것이다.

그러면 100% 전량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20% 떨어졌다면 5%당 10%씩을 말뚝 박는 것이니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그러니 60%만 매도하고 40%는 남겨두는 것이다.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는 100% 전량 매도 후 20% 떨어진 80달러 지점에 자산의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www.youtube.com/watch?v=sBQHRu1Xw-8